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펀드/펀드2019. 10. 7. 17:30

ELS 선취, 환매수수료, 보수, 투자시 고려사항(기초자산, 베리어, NO-KN-IN/노낙인)


ELS 선취수수료


선취수수료는 은행의 수익이 됩니다. 예를들어 선취수수료가 0.6%일때 2천만원을 예치시에 선취수수료는 12만원이 됩니다. 나머지 잔여금액은 1,988만원이 되며, 이 금액으로 LEF가 운영이 됩니다. 


ELS 보수


보수는 펀드매니져의 운용비용입니다. 즉, '펀드의 운용, 관리에 관한 수수료'이며, 기준가에 반영이 됩니다. 3년만기 6개월마다 기준가격을 결정할 때 이 보수가 기준가에서 삭감이 되어서 결정이 됩니다. 보수는 연기준 0.2~0.3%입니다. 365일을 기준으로 1할로 계산시에는 아주 미미한 금액이기 때문에 펀드투자자 입장에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환매수수료(중도수수료)


예를 들어 3년짜리인데 시장이 계속좋지 않아서 환매를 하지 못한 경우 약 2년이나 2.5년이 경과한 경우에는 시장이 더 않좋게 되면 큰 손실로 확정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중도에 해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 수수료가 5%인 경우 환매하는 전체금액에서 5%를 가져갑니다. 따라서 (투자원금 + 수익)×5%의수수료를 납부를 해야 합니다. 


ElS투자시 고려사항


elS는 아래와 같이 4개이상의 elF상품으로 구성이 됩니다. 아래의 표에서 보면 발행사 4개 증권사의 각각의 elf상품을 운용사인 한화자산운용이 [홍길동]elf라는 상품으로 운용을 하며, 판매사는 국민은행에서 판매를 합니다. 그럴리는 없지만 증권사 1개가 부실로 인해 망하게 되면 해당 증권사의 els상품도 역시 휴지조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elf는 4개의 각각 다른 els로 구성이 되어 있으므로 els에 비해 안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ELS 상품 잘고르는 법


1. 신용등급을 확인하자


해당 상품을 발행하고 있는 증권회사의 신용등급은 확인을 해야합니다. 해당 증권사의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이 투자설명서에 잘 나와 있습니다. A플러스 이상이면 안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2. 기초사산을 고려하자


기초자산의 경우 한국가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예/미국 다우지수, 일본 니케이지수, 홍콩 항셍지수 등등)를 중심으로 구성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경우에 따라서 주식(삼성전자, 현대차, 셀트리온 등), 금, 은, 동, 구리, 곡물을 중심으로 구성이 되는 상품도 있습니다. 


펀드투자에서 HIGH RISK, HIGH RETURN이란 말이있습니다. 위험성이 높으면 투자 수익률도 그만큼 높다는 의미입니다. 한국가의 주가지수는 특별한 경우 위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별 주가나 금, 은, 동 등의 상품 등은 경우에 따라서 급등락이 심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높은 수익을 줄수도 있지만 큰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국가지수의 경우도 나라이 따라서 각각 다릅니다. 선진국 등은 안정적이지만 중국, 홍콩, 인도, 베트남 등은 등락율이 심하다 할 수 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 높은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우는 이러한 나라의 지수를 선택한 ELS상품에 투자하면 됩니다. 


3. 마지막 베리어가 낮은 것을 선택하자


ELS의 경우 6개월마다 상환조건이 있습니다. 3년 만기일 경우에는 총 6번의 상환조건이 발생합니다. 이때 각각의 기준치를 베이러라 하며, 마지막 베리어가 낮은 경우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90-90-85-85-80-(70,60)


4. 노낙인(KO-KN-IN)을 선택하자


은행에서 펀매하는 ELS상품의 경우에는 KN-IN구조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증권회사의 상품이나 PB상품에는 있습니다. 낙인이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로 지수가 중간지수보다 한번이라도 내려간다면 하락한 만큼의 원금이 손실이 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중간지수(베리어가) [90-90-80-80-65-65]인 경우 낙인의 경우에는 중간에 한번이라도 65미만으로 이탈시에는 그 때의 지수로 손실을 1차 확정을 합니다. 중도에 상환을 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운영을 하며 향후에 중간베이러 이상 또는 만기시 조건을 만족했다면 1차 손실확정금과 2차 만기수익을 정산하여 수익률이 확정이 됩니다. 낙인구조의 경우 손실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노낙인보다는 수익률 측면에서 높습니다. 하지만 중간최저지수 탈락의 위험이 있으므로 노낙인상품에 투자를 하는 것이 위험부담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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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쁨가득한
주식,펀드/펀드2019. 10. 7. 05:30

ELS 펀드, 중간 가격지수(베리어)이탈? , 가드플러스조건과 손실의 가능성은?


