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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유지와 건강, 죽염의 효과(항암, 항비만, 항피부질환, 면역력증가 등)

나이가 들수록 신체온도를 높게 유지해야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젊을 때에 비해서 몸이 차가워지고 수분이 줄어듭니다. 인체의 정상체온은 36.5℃입니다. 우리가 감기가 결렸을 때 몸에 열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열을 발생시키고 이 열이 바이러스를 물리치는데 일조한다 합니다. 사람의 체온이 35℃ 이하가 될 경우 저체온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몸은 언제나 1 ℃ 정도 높게 유지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내장기관이 차가우면 각종 질병에 노출

복부에는 인체의 대부분의 장기가 모여있습니다. 예로부터 내장기관이 따뜻해야 소화도 잘되고 병이 없다고 했습니다. 내장기관이 따뜻해야 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장기도 차가워지고 이로인해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내장기관에서 각종 인체에 유익한 호르몬이 분비가 되며, '몸이 차가워지면 호르몬 분비가 잘 되지 않아 각종 아토피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인체의 건강을 위해서 약 90가지의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16가지의 비타민과 60가지의 미네랄, 12가지의 필수아미노산과 3가지의 필수지방산입니다. 이러한 필수영양소는 식사를 통해서 공급을 하게 되며, 이 중에 한가지라도 부족시에는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인체구성에 필수원소 61가지가 함유된 죽염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는 61가지입니다. 질소, 탄소, 수소, 산소를 제외하고 '57가지의 영양소하 하나의 물질에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바로 죽염'입니다. 천일염에도 이러한 영양소가 함유가 되어 있는데 천일염에는 독소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독소를 제거하고 57가지의 원소를 함유토록 하여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죽염입니다. 미네랄이 거의 없는 소금의 경우 섭취시에 유해활성산소를 발생시켜 건강에 해를 줍니다. 

죽염이란?

죽염은 대나무에 천일염은 넣고 장작으로 1,600도까지 올려서 물처럼 용해시켜 새로운물질을 만듭니다. '인산가 죽염은 서해안의 깨끗한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담아서 황토로 입구를 봉한 뒤에 가마에 넣고 소나무 장작불로 9번을 구워'내서 만듭니다. 대표적인 국내의 죽염제조회사는 인산가, 개암죽염식품, 민속죽염, 삼보죽염, 인산죽염촌, 가야죽염, 지리산장수촌, 운장죽염 등이 있습니다.

죽염의 항암효과

죽염은 항염증, 항암, 항비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연구와 실험결과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일반천일염에 비해서 죽염의 경우 2~3배의 높게 암세포성장을 억제한다 합니다. 특히, 9회 구운 죽염의 경우 3~5배의 항암억제효과가 있습니다. '암세포를 자살 시키고 아울러 암세포증식과 관련된 유전자도 억제해서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한다 합니다. 

죽염의 항비만 효과

즉염의 경우 항 비만에도 효과가 있는데 실험용 쥐를 통해 실험한 결과 '효과가 높은 순으로는 9회죽염>3회죽염>1회죽염>정제염>천일염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죽염을 고지방먹이를 먹인 쥐에서 혈청의 중성지방이 정상 쥐와 비슷할 정도로 감소가 되었고 총 콜레스테롤의 경우도 많이 감소가 되었습니다. 죽염의 경우 특히 간에서 지방합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죽염의 면역력 증가 효과

Cell metabolism 이라는 유명한 학술지에 따르면 소급섭취와 면역력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는데 쥐 실험의 결과 나트륨을 많이 먹인 그룹과 적게 먹인 그룹의 쥐에 피부병원균을 감염시켰을 때 소금을 많이 먹은 쥐의 회복속도가 훨씬 빠르게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즉, 소금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해서 병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킨 결과라 합니다.

만보걷기효과, 발목펌프운동과 30초간단 피로회복 얼음물 족욕

며칠전 30초만에 피곤에 지친 몸을 깔끔하게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법에 대해서 TV통해서 시청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직장생활때문에 늦게퇴근하고 빨리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시간이 없으면서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좋아합니다. 

