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연체에 따른 기한의 이익 상실이자 계산방법과 차이점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선산업을 필두로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전 산업에 걸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주택경기도 불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불량의 주택이 건설되면서 주택가격의 하락이 예상이 됩니다. 대한민국은 장기적인 저성장국면에 들어갔습니다.


국내의 경제학자, 대부분의 석학들이 현재의 저성장국면은 빠른 시기에 회복이 될 수가 없고 이에 따라 현재의 경기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주택경기 활황을 예상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분들의 경우 주택경기 불황에 따라 손실이 예상되며, 하우스푸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택담보대출시 변동금리,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시 변동금리 또는 고정금리 방식이 유리할지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국내도 이에 따라 인상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현재는 미국금리 상승으로 국내 금리도 오르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받은 분들의 경우 수억원대 대출로 조그마한 금리 상승도 이자부담이 크게 됩니다. 따라서 대출시에는 금리결정방식 설정에 있어서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야 하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고정금리, 변동금리의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 대출의 기한이익의 상실 : 연체이자 계산법(연체이자율 부과방식 및 기한이익상실시 이자계산법) : [보러가기]



● 일반적인 금융권대출(신용대출 등)의 기한의 이익 상실이자 계산법


저축은행, 은행에서 신용대출이나 카드론, 할부금융 등에서 연체를 하게 되면 연체이자 계산은 아래와 같이 적용이 됩니다. 대출기간 3개월(대출 후 연체기간 2개월)의 경우에 기한이익이 상실이 되어서 이자비율이 높은 기한의 상실이자로 부담을 해야 합니다. 연체이자의 경우 연체된 금액에 대해서 이자율을 곱하지만 기한의 상식이자는 원금에 기한의 연체이자율이 곱해집니다. 




● 주택담보대출의 기한의 이익 상실이자 계산법


일반 신용대출 등과는 다르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대출금액이 큰 것을 고려하여 정부에서 2014년도 4월 1일 부터 대출기간 4개월(대출 후 연체기간 3개월)부터 기한의 상실이자를 적용을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자들에게는 조그마나 기한의 상실로 인한 이자부담을 줄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의 기한의 이익 상실이자 부과 시점



● 연도별 기한의 상실이익 적용 시점



● 계산 예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