만약 조기상환조건을 만족치 못했을 경우


아래의 표와 같이 6개월 후에 A지수가 80%로 90%이상을 만족치 못했을 경우에는 조기상환조건에 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시점을 기준으로 6개월 후(2020년 10월 1일)의 지수를 가지고 다시 비교를 해서 조기상환여부를 결정을 합니다. 


마지막 최종수익률 결정


이처럼 계속해서 조기상환 기준에 들지 못했을 경우로 최종 3년까지 가져간 경우의 예입니다. 만약 22년 4월 1일의 A지수가 61%, B지수가 100%, C지수가 90%라고 한다면 최종 베이러 조건인 3개가 60%이상을 만족을 했습니다. 따라서 14%의 수익이 발생하며, 연 수익률로 환산시에 4.6%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중간에 베리어를 이탈한 경우


만약 중간기준지수 결정일이 아닌 다른 날에 중간의 베리어를 이탈한 경우에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해당 중간결정일의 지수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크게 하락을 했다 하더라도 그날에만 해당 베이링 이상 상승하면 됩니다. 


<표> ETF중간가격지수 이탈시는?


ETF에서 중간 가격지수가 [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에 각각 [90-80-70-60]인 경우의 예입니다. ETF에서는 중간가격지수 결정일 외의 실제가격지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9개월째 실제가격지수가 상승하여 110이 되었어도 상환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중간가격지수 결정일이 아니기 때문에 조기상환이 되지 않습니다. 



아울러서 18개월이나 21개월의 경우 중간 베이러가격인 60을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실로 확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는 중간지수결정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서는 24개월에 중간지수 60을 상회하여 65포인트로 끝났을 경우에 조기상환조건에 만족하기 때문에 일정수익률을 받고 조기상환이 됩니다. 



<차트> ETF 중간베리어 이탈시 예



가드플러스 조건(보너스 조건)


펀드 이름에 가드플러스 조건이 2개가 붙은 경우에는 더블플러스라는 이름이 펀드명에 들어갑니다. 가드플러스 조건은 ELS가입자에게 유리한 조건입니다. 예를들어 6개월 후 베이러 기준 90%를 하회하여서 A지수는 88%, B지수 86%, C지수 100%로 2개가 이탈을 했지만 85% 미만으로 이탈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2.3%로 조기상환을 해준다는 조건입니다.  



큰 손실의 가능성


만약 중도해 조기상환조건을 만족하지 못한 상황에서 만기에 기준가격이 아래와 같이 A지수 40%, B,C지수가 100%라고 한다면, 지수를 기준으로 최종 손실율은 40%가 됩니다. 연 환산 손실율은 -13.3%가 됩니다. 만약 1,000만원을 투자를 한 경우에는 400만원 총 손실을 보고 원금 중 600만원만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즉, 지수 3개 중에 하락률이 가장 큰 것을 기준으로 원금손실이 확정이 됩니다. 어느 한 개의 주가라도 기준치를 크게 이탈한 경우에는 그 손실을 투자자가 고스란히 떠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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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쁨가득한
주식,펀드/펀드2019. 10. 6. 18:54

주식형, 채권형펀드 신용평가등급과 펀드슈퍼마켓(해외채권형) 1위수익률은?


채권을 직접투자?


개인이 채권을 직접거래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간접투자 형태로 채권형펀드상품에 투자를 합니다. 채권에 투자하는 것과 같지만 우량채권(기업, 국가, 외국기업, 외국국가)을 분산투자 하는 효과가 있으며, 해외의 유수한 운용사가 발행한 채권형펀드를 개인이 별도로 공부하거나 분석할 필요없이 투자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 경우 한 기업의 발행채권을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신용등급처럼 등급이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표>펀드의 투자대상별 펀드종류와 특징



펀드 평가기관


국내에서도 각 펀드의 신용등급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4개의 회사는 한국펀드평가, 에프앤가이드, 모닝스타, KG제로인입니다. 


