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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30 주식증권계좌와 CMA계좌와 연동으로 더 높은 이자(이용료율), CMA계좌 이자율과 예탁금 이용료율 비교

주식증권계좌와 CMA계좌와 연동으로 더 높은 이자(이용료율), CMA계좌 이자율과 예탁금 이용료율 비교


예적금 할 것인가? 주식투자 할 것인가?


주식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식시장 전반적으로 좋아서 투자를 한 많은 분들이 좋은 수익을 거두었을 것입니다. 직장동료들의 경우도 술자리에서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다고 자랑을 합니다. 아래는 코스피 차트입니다. 올해 1월 2,000포인트에서 현재 2,500포인트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기준으로만 하더라도 25% 상승입니다.


종합주가지수에만 투자를 했어도 25%의 상승이면 사실 엄청난 상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1월에 예금이나 적금에 1,000만원을 투자를 했다면 이자율 2%로 약 20만원의 수익을 거두었을 것입니다. 만약 삼성전자에 1,000만원을 투자했다면 약 30%정도 상승을 했기 때문에 300만원의 수익이 났을 것입니다. 


장기투자 원칙


같은 돈으로 예,적금은 1년동안 20만원의 수익을 주식투자는 300만원의 수익을 거두었을 것입니다. 이는 평균수익률을 기준으로 한 수치입니다. 물론 주식이야 더큰 상승도 있고 하락도 있습니다. 손실을 거둘 수 있기때문에 어떤 분들은 주식시장에 발을 디딜 생각 자체를 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올해의 경우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가장 첫번째 원칙(경제학자들의 말) '끊임없이 오른다. 다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라는 원칙 때문입니다. 장기투자를 하면 무조건 승산이 있는 게임이 라 할 수 있습니다. 




CMA이자율과 예탁금 이용료율 비교


저같은 경우는 증권계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내도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 아내는 CMA계좌를 이용합니다. 카이로스라는 미래에셋투자증권의 증권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일반 증권계좌의 경우에도 예탁금 이용료율이 있어서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는 잔여금액에 대해서 이용료율(이자율)이 있습니다.(관련글 보러가기)


마찬가지로 증권계좌와 CMA통합계좌의 경우도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금액은 CMA계좌로 연계가 되면서 미투자금액에 대해서 이자가 쌓여갑니다. 별도의 송금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예탁금, 주식매도 대금 등을 CMA 계좌에 별도로 송금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CMA 계좌로 보유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CMA 계좌의 이자율이 예탁금 이용료율 보다 높습니다. 다만 일반 예탁금과는 달리 CMA계좌는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증권사 파산시에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요즘에 증권사가 파산하는 경우는 볼 수가 없습니다. 거의 안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