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개인투자자 손실), 주가폭등(기관,외국인투자자 대규모 손실), 에이치엘비
말도 많은 공매도(개인투자자손실)
아래는 공매도에 대해서 국민청원이 들끓었던 18년 10월 뉴스입니다. 얼마나 공매도로 인해서 큰 손실을 봤기에 개인들이 집단적으로 청와대 홈피에 국민청원을 넣었습니다. 그 결과 별로 바꾸어진 것은 없습니다. 공매도종합포털(바로가기)싸이트가 생겨서 일별 공매도 거래량과 누적공매도량, 누적공매도 금액을 확인하는 정도입니다. 관련법을 개정해서 불법공매도(무차입공매도)에 대한 엄정한고 큰 처벌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감감 무소식입니다.
<표>에이치엘비 공매도, 대차거래 증가
에이치엘비가 시장의 중심에 있습니다. 공매도 세력은 매일 죽을 맛일 것입니다. 500만주를 상환해야 합니다. 오늘(19.10.22) 3시를 기점으로 KB증권에서 500억을 순식간에 매도를 했습니다. 일각에서 업틱룰 위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23%올랐다가 순식간에 +7%로 마감을 했습니다. 내일은 단기급등에 따라 1일 거래정지입니다. 다음날 어떻게 전개가 될까 엄청 궁금합니다.(공매도 세력 척결)
불법공매도에 대한 엄정 규제의 필요성
공매도란 원래 역기능보다는 순기능강화를 위해서 출시를 했습니다. 세계 증시를 이끌고 있는 선진국도 대부분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주가버블을 막고 주식거래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의도대로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공매도가 유독 한국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손실을 키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불법으로 공매도한 세력에 대해서는 (투자이익금 전액 환수 + 가지고 있는 전재산 몰수)등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관련글)공매도의 순기능과 역기능은?(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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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세력 곡소리, 대규모 손실
위의 뉴스 후 1년이 지난 현재 19년 10월 임상에 성공한 에이치엘비에 집중공매도 했던 세력에 대한 뉴스입니다. 단 2주만에 주가가 5만원대에서 13만원대로 뛰었습니다. 공매도 세력이 숏커버링 할 사이도 없이 급등을 해버렸습니다. 여기서 15만원~20만원을 가게 되면 공매도세력은 투자한 자금의 3배이상의 손실도 가능합니다.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개인투자자로서 엄청 궁금합니다. 숏커버링을 하지니 주가는 다시 급등을 할 것같고 다시 공매도를 치자니 빠져야 하는데 개인과 주포가 열심히 쓸어담고 있고 ~~참으로 죽을 맛일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개인들은 공매도가 거의 금지가 되었기 때문에 에이치엘비에 몸을 담고 있는 공매도세력은 없을 것입니다.
대차거래 금지
내 주식이 나도모르게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대차거래 등으로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러 대차를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어느정도 수수료를 받고) 맨 처음 증권회사에서 거래를 틀때 나도 모르게 대채 'OK'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프로그램 다운로드 받을 때 귀찮아서 OK하다보면 이것 저것 다깔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러한 것으로 부터 피해를 당한 개인들이 대차거래가 없는 중소형 증권사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하이닉스(주주연대) 투자자 등입니다. 이러한 증권사가 하이투자, 유진투자, 디비증권 등입니다. 이 증권사로 이전할 경우에는 내 주식이 이러한 공매도나 대차거래에 이용이 되지 않습니다. 중소형 증권사도 살리고 공매도, 대차거래 등으로 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