펀드 신용등급평가 요소


펀드를 평가할때 여러가지 다양한 부분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2가지로 함축이 됩니다. ㉠투자한 펀드의 성과(수익률)과 ㉡투자위험입니다. 


펀드신용등급 기준


펀드의 신용등급은 1등급~5등급이 있습니다. 1등급이 가장 양호하며, 가장 낮은 등급이 5등급입니다. 이러한 평가등급은 각종 위험지표, 운용능력, 펀드 성과 등 종합적인 평가이지만 과거의 데이트를 기반으로 하여 평가가 이루어 지며, 현재의 등급이 미래의 투자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펀드선택시의 기준


펀드를 선택하는 입장에서는 비슷한 유형이 있을 경우 높은등급의 펀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 주식형이나 채권형펀드 중에서 실적우량주에 투자한 펀드라면 신용평가등급이 높은 펀드를 선택합니다. 등급이 높은 펀드만이 수익률을 보장한 것은 아니기때문에 해외펀드의 경우 한 나라의 펀드에 집중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펀드슈퍼마켓의 채권형 펀드 신용등급


아래는 펀드슈퍼마켓을 통해서 검색한 평가등급별 1,3,6개월, 1년 수익률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평가등급은 1~4등급까지 있으며, 펀드등급이 양호한 1,2등급만 실적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신용등급에 올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외채권형펀드 수익률 1위펀드는?


미래에셋 미국달러우량량사채증권자투자신탁 1호 입니다. 이 펀드에 대한 신용평가등급을 보면 매월별로 평가를 했으며, 펀드평가사의 평가결과를 1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1년 수익률 2위인 미래에셋 인도채권증권자투자신탁 1호(채권)S에 대한 평가등급입니다. 해당 펀드의 수익률이 좋아지면서 평가등급도 상승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등급평가기관은 제로인, 모닝스타, 에프앤가이드, 한국펀드평가입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주식,펀드/펀드2019. 10. 6. 17:30

ELS펀드, 6개월마다 조기상환가능(조건), 주가지수 올라도, 떨어져도(베리어) 수익


ELS는 주가지수를 추종합니다. 국내 주가지수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주가지수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우리은행의 ELS상품 중 하나입니다. 이 상품은 3개의 주가지수를 추종하며, NIKKEI 225, 항셍차이나기업(H), EURO STOXX 50의 지수입니다. 


최초의 기초자산설정일은 '19년 7월 10일이며, 가입기간은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중간지수결정을 통해서 조기상환이 가능합니다. 9월 종가기준 니케이는 수익, 항셍차이나는 손실, 유로스탁 손실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주가지수가 올랐거나 내리거나 하는 것은 관련이 없습니다. 오직 중간지수결정일(평가일)과 만기상환일의 주가지수를 기준으로 수익, 손실이 결정이 됩니다. 



투자수익률(중간 상환조건) : 90-90-85-85-80-60(베리어)


아래의 표에서 6개월인 경우 '1차 중간지수결정일에 기초자산(A지수, B지수, C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이상인 경우 세전 수익률 2.325%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기준으로 수익률 환산시에는 2.32%%입니다. 3개의 지수 중에 1개라도 해당기준에 적합치 않은 경우에는 환매(조기상환)를 할 수가 없습니다. 



<표>중간지수 결정일 및 상환금지급일



해당 ELS상품설명서에는 해당 펀드의 중간기준지수결정일과 환매조건이 만족시에 조기상환시 상환금지급일이 나와 있습니다.. 만약 투자 후에 환매조건에 만족치 못하다가 18개월뒤(3번)에 해당 조건을 만족했을경우 그때 당시의 중간지수졀정일은 21년 4월 1일이며, 상환금지급일은 21년 4월 5일이 됩니다. 


주가지수가 떨어져도 수익?


주식이나 펀드는 가격이 떨어질 경우 무조건 수익률은 마이너스입니다. 하지만 ELS상품의 경우 주가지수가 떨어져도 기준치 이하만 떨어지지 않으면 상당히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투자 후에 18개월 후에 해당 조건만족으로 수익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때 당시의 수익률은 세전 기준으로 6.9%가 됩니다. 이는 18개월 기준의 수익률이기 때문에 12개월기준으로 환산시에는 4.6%가 됩니다. 1년 6개월 투자하고 4.6%의 수익률이라면 은행예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익률입니다. 



