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2019. 7. 20. 05:30

주택연금 대상자, 해당주택, 가격, 보유수, 거주요건, 계약종료, 금리, 중도해지, 제출서류


직장생활하면서 노후걱정을 그렇게 심하게 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상사들이 50대가 되어서 퇴직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고 머지 않아 나의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맞벌이를 해서 내집마련(중소도시의 조그마한 아파트)을 했지만 아직도 모기지론대출금이 남아 있습니다. 50세 이후에 거의 퇴직을 하지만 60세까지 생산직에서 일하다가 퇴직한 선배들의 경우도 쉬는 경우가 없고 대부분 취업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층도 취업이 쉽지가 않은데 장년, 노령층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직장생활 10년, 20년이 흘러가게 되면 선배들을 보면서 향후 내 인생은 어떠한 상황에 처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국민연금에 가입이 되어 있고 아울러 퇴직연금에도 직장에서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개인연금은 아직 여유가 없어서 미가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0세 이후 국민연금, 기초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나중에 60세가 되어서 퇴직을 한다면, 기초연금은 소득때문에 수급을 할 수가 없고 노령연금도 연령이 65세인지라 조기연금을 신청하거나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향후 60세가 되면 주택연금을 신청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노후가 되기 전에 노후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9년 주택연금]





주택연금 대상자, 주택가격, 보유주택 수


주택연금 대상은 부부 중 1명이 만 60세 이상인 경우가능합니다. 부부기준으로 9억원 이하 주택을 소유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 개의 주택이 있는 경우에도 9억원이하면 가능합니다. 즉, 9억원이하면 다주택자도 주택연금 신청이 가능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만약 9개주택이 있으면서 1개가 9억원을 초과시에는 초과하고 있는 주택을 주택연금 수급시점에서 3년이내 매도를 해야 합니다. 이 경우 9억원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주택연금을 수급하고 3년이내 9억원 초과 주택은 매도하면 됩니다. 



대상주택과 거주요건


대상이되는 주택은 APT입니다. 현재 주택연금가입자의 85%이상이 아파트거주자가 신청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상가나 복합용도주택도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주택면적이 50%이상이 되어야 하고 보증금없는 월세만 가능합니다. 단독 뿐만아니라 다세대주택이나 연립주택도 본인의 소유일 경우에 가능합니다. 당연히 남의 집을 담보로 주택을 할수가 없으므로 현재 전세거주자는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주택연금 거주요건, 계약종료 중도해지 사유


주택연금을 시행하는 이유는 노령층의 안정적 생활위해서입니다. 이 경우 2가지가 필수요소로 거주하는 집과 생활비용입니다. 이 두가지를 해결하는 것이 주택연금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해당 주택에 거주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내 주택은 별도로 있으면서 자녀 집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주택연금신청이 불가합니다. 주택금융공사에서 현지실사 등을 통해서 실제거주여부를 확인합니다. 계약이 종료가 되는 경우에는 미거주, 부부양쪽 모두 돌아가신 경우, 해당 주택의 본인의 소유권에서 다른사람으로 이전이 되는 경우입니다. 


적용금리, 각종 비용, 지급방식, 취급처




적용금리는 은행권의 대출금리보다 낮습니다. 현재 3개월 CD금리를 기준으로 2.88%입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초기보증료와 연보증료가 붙으며, (초기보증료, 연보증료, 주택연금액)에 이자가 복리로 계산이 됩니다. 따라서 중도해지할 경우 큰 손실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지급방식과 주택연금액은 하단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주택연금 지급방식(담보주택상환용. 일반형(정액,전후후박)

▶(관련글)내가수급가능한 주택연금액은 얼마(보러가기)



Posted by 기쁨가득한
주택연금2019. 7. 19. 17:00

보험회사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주택연금 인출한도 설정 장단점, 용도제한, 해지


주택연금은 역모기지론이라 합니다. 여기에 반대되는 개념이 모기지론입니다. 모기지론이란 주택은 구입시에 많이 사용하는 형태로 해당 주택(건축될 주택)을 장기간 저금리 담보로 해서 이자를 지불하면서 해당 주택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주택구입시에 모기지론을 이용해서 주택을 구입하고 상환을 한 후에 생활비용, 자녀교육비용, 결혼, 투자비용 등으로 주택을 담보로 대추을 받습니다. 일반신용대출에 비해서 금리가 낮아서 많은 분들이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 주담보대출 평균금리