발목펌프운동운동 10분은 1만보걷기와 동일

요즘 발목펌프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점심시간 후, 출근시에 계단 오르내리기, 집에 퇴근시에 엘리베이터 타지 않고 계단으로 오르기 등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루 만보는 아니더라도 5천보를 걸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일본인 자연치유학자가 쓴 책에서 발목펌프운동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발목펌프운동으로 약 500번정도를 하게되면 하루 만보를 걷는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1,000번을 하면 하루 2만보를 걷는 효과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시간은 500회에 10여분밖에 소요가 되지 않습니다. 하루 1만보를 걸으려면 최소한 1시간 20분 이상은 소요가 됩니다. 10분으로 1시간 20분의 효과가 있다고 하니 직장인에게는 얼마나 좋은 운동인지 명확합니다. (관련글 : 제 3의 심장, 발목펌프 운동법을 통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활동)

얼음물 족욕과 피로회복

얼음물 족욕의 경우도 아주빠른시간에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인체의 피로도는 젖산의 수치로 알아낼 수 있습니다. 요즘은 기계가 워낙 발달해서 피를 검사해서 바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얼음물 족욕은 약 30초로 짧은 기간이지만 피로회복효과가 아주 뛰어나며, 특히 운동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피로회복방법이라고 합니다. 

얼음물 족욕 후의 젖산수치의 변화

▶족욕방법 : 발이 들어가는 대야 등에 물과 얼음을 섞는다. 얼음이 녹아 아주 차가운 상태에서 발을 넣는다

▶족욕시간 : 단, 30초(오래하게 될 경우 동상의 위험성이 있음)

▶족욕결과 : 기존 10이상의 젖산 수치가 1.8정도로 감소함(8.2 감소), 만성피로 > 정상범위로 감소함

얼음물 족욕이 효과가 있는 이유 

얼음물족욕을 하게 되면 심박수가 급격히 증하하여 기존 심박수보다 10~20회가 증가합니다. 이로인해서 혈액순환이 촉진이 됩니다. 아울러 호흡이 빨라지기 때문에 산소섭취량이 증가합나다. 또한 신체는 차가운 온도를 통증으로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주 차가운 얼음물의 경우 통증으로 인식해서 피호해소물질인 엔트로핀을 분비합니다. 

낮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신체에 주는 효과 

지금은 직장생활한지 10년 이상이 되어 갑니다. 예전에 신입사원 때 점심시간이면 낮잠을 자는 부장님이 계셨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회사 회의실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서 주무십니다. 많이 자지도 않고 약 20분 정도 낮잠을 잤습니다. 퇴직을 하셨지만 지금도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낮잠이 우리 건강에 영향을 줄까요?

1. 피곤함이 사라진다.

연구결과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경험하는 현상입니다.  특히, 점심 때 운전 중 졸릴 때 잠깐 자고 일어나면 몸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출장업무가 많아서 차를 몰고 운행 중 졸릴 때 한적한 곳에 한 10~20분 정도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정신이 맑아지며 순식간에 피곤함이 사라집니다. 

2.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점심시간 후에는 집중력이 고갈이 됩니다. 이 때 점심식사를 하고 잠깐 눈을 붙이고 나서 일을 하면 훨씬 집중이 잘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미국 'harvard university' 연구결과에 따르면 점심식사 전에 60분 이상의 취침을 취할 경우 밤에 8시간 이상의 잠을 자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집중력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낮에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졸릴 때는 공부를 해도 잘 들어오지 않지만 잠깐 10~20분 정도 엎드려 자고 일어나면 피곤함 싹 가시며, 공부도 잘 됩니다. 

3. 스트레스 해소는 기본

졸리는데도 불구하고 눈을 부릅뜨고 업무를 하려다 보면 스트레스만 쌓이게 됩니다. 미국의  pensilbenia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약 50여분간의 낮잠을 혈압과 스트레스 개선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낮잠을 자는 동안 뇌는 휴식을 취하게 되어서 쌓인 스트레스가 날아간다고 합니다. 

4. 기억력향상과 창의력 증가

서울대학교의 교수진에 의하면 인간이 집중해서 일하거나 공부를 한 후(몰입 후)에 수면활동에 들어가게 되면 수면활동 중에도 뇌는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한 세계의 석학들도 자고 일어나서 미지의 문제를 해결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뇌는 수면활동 중에도 깨어 있을 때 들어온 정보를 스스로 정리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5. 피부를 깨끗하게

예전부터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충분한 수면은 피부미용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뇌가 피곤하면 활성산소를 많이 배출하게 되고 이에 따라 피부도 늙게 됩니다. 잠깐의 휴식과 낮잠을 통해 뇌가 휴식을 취하면 동시에 신체의 피로도 풀리게 되고 피부도 개선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