주가가 상승해도 수익?


반대로 지수가 아래와 같이 A지수 130%, B지수 120%, C지수  110%가 상승했다 하더라도 내 수익률은 1.16%로 확정이 됩니다. 3개의 지수평균수익률은 20%이지만 내 수익률은 1.16%라면 상당히 적은 수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 A,B,C지수가 120%를 6개월에 오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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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쁨가득한
주식,펀드/펀드2019. 10. 6. 05:30

주가연계형 (ELS, ELF펀드), 기초자산 종류, 수익률결정 방식, 조기, 만기상환 차이


원금손실의 위험


ELS, ELF는 주가연계형상품입니다. 주가지수와 연동해서 수익이 결정되는 방식입니다. 주식이나 펀드가 원금 비보장형으로 운영되는 것처럼  ELS, ELF도 손실가능성이 있는 상품입니다. 



ELS, ELF의 차이점


ELS(는 주가연계증권이고  ELF는 주가연계펀드입니다. ELS는 주가지수와 연결되어서 수익이 결정이 됩니다. ELF는 하나의 펀드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펀드란 투자전문기관이 고객으로 부터 자금을 모아서 증권(주식, 채권)에 투자를 하고 해당 수익을 분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LS상품의 예


ELF는 ELS를 여러개 묶어서 판매하는 펀드상품입니다. ELF는 좀더 광의의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로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다 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이 잇다면 ELS운용주체는 증권회사이고 ELF는 자산운용사입니다. 아래는 우리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ELS상품입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ELS상품이 있습니다. 


우리은행의 ELF펀드 판매현황



ELS펀드의 기초자산


우리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ELS상품중  HDC웰니스리자드지수연계증권투자신탁KSE-19AE(온라인전용)(ELS-파생형) 상품입니다. 이 펀드의 경우 주가지수 3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KODPI 1200, S&P 500, EURO STOXX 50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기초자산의 기준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상품의 설정일은 19년 4월 22일이며, 이 날짜의 각각의기준가가 기준이 되는 지표입니다. 19년 9월 27일 현재 종가는 KOSPI의 경우 271.33포인트로 하락했고 S&P 500은 상승, 유로스탁의 경우도 상승을 했습니다. 수익률은 이 3가지의 평균으로 결정이 됩니다. 



판매하는 회사는 은행에서 ELF를 판매를 합니다. ELS는 증권이기 때문에 은행에서 직접발행을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은행에서 못하기 때문에 ELF로 변경해서 판매를 합니다. ELF는 통상적으로 1주일만 판매를 합니다. 그 기간이 경과하면 매수가 불가합니다. 



수익률결정 방식다양


주가지수처럼 해당 가격을 그대로 반영해서 수익률이 결정되는 것이 아닌 일정기준치를 설정을 해서 해당 기준치 이상이 되면 이 정도의 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하는 상품입니다. 이러한 방식 외에도 여려형식의 수익률결정방식이 있습니다. 총 가입기간 3년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합니다. 3년간 여러개(국가별)의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서 수익률이 결정이 됩니다. 



수익률 결정방식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있는데 ㉠중간기준지수 결정일 ㉡기초자산의 종가 ㉢최초기준지수입니다. 


㉠중간지수결정일(상환평가일)


중간지수결정일은 매 3년의 기간동안 매 6개월을 의미하며 이때 결정되는 기준지수결정일입니다. 우리은행의 'KSE-19AE' 상품은 아래와 같이 총 5회 평가를 해서 조기상환여부를 결정합니다 



㉡ 만기상환 조건


만기상환이란 만기시점에서 해당 조건에 만족 또는 미만족시 수익 또는 손실이 결정이 됩니다. 



기초자산의 종가란 해당 일에 기초자산(국가별 주가지수 등)의 종가를 의미합니다. 최초기준지수란 최초 계약당시일의 종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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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쁨가득한
주식,펀드/펀드2019. 10. 5. 17:30

ETF 기초자산의 중요성과 (국내  화장품테마, 선진국 MSCI세계지수)수익률 비교


ETF상품 검색하기


ETF은 네이버 금융통해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금융>국내증시>ETF>(국내시장지수, 국내 업종/테마, 국내파생, 해외주식, 원자재, 채권)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TF상품의 경우 투자시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초자산이 무엇인가 입니다.


