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만기일시상환) 연휴 등 휴일대출 상환시 비용감소 비교
회사 선배들의 경우 토요일날도 12시까지 일을 했습니다. 현재는 토요일날 일하는 회사가 많이 없습니다.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의 경우 24시간 가동되어야 하는 화학공장 등은 4조 3교대 등으로 주말이건 일요일이건 일을 해야 합니다. 그 외를 제외하고는 토요일날 많이 쉽니다. 일반 가게, 약국, 병원의 경우 토요일날 오후 5시까지 문을 여는 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12시에 문을 닫고 쉬는 병의원도 있습니다. 일보다는 개인의 휴식, 취미생활, 여유생활을 더 중시하는 현대사회의 일면입니다. 저도 직장생활하고 있지만 사실 주 5일 근무도 힘듭니다. 하루 8시간 근무라지만 야근은 필수입니다. 야간근무시 연장근무수당을 받기 때문에 급여를 생각해서라도 야간근무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휴무로 인해 덕을 보는 은행>
은행의 경우는 인터넷 뱅킹, ATM기 등을 제외하고 휴일에는 업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인해 휴일에도 입출금이 가능한 것만 하더라도 좋은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휴무일에 은행에서 업무를 보지 않기 때문에 대출금 상환등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대출계약종료기간이 토요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주 월요일까지 계약연장을 하면 됩니다. 즉, 계약연장기간을 넘겼음에도 휴일은 제하여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출금 상환의 경우 휴일이라 하여 봐주지 않습니다. 휴일에도 대출이자가 붙습니다.
<대출상환 휴일에도 가능>
기존에 대출상환을 휴일에는 불가능했으나 19년도부터는 휴일에도 상환이 가능토록 관련볍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은행은 문을 닫지만 인터넷을 통해서는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즉, 모바일뱅킹 또는 인터넷 뱅킹 등을 통해서 대출금상환을 할 수가 있게되었습니다. 기업대출은 불가하고 개인대출인 가계대출(신용, 담보, 보증서대출)을 모두가 가능합니다. 고령층이나 사회배려계층의 경우는 인터넷에 쉽게 접근할 수 없기때문에 은행의 ATM기를 통해서 대출상환이 가능합니다. 휴일에 대출을 상환함으로서 이자부담을 경감할 뿐만 아니라 연체가능성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휴일 대출금 상환으로 인한 비용감소 효과>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끼고 추석이나 설이 있는 경우는 최대 5~6일까지도 휴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단의 표에서 5억원 전세보증금대출을 받았고 만기일시상환에 4.5%금리라면 토요일부터 시작해서 5일 동안 총 연휴가 되었을 경우 대출금을 상환치 못했을 시 총 이자비용이 30만원입니다. 만약 토요일날 인터넷뱅킹으로 대출금을 상환을 했다면 총 30만원을 절약한 셈입니다. 혹 휴일로 인해 대출금 상환을 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해당 내용을 숙지하셔서 대출이자를 절감할 수 있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