보험회사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고 있읍니다. 본인의 신용상태(등급)에 따라 금리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의 표는 대표적인 몇개의 상품만 비교한 표로 이 외에도 보험회사별로 주담보대출을 대부분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보험의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는 2.79%이며, 최고금리는 5.16%입니다. 평균금리 3.25%로 상당히 낮다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높은 현대해상화재보험의 경우 아파트론은 최저금리 3.12%, 최고금리 5.72%이며, 평균금리 4.14%입니다. 본인이 보험상품에 가입한 경우라면 금리인하 혜택도 가능하므로 은행권의 주담보대출만 생각치 마시고 보험권의 상품도 금리등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주택연금에서의 인출한도 설정의 장점


주택연금에서 인출한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매월 연금으로 수급도 할 수 있지만 평생수급할 수 있는 총 대출한도(총 주택연금액)에서 일정부분을 인출한도로 설정하여 상시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주택연금을 받다가 갑자기 큰 비용(암수술 등 질병치료, 자녀교육 비용 등)이 소요가 될 때 신용대출상품을 이용하게 된다면 10%이상의 고금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인출한도를 설정하여 필요한 만큼을 급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인출한도 설정시 사용용도


인출한도는 아래와 같이 3가지 용도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시장이 올라서 급하게 주택연금에서 인출한도로 설정하여 투자등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기존 주담보대출금액 상환용이며, 그 외에도 의료비, 교육비, 임차보증금 반환용도입니다.



인출한도 설정시의 연금액


인출한도를 설정한 경우에는 본인의 연금액이 감소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인출한도는 최초 주택연금 계약시에 설정할 수도 있지만 수급중에 설정도 가능합니다. 아울러서 목돈사용할 필요가 없게 된 경우에는 해당 설정한도를 해지하게 되면 다시 정상적인 월지급금수급이 가능합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주택연금2019. 7. 19. 07:00


은행의 정기예금 세후이자율, 주택연금과 민간역모기지론 차이(금리,연금액,지급기한,경매)


저 같은 경우에는 일반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으로 어느정도 우량한 회사라 그만두지 않고 평생직장이려니 하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중에 공무원도 있고 공공기관(정부출연,투자기관 등)이 직장인 지인들도 있습니다. 며칠전에 저녁모임에서 재테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근로복지공단 친구가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약 4%대 적금상품에 가입한 것을 알았습니다. 



원리금보장형상품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납부하고 있으며, 현재는 매월 1백만원씩 납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은행의 예금상품과 비교해서 2배이상 높은 금리였습니다. 아쉽게도 우리회사는 가입이 불가하였습니다. 근복의 직원들도 30%이상 가입하고 있다 하였습니다. 


낮은금리의 예금적금상품들


아래는 은행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의 상품에 대한 세금공제 후의 실제이자율입니다. 1년만기 예금금액 1천만원인 경우입니다. 은행별로 3개이상씩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 중 가장 금리가 높은 상품들입니다. 현재 광주은행의 쏠쏠한 마이쿨예금이 세후이자율로 1.95%입니다. 한국씨티은행이 가장 낮으며, 1.31%입니다. 위의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상품에 비해서 2배이상 낮은금리입니다. 혹시, 우량한 회사, 공공기관, 공기업에 다니고 있으신 분들은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주택연금과 민간의 주택연금(역모기지론)의 단,장점은?


주택연금은 ▶장점(보러가기)도 있지만 ▶단점(보러가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민간에서 시행하고 있는 역모기지론 상품에 비해서는 장점이 있습니다. 민간 상품의 경우 연령에 대한 제한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모기지론은 평생동안(확정기간 방식 제외)연금을 수급하지만 민간상품은 1~30년의 범위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민간의 역모기지론의 예]



주택연금과 민간의 주택연금(역모기지론)의 단,장점은?