기초자산의 이해


기초자산이란 ETF를 구성하고 있는 상품을 의미합니다. 주식을 바탕으로 한 금융상품의 경우 주가지수 상품입니다. ETF대부분의 상품이 주가지수를 추종을 합니다. 



ETF 기초자산의 종류


㉠국내 시장지수

국내 시장지수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것이 KOSPI 200과 KOSDAQ 150입니다. 코스피의 우량종목 200종목과 코스닥 150종목의 지수를 추종을 합니다. 


㉡해외 시장지수

해외의 시장지수는 각국 나라를 대표하는 지수를 추종합니다. 미국의 경우 나스닥 100, S&P500입니다. 일본의 경우 니케이 225, 중국의 경우 중국본토CSI300, A50등입니다. 


㉢국내 업종/테마지수

국내 업종이나 테마지수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삼성그릅주, 고배당주, 헬쓰케어주, 은행, 증권, 중소형고배당, 2차전지산업, 우량가치주 등입니다. 


㉣원자재

원자재의 경우 구리, 금속, WTI원유, 금, 은, 콩, 골드, 농산물 등이 있습니다. 


㉤기타

기타로는 미국달러, 싱가포르리츠, 이본엔 선물 등이 있습니다.



기초자산에 따른 수익률


㉠TIGER 화장품


기초자산에 따라서 수익률에 영향이 많습니다. 물론 ETF를 어떤 형식의 상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도 수익,손실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국내 화장품으로 구성된 ETF상품을 선택한 경우에 수익률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ETF 화장품주의 구성>


화장품 생산하는 업체는 LG생활건강,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네오팜, SK바아오랜드 등 국내의 잘나가는 화장품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국내 업종/테마 > TIGER 화장품 > ETF분석 > CU당 구성종목 TOP 10을 통해서 확인가능합니다.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9년 9월까지 5년동안 계단식 하락을 했습니다. 



이 종목에 투자를 했다면 최고 6,436포인트에서 2,570포인트 까지 떨어졌습니다. 무려 손실률이 -60%입니다. 화장품주는 중국수출에 의존을 많이 하는데 중국과의 관계불량에 의한 요인이 큽니다. 



㉡KODEX 선진국 MSCI세계지수


이 지수의 경우 23개의 선진국과 24개의 신흥국의 우량한 주식으로 구성이 됩니다. 즉,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 업종등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표>선진국 MSCI세계지수 수익률 그래프


16년부터 꾸준한 상승을 했으며, 16년 최소값 9,725원에서 시작하여 19년 14,500원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상승폭은 49%입니다. 



결론)따라서 ETF상품을 선택시에는 기초자산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가 하고 세계적으로 우량한 성장주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는 ETF상품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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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쁨가득한
주식,펀드/펀드2019. 10. 5. 05:30

ETF투자 유의사항(거래대금, 종류, 기간), 투자수익률 2배, 레버리지 인버스란?


저 같은 경우 맨 처음 주식시장에 입문할 때 주식이 상승기였습니다. 동료직원의 권유로 투자를 했으며, 증권사 추천주를 중심으로 투자했습니다. 투자한 6개월 만에 20%의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그때 ' 아 정말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돈을 투자했으며,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손실로 돌아섰습니다. 본인이 어떤 상품에 투자할 때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알고 투자를 해야 손실을 피할 수 있습니다. ETF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ETF투자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거래대금을 확인하자


주식투자에 있어서도 거래대금이 중요합니다. 거래가 활발히 일어난다는 것을 그만큼 대중의 관심을 끄는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매도를 하더라도 가격이 빠지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매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종목을 1억원을 매도하게 된다면 매도하면서 주식가격이 수%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ETF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표>ETF거래대금


아래의 표에서 TIGER 미국채10년선물의 경우 매매거래대금이 3.46억원입니다. 하지만 TIGER 국채선물3년인버스의 경우 1백만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내가 500만원을 투자해서 많이 상승을 해서 매도를 하려고 해도 500만원어치를 사줄 살 사람이 없다면 결국 가격을 낮추어서 매도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거래대금이 일정기준치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ETF의 종류를 확인하자


<레버리지, 인버스>


아래는 (네이버 금융 > 국내증시 > ETF > 국내파생)을 통해 검색한 표입니다. 여기에 보면 다양한 명칠들이 나와있습니다. 그 중에 눈에 뜨이는 것이 레버리지와 인버스입니다. 예를들어 KODEX 레버리지의 경우 코스피 200을 기초지수로 하고 있습니다. 코덱스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투자의 경우 KOSPI 200의 변동폭의 2배입니다. 만약 10%상승을 했다면 레버리지는 20%상승, -5%손실이라면 레버리지는 -10%가 됩니다. 이러한 기초지식이 없이 레버리지에 투자를 했는데 손실이 난경우에 일반 ETF에 비해서 2배의 손실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서 ETF인버스가 있습니다. 



