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선진국의 기대수명, 평균수명, 서울시, 경기도 고령자 운전면허반납 및 교통카드, 지역화폐 지급 


아래는 대한민국의 연령구간별로 인구수입니다. 현재 인구는 약 5,182만명이며 그 중 남자가 2,586만명이고 여자가 2,596만명입니다. 여성이 약 10만여명 더 많습니다. 0세~59세까지의 경우에는 남자의 비율이 전 계층에 걸쳐서 더 많습니다. 과거의 남자선호사상에 의해서 남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남자아이보다는 여자아이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요즘 회사의 신규직원들과 대화를 해보면 여아를 더 갚고싶어합니다. 예전에는 거의 생각해볼수 없는 상황입니다.


60세 이후부터 100세 이상까지는 전계층에 걸쳐서 여성의 비율이 높습니다. 100세 이상의 경우 남자는 약 4,500명인데 비해 여성은 14,600여명입니다. 거의 3배이상 더 높은 수치입니다. 기대수명(평균수명)의 경우 남자의 경우 약 80세인 반면 여성은 약 86세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약 6세정도 더 수명이 깁니다. 부부가 같은 나이라면 여성이 6살 정도는 더 오래삽니다.만약 남자가 4살이더 많다면 여성이 남편없이 10여년을 혼자보내야 합니다. 



선진국의 기대수명


아래는 일본과 유럽의 기대수명입니다. 우리나라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최근에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의 발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대수명이 증가를 했습니다.





고령자 운전면허반납 및 교통카드, 지역화폐 지급 


요즘 가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운전미숙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뉴스를 보게됩니다. 아무래도 젊었을때에 비해서 운동신경이 늦어지고 판단력이 떨어지기때문에 교통사고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자체에서는 65세이상의 고령운전자 분들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두고자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양천구는 현재 운전면허증을 반납시에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습니니다. 약 10만원 상당입니다. 이 교통카드는 신용카드처럼 편의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행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운전면허를 반납을 했는데 교통카드 10만원 지급에 따릅니다. 현재 지하철의 경우 무임승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버스의 경우 안됩니다. 어르신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은 지하철보다는 버스로 접근하기가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버스를 타는 것을 선호하며 교통카드는 버스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경기도에서는 지역화폐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19년 하반기부터 시행하였습니다.



서울시의 운전면허증 반납과 교통카드 지급에 따라 노령층의 운전이 줄어들었고 그 결과로 65세이상의 노인층의 운전사고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운전면허증 반납과 교통카드의 신청은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가능합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