발암물질 벤조피렌, 타르발생하는 돼지고기(삼겹살)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은?


아래의 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건강과 관련하여 평소에 관심이 많아 많은 책을 읽고 관련자료를 분석하여 낸 결론입니다. 오늘은 전 국민이 좋아하는 삼겹살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회사에서 회식메뉴


회사에서 회식하면 빠지지 않는 메뉴는 삽겹살입니다. 동료들과 함께 구운 삼겹살에 소주한잔 들이킬 때 그 행복감은 말로 할 수 없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또한 가족들과 여름철 야외에 나가 숫불에 구워 지글지글 기름이 흘러내리는 삼겹살을 쌈장을 얹고 상치에 싸서 먹을 때 그 어느 기쁜보다 큰 행복감에 사로잡힙니다. 특히, 불에 구운맛이 입안에 번질 때의 그 불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압니다.


하지만... 벤조피렌과 타르 발암물질이


고기를 직화로 구울 때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합니다. 기름이 불에 튀겨지면서 미세먼지로 되어 공기 중으로도 날아오릅니다. 호흡하는 과정에서 폐로 들어가게 됩니다.  고기가 타면 더 많이 발생하며, 탄 부분에는 역시 발암물질인 타르가 발생합니다. 타르라는 물질은 19세기 초 굴뚝 청소부에게 음낭암을 발생시킨 물질입니다. 


또한 문제는 기름


돼지고기의 기름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모든 연구결과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성인병의 온상이 됩니다. 과도한 지방은 몸에 축척이 되고 내장지방으로 쌓이게 되며 지속된 육류와 기름섭취는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유발합니다. 


★ 삽겹살을 지혜롭게 먹는 방법



하나, 삼겹살보다는 목살을 


연구결과에 의하면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지방을 제외한 살코기를 섭치하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삼겹살이 아닌 기름이 없는 부분의 살을 먹었을 경우에는 몸에 많은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가급적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 보다는 지방을 제거한 목살로 먹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둘, 직화보다는 불판을.. 불판보다는 삶아서


직화구이를 할 경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과 타르가 다량 발생하기 때문에 후라이팬을 사용해서 간접적으로 구워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안전한 방법은 물에 삶아서 기름기를 빼고 먹는 것입니다. 불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벤조피렌과 타르의 위험성이 없습니다. 물론 기름도 어느정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셋, 마늘, 양파, 야채를 충분히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사실입니다. 육류는 채소와 함께 먹어야 섬유질을 통해서 육류에 있는 나쁜 유해물질, 찌거기를 배출할 수가 있습니다. 마늘과 양파는 대표적인 항암물질입니다. 만약 직화를 해서 먹더라도 충분한 채소와 함께 먹는다면 발암물질인 타르나 벤조피렌을 어느정도 배출할 수 있습니다. 


넷, 붉은색 고기보다는 하얀색 고기(닭, 오리)


소고기, 돼지고기 등 적색류의 고기에는 헤모글로빈이 함유되어있으며 피의 구성물질이지만 육류를 통해 섭취시 산화반응을 일으킵니다. 또한 '대장세포를 과도하게 성장을 키켜서 용종을 생성하고 이 용종은 암으로도 변화될 수'가 있습니다. 하버드대병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적색류 고기 10g을 섭취시마다 대장암 위험이 4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붉은색의 육류보다는 하얀색의 육류(닭,오리)등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