인버스란 반대라는 용어입니다. KODEX인버스란 KOSPI 200과 반대로 됩니다. 즉, 코스피 200이이 오르면 손실이 되고 반대로 내리면 이익이 되는 상품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장기적으로 주식이 내릴 것 같은 경우에는 ETF인버스 상품에 투자를 하면 됩니다.


레버리지 인버스, 인버스 2X ETF


이 경우에는 인버스 투자로 인한 수익과 손실이 2배라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 200이 10%가 하락한 경우에는 이의 2배로 수익이 결정이 됩니다 즉, 수익률이 +20%가 됩니다. 반대로 코스피 200이 +5%인 경우에는 -10%로 손실이 됩니다. 



㉢투자기간에 유의하자


레버리지 투자나 레버리지 인버스 투자의 경우 수익, 손실율이 2배가 됩니다. 만약 장기투자를 할 경우에 큰 이익이나 손실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단기투자에 적합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단기적을 급등이나 급락을 한 경우라면 반대의 경우가 예상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들어가면서 레머지지 인버스(인버스  2X)에 투자를 한다면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주식,펀드/펀드2019. 10. 4. 17:30

레버리지, 인버스 ETF로 (KOSPI 200, S&P 500 지수)에 투자시 수익률은?


ETF상품의 종류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할 수 있는데 모든 ETF상품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레버리지인버스나 인버스 2X상품의 경우 장기투자시에 수익구조상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변동성이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수익률 추구에는 적합하나 손실의 위험성도 따릅니다. 아래는 ETF상품 중 인버스 ETF와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버스 ETF


ETF상품중에 주식시황이 좋지 않을 때 수익을 내는 상품도 있습니다. 인버스(INVERS)ETF상품입니다. 인버스란 '반대. 역'이라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코스닥 150 인버스' 란 코스닥 150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코스닥 150지수가 떨어질 때 오히려 수익이 나는 상품입니다. 향후 경제적 위기가 감돌고 세계경제가 위축이 될 경우에는 인버스 ETF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표>네이버 금융의 레버리지, 인버스 ETF상품예



KOSPI 주가차트


아래의 표에서 17년 11월에서 부터 시작하여 19년 9월까지 계속해서 계속해서 하락을 했습니다. 주가는 2,500포인트에서 2,100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하락폭은 400포인트로 하락률은 16.0%입니다. 




KOSPI 200 인버스차트


반변 KOSPI 200 인버스의 경우 6,250에서 7,500까지 상승했습니다. 상승폭은 16.6%입니다. 완전히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만약 한사람은 ETF KOSPI 200에 투자를 했다면 손실률이 16%인데 반해 ETF KOSPI 인버스 200에 투자를 했다면 수익률이 16.6%입니다. 현재 ETF상품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TIGER 인버스(KOSPI 2000)상품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


레버리지 ETF상품도 있습니다. ETF상품이란 인덱스펀드로 주가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일반 개별주식보다는 움직임(상승, 하락폭)이 덜합니다. 일반적으로 2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이 경우에 손실율도 2배가 될 수 있으면서 수익률도 2배로 하는 ETF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레버리지 ETF상품입니다. 


아래의 표는 TIGER 미국 S&P 500레버리지 상품입니다. 3년기준으로 920포인트에서 1,600포인트까지 상당히 큰폭으로 상승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즉, 이 동 기간에 미국 S&P 500이 상승한 것보다 약 2배정도 더 상승을 했습니다. 이 상품은 수익이나 손실이 2배가 되기 때문에 본인이 손실을 감당하면서도 일반 코스피지수의 2배이상의 수익을 내고자 할 경우(주식이 장기적으로 상승이 확실하다고 분석이 된 경우)에는 투자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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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