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우대 받아볼까?, 은행별 환전수수료, 기본우대율과 최고 우대율, 검색하는 법


해외여행과 환율


요즘 직원들을 보면 1년에 2회이상은 해외에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젊은층일 수록 더 많이 해외로 나갑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행복을 더 중요시 여기는것 같습니다. 해외여행과 환율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외에 유럽이나 미국 등의 여행은 수백만원이 소요가 되므로 가급적 환율을 고려해서 나가는 것이 여행경비를 절약하는 길입니다. 


중국여행과 환율



작년도 10월 경에 중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모님을 포함해서 처남, 저체, 저희가족 모두 13명이 중국여행을 했습니다. 1인당 약 80만원이 들었으며 총 금액으로는 10,400,000원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 개개인별 선물비용을 합하면 약 1,300만원의 경비가 들었습니다. 작년 10월경 1위엔당 160원 이었습니다. 


현재는 19년 8월기준 1위엔당 170원입니다. 작년도에 1,300원을 환전시에 81,200위엔이지만 현재 환전을 했다면 75,678위엔입니다. 즉, 현재 기준으로 여행을 간다면  6.8%정도 비용이 더들어 갑니다.  한국돈 88만원정도를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1인당 경비입니다.



환율이 내려을 때  해외여행을


위의 경우를 보더라도 환율이 내렸을 때(원화가치가 절상이 되었을때) 해외여행을 해야 여행경비를 절감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시점은 중국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나다. 예를 들어 1년 후에 중국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그 시점에서 원엔환율이 더 올라버린다면 또한 손해가 됩니다. 


따라서 평균적으로 보았을때 현재 원화가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될 때가 여행시점입니다. 만약 동남아나 중국 등 부부가 다니년 경우는 비용자체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환율을 그렇게 크게 고려안해도 될 듯합니다. 



해외여행시 환전우대 받기


해외여행시 환전의 경우 가장 환전수수료가 높은 곳은 공항환전입니다. 그 다음으로 지점을 통한 환전입니다. 환전수수료가 낮은 경우는 인터넷을 통한 환전입니다. 가장 낮은 환전수수료는 모바일(핸드폰)을 통한 환전입니다. 환전수수료 절약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환전이벤트 또는 환전우대쿠폰을 발행받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최대 90% 또는 100%까지도 우대가 가능합니다. 환전수수료를 은행연합회를 통해서 미달러, 일본엔, 중국위안화, 유로화, 프랑, 바트, 패소 등의 수수료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환전수수료 비교하러 가기(보러가기)


<표>은행별 환전수수료 비교 표


kb국민은행의 경우 살때 기준 환전수수료는 1.75%입니다.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우대이율로는 90%까지 가능합니다. 아래의 각각 항목에 따른 환전이벤트(우대사항)입니다. 한전금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대하는 추가우대항목도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의 경우 기본우대는 50%로 하고 최대로 우대받을 수 있는 경우로는 올원뱅크 앱을 통해서 환전하는 경우입니다. 데스크탑인터넷이나 지점환전이 아닌 스마트폰 앱으로 환전을 신청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지점이나 공항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