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공사 대출대상(예비세대주 포함), 보증 및 대출금액 확대된 청년전용버팀목 전세대출(다자녀우대)


제가 봉사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일부 청년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청년 중에는 거의 40대를 바로보기도 합니다. 40대를 청년층이라 하기에는 무리이기는 하지만 아직 미혼인 관계로 그렇게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지게차를 운전할 줄 알기때문에 소규모회사에 취업을 하지만 직장생활이 적성에 맞지 않는지 얼마두지 않고 그만둡니다. 그렇게 생활하다 또 돈이 떨어지면 다를 회사에서 몇달간 일하고 또 그만둡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혼자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미래에 대한 계획없이 살아가는 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걱정이 앞섭니다. 그의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자녀의 현 상태가 못마땅 할 것이 분명합니다.지금이야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면서 주거의 문제가 해결이 되지만 언제까지 결혼안하고 변변한 직장도 없이 그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청년층을 위한 정부지원 버팀목전세대출


이 시대이 청년층이 직장과 주거문제를 해결하면서 생활하기가 녹녹치가 않습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재산이 있다하더라도 30대~50대까지는 직장생활을 해야 합니다. 정부에서 청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취업과 주거가 힘들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지원도 모든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소득수준이 낮은 경우를 대상으로 합니다. 


대폭확대된 청년전용 버팀목전세대출


1. 대출대상 확대(단독세대주→예비세대주도 포함)

2. 보증금액 확대(3,000만원→5,000만원)

3. 대출금액 확대(2,000만원→3,500만원)


청년전용 버팀목전세대출의 경우 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금번 더 많은 혜택을 보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대출금액과 보증금 한도도 확대를 했습니다. 기존에는 보증금 한도가 3천만원이었으나 이를 5천만원으로 확대했고 대출금액도 2천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아울러 기존에는 25세미만으로 단독세대주만 해당이 되었으나 이를 확대하여 예비세대주도 포함이 되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부모와 독립 후에 대출 후 1개월 이내에 임차주택에 단독세대주로 전입하면 됩니다. 



단독(1인)세대주의 요건은?


법으로 정하고 있는 단독세대주에 대한 요건은 만 30세 이상인 경우이거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입니다. 만 30세 이하로 단독세대주가 될 수 있는 경우는 결혼 후에 세대를 분리한 경우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30세 미만이라 하더라도 4대보험 적용되는 회사에 다니면서 세대가 분리된 경우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두 부모가 사망한 경우(무부모)의 경우는 나이와 관련없이 단독세대주에 포함이 됩니다.




청년전용 버팀목전세대출


대출대상, 대상주택,금리, 대출한도, 기간, 상환방식, 대출신청시기, 중도상환에 대한 부분은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전용 버팀목전세대출 우대금리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우대금리는 최고 1%에서 최저 0.2%까지입니다. 하단의 우대금리는 중복우대는 하지 않고 한 항목만 해당이 됩니다. 만약 25세 미만으로 6세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면 1%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1%대 우대는 상당히 큰 우대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가 되기 위해서는 결혼을 23세나 24세정도에 해야 대상이 되는데 이 나이때에 결혼한 청년층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남자의 경우 대학 재학중에 결혼을 해야 이정도의 우대혜택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청년전용 버팀목전세대출 대출금리 


소득이 낮을 수록 금리가 낮습니다. 2천만원이하인 경우는 2.3%이며 5천만원~4천만원 초과는 연 2.7%입니다. 금번 확대된 추가우대 중에 다자녀가구인 경우 추가우대혜택이 있습니다. 3자녀인 경우는 0.5%, 2자녀인 경우는 0.3%, 1자녀인 경우는 0.2%입니다. 25세미만으로 2자녀 이상을 두고있는 청년층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한자녀를 둔경우라면 우대혜택 0.2%를 받을 수 있고 최종 금리는 하단표와 같습니다. 



추가우대금리(중복가능함)


추가우대의 경우 하단과 같이 2가지로 구분되며, 중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