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근력)운동과 뼈의 건강, 유방암의 발생, 스트레스와의 관계


근육과 더불어 중요한 부분이 뼈입니다. 근육량이 줄어들고 근력이 약하지게 되면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바로 뼈의 연화입니다. 골밀도가 약화가 됩니다. 인체에서 뼈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으로 매일 조금씩 파괴되어 골이 흡수되고, 다시 재생이 되면서 골이 형성이 됩니다. 


뼈(골)의 구성, 근육운동과 뼈


뼈의 조직은 '무기질과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무기질인 인과 칼슘'입니다. '골량은 뼈조직에서 차지하는 무기질량'으로 20세를 기점으로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골다공증이라고 하면 바로 뼈에서 차지하는 인과 칼슘이 부족해서 푸석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넘어지더라도 뼈가 부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 골량을 늘려야 하니다. 골량을 늘리는 운동이 바로 근육운동입니다. 근육과 뼈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근육운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뼈의 골량이 많아집니다. 나이가 들어가더라도 '육체의 나이(근육과 뼈)는 얼마든지 젊어질 수' 있습니다. 바로 꾸준한 근력운동을 통해서입니다. 



근육운동과 유방암의 발생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난소에서 분비가 되는데 유방의 세포분열을 촉진합니다. 이 '에스트로겐이 과다 분비가 될 경우' 세포분열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유방암세포도 증가'게 됩니다. 


폐경 이후에는 난소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은 거의 분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유방암의 발생위험은 높아집니다. 그 이유는 폐경기 이후에 부신에서 분비되는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이 지방조직에서 에스트로겐으로 변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만여성이 유방암에 더 위험한 것이 이 때문입니다. 


폐경기 이후에는 비만 여성이 마른여성보다 '유방암 발생확률이 2배'나 높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폐경기 이후에도 꾸준하게 운동을 할 경우 '유방암 발생위험이 30%나 낮아지고 주 2회만 해도 약 20%나 감소'한다 합니다. 이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근육운동을 통해서 유방암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근육운동과 수면의 질


불면증의 하나의 요인은 너무나 몸을 움직이지 않은 경우에 발생한다 합니다. 직장인이 회사에서 머리를 쓰고 일을 열심히 해서 뇌는 피곤하지만 신체는 피곤하지 않기 때문에 불면증이 발생합니다. 또는 과식을 해서 소화를 잘 하지 않은 경우 자야하는 시간에 위와 장이 계속해서 일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스트레스에 기인합니다. 


근육운동은 소화작용을 왕성하게 합니다. 싸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합니다. 어느정도 몸을 피곤하게 해서 정신과 육체가 밸런스를 유지하게 합니다. 근력운동 후에 시원한 물로 땀을 닦아 낼 때 쌓인 스트레스는 한방에 날릴 수가 있습니다. 그 결과로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삶의 질에서 가장 중요한 근력운동과 질병치료와의 관계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나이드신 분들이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 '저러다 다치시면 어쩌려고'하는 생각이 드는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노년에 근력이 그렇게까지 중요하다고 생각치 않았을 때였습니다. 요즘 TV를 보면  70~80세가 되어도 젊은이 못지 않게 멋진 근육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노년 건강에 있어서 근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은 요즘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근력은 무엇인가?


근력은 신체를 유지해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흔히 무릎과 허리가 다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면 그때부터 삶의 질은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다리와 허리입니다. 이 다리와 허리를 지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근력입니다. 


근력은 삶의질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근력이 충분하고 뼈가 튼튼하다면 80세~100세가 되어도 허리가 굽지 않고 반듯이 걸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질병보다도 오히려 근력입니다. 병은 치료할 수 의료기술로 치료할 수 있지만 이미 기한이 지나버린 근력은 키우기가 어렵기 때문입다. 


근력과 질병치료?


요즘 밝혀진 사실이 근력이 많으면 질병에 걸렸을 때 근육이 없는 분들보다 근육이 많은 분들이 더 빨리 질병을 이겨 낸다고 합니다. 특히, 노년층으로 갈 수록 그러하다 합니다. 나이가 들었을 때는 어느정도 지방도 있어야 하지만 근육은 더 많을 수록 좋습니다. 약도 근력이 어느정도 뒷바침되야 잘 듣는다고 합니다. 



근력을 기르는 것은 때가 있는 법


근력을 기르는 것은 때가 있습니다. 70세되신 건강한 노인분으로부터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매일 계속해서 헬쓰장에 다니면서 근력운동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왼쪽 팔꿈치가 아파서 팔로 하는 근력운동을 거의 할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 그분이 후회한 것이 60세 이후에 근력운동을 시작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금 더 일찍 했더라면 100세까지 견디기에 충분한 팔근력을 갖추고 있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근력운동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


이처럼 근력운동은 때가 있습니다. 50세에는 꼭해야지, 60세부터는 꼭 해야지 하다가 어느순간 근력운동을 할 수 없는 뼈상태가 된다면 그때부터는 제한적으로밖에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었든 바로 시작하십시요. 평생 곧은 허리, 곧은 자세로 걸을 수 있는 것도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 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중요한 근력이란?


신체에 있어서 배, 허리, 허벅지, 엉덩이 근력이 신체의 70~80%를 차지합니다. 이 부분의 근육이 신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배와 허리에 에 근육이 없으면 윗몸일으키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허벅지, 종아리에 근력이 없으면 높은 산을 잘 오를 수가 없습니다. 엉덩이 근육은 상반신과 하반신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꾸준히 엉덩이 근육도 키워야 합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