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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23 평생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올바른 식습관 5가지

평생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올바른 식습관 5가지 


미래의 나의 건강은 오늘 내가 무엇을 먹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무엇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고 충분히 소화를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먹는 것보다 열량으로 소비하는 것이 적다면 나머지 열양은 내장지방으로 갈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소화시키는 것(운동)보다는 먹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 드립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 중에 하나가 올바른 식습관입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식습관



1. 과식.......소식, 단식


위와 장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늘 배가 가득 차 있다면 그만큼 장과 위 등 소화를 위한 내장기관은 피곤에  찌들여 있게 되며, 소화를 시키기 위해 늘 일을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빨리 늙습니다. 우리 몸이 질병이 걸렸을때(위장병), 치료가 되는 순간은 바로 배가고파지는 순간부터라고 합니다.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과식을 하게 된다면 내장기관은 그만큼 빨리 고장이 날 것입니다. 소식과 단식은 내장기관의 휴식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식습관 중 하나입니다. 


2. 외식........집밥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하고 오면 배(장과 위)가 편치 않습니다. 집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많이 먹습니다. 외식의 대부분을 자극적인 음식이 많습니다. 돈가스만 보더라도 기름에 튀기고 맛을 내기위해 소스만 하더라도 수십가지가 들어갑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부터 이러한 맛에 길들여지면 집밥을 싫어하게 됩니다. 어리 때 부터 엄마가 만들어 준 담백한 음식에 길들여야 합니다. 


3. 맵고 짜게 .........자극적이지 않게


우리 위가 너무나 다양하고 자극적인 것들이 들어오면 감당키가 어렵습니다. 너무나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들에 길들여져 있으면 건강에 좋은 순한 맛을 거부하게 됩니다. 우리 인체는 원래 소금으로만 간을 하고 달달하게 요리하지 않아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맵고 짠 음식에 계속적으로 길들여 지면 어느순간 위는 상처받게 되고 결국은 만성위장병으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순한 맛을 즐길 줄 알아야 건강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4. 야식.........취첨 3시간 전 금식


사람이 절제할 수 있는 것 중에 음식을 절제할 수 있다면 다른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 힘이 듭니다. 아이들이 저녁 9시 이후만 되면 배가고프다고 하고 야식을 시켜먹자고 해서 늘 피자, 햄버거, 튀김닭, 만두 등을 배달해 먹는다면 자는 시간까지 충분히 소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위는 소화를 위해 저녁에도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되고 그 다음날 더 피곤한 일상이 되기 쉽니다. 따라서 저녁식사 이후에는 금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5. 편식.......골고루


직장동료 중에 간장게장, 조개류를 너무나 좋아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회식만 하면 간장게장, 조개류를 찾습니다. 떠 어떤 동료는 오리고기가 불포화지방산이라고 건강에 좋다고 오리고기를 즐겨합니다. 이렇게 특정음식을 계속해서 먹다보면 우리 인체에 불필요한 영양소가 쌓이게 되고 결국은 질병(고지혈증, 고혈압 등)으로 되돌아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특정음식에 집착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길들여야 합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