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자 공제 대출금리 산정, 일반형주택연금 정액형과 전후후박형 중 장단점?
대출,선이자
대출시 선이자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만약 신용보증서 담보로 신용대출 2천만원을 신청한 경우 이자로 40만원을 제하고 1,600만원만 대출을 받은 경우 이자율은 얼마일까요?, 현행 법정 최고금리는 24%이며, 이를 어길시에 최고 1,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은행권이나 저축은행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대부업에서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대출이자 계산
위의 경우 대출이자는 (40만원/2천만원)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대출금액 중에서 선납한 40만원을 제외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자율은 (40만원/1,600만원)으로 25%입니다. 이는 법정최고금리를 1%를 초과를 한 금리입니다. 따라서 10만원은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24% 최고금리에 도달했기 때문에 중도상환수수료, 별도의 비용을 요구할 경우에는 법 위반이 됩니다.
일반주택연금
기장 기본적인 주택연금이 '일반형주택연금'입니다. 주택보유수, 가격 등의 기준은 다른 방식과 동일합니다. 지급방식으로는 다양하며, 지급방식으로는 3가지가 있습니다. '종신지급' 종신토록 동일한 금액을 수급하는 방식 '종신혼합' 최대한도 50%이내에서 종신토록 수급하는 방식 '확정기간혼합' 최대 한도 50%이내에서 일정한 기간동안 수급하는 방식입니다. 본인의 여건에 따라서 유리한 부분으로 수급할 수 있습니다.
정액형으로 또는 전후후박형으로?
지급유형으로는 정액형과 전후후박형이 있으며, 정액형은 한번 수급한 금액을 평생동안 동일하게 받는 것입니다. 전후 후박형은 전반기(최초 ~ 10년간)에는 많이 받고 후반기에는 최초연금액의 70%만 수급을 합니다. 전후후박형의 경우 현재 본인의 경제적환경이 좋지 않은 경우로 (의료비, 자녀결혼자금 등)이 소요가 되는 경우에는 전후후박형이 장점이 있습니다. 즉, 자금소요가 많은 기간은 더 많은 연금을 수급하고 어느정도 안정기에는 적게 수급하는 것입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