주택연금은 장점(보러가기)도 있지만 단점(보러가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민간에서 시행하고 있는 역모기지론 상품에 비해서는 장점이 있습니다. 민간 상품의 경우 연령에 대한 제한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모기지론은 평생동안(확정기간 방식 제외)연금을 수급하지만 민간상품은 1~30년의 범위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주택연금은 주택가격이 내리더라도 연금액에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민간의 역모기지론은 주택가격이 내리게 되면 향후 역모기지론 종료시에 그 손실에 대해서 주택연금자의 주택 뿐만 아니라 다른 재산(토지, 건물 등)을 통해서도 변제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서 종료시에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주택이 경매에 처하거나 살던 집에서 나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민간의 역모기지론의 대출금리는 3%대 후반~4%대 중반입니다. 이에 비해서 주택연금은 2%대 중반입니다. 거의 1~2%대의 대출금리에서 차이가 발생을 합니다. 아울러서 지급받는 연금액에서도 일반의 민간역모기지론의 경우 아래의 표와 같이 10년 설정시 약 매월 59만원(30년설정시 약 120만원)을 수급하지만 주택연금의 경우 매월 약 90여만원을 수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민간이용보다는 본인이 나이가 주택연금 신청연령에 도달하지 않았다면 조금더 기다리더라도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주택연금2019. 7. 19. 05:30

주택연금 신청시 예상연금액 간편조회하는 법, 한국감정원시세, 우리아파트는 얼마?


주택연금액을 결정하는 요소는?


주택연금액은 내가 소유한 주택의 가격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서울 등 대도시에 거주하는 분들의 주택연금액이 일반 중소도시나 시골에 거주하는 경우보다 많은 이유는 서울의 주택가격이 높기 때문입니다. 주택가격이 동일한 경우에 어느시점에 주택연금을 신청하는가에 따라서 연금액도 차이가 납니다. 60세에 신청하는 하는 경우 70세에 신청하는 경우를 비교시에 70세에 신청하는 것이 연금액이 더 높습니다. 총 연금액을 산정시에 현재 시점에서 100세까지 생존하는 경우를 예상해서 연금액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주택연금 담보주택의 시세를 결정하는 방법은?


주택연금은 아래의 순서대로 결정을 합니다. 최 우선순위가 한국감정원의 인터넷시세로 중간값을 기준으로 합니다. 만약 감정원시세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국민은행 인터넷시세, 그 다음은 주택공시가격(국토교통부)을 기준으로 합니다. 만약 주택소유자가 더 많은 시세를 인정받기 위해서 '감정평가업자의 평가'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최 우선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별도의 감정평가수수료를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합니다. 


▶(관련글)주택담보가격을 결정하는 순서는?(보러가기)


내 주택가격을 알 경우 예상연금액 조회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상연금액을 몇번의 클릭으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순서는 

1.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 예상연금액조회)


2. 주택소유자 생년월일, 배우자생년월일, 주택구분(일반주택, 노인복지주택), 시세검액(조회)




[내 아파트 가격 조회하기/함국감정원 시세] 여기에서는 예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아파트의 시세를 조회를 합니다. 이 시세조회가 가능한 경우는 대단위 연립주택과 100세대 이상의 아파트만 가능합니다. 광산구에 있는 위의 조건에 맞는 아파트를 검색했습니다. 이중 [제일파크맨션]을 조회한 결과 [매매가 기준] 하한가 12,500만원이고 상한가는 14000만원입니다. 위의 시세검색부분에 저는 임의로 우리아파트 가격(평균가격)인 1.5억원을 입력했습니다. 



3. 지급방식(종신방식), 월지급금지급유형(정액형)~~(조회하기)를 한 결과 



4. 조회결과 / 연금지급방식(종신정액형), 최대인출한도(50%), 22,875,000원, 월지급금, 243,070원이 나왔습니다. 최대 인출한도를 전혀 하지 않았을때 243,070원을 매월 수급할 수 있으며, 50%를 전체 인출한 경우는 약 121,500원을 수급할 수 있습니다.



지급방식(종신방식, 전후후박형)인 경우의 지급방식



전후후박형은 최초 10년간을 많이 수급하고 11년째 부터는 최초연금액의 70%만 수급을 합니다. 따라서 최초부터 11년 전까지는 287,750원을 수급을 하고 11년째 부터 이의 70%인 201,430원을 수급합니다. 



수급시에는 100세까지 수급하는 것으로 계산을 합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주택연금2019. 7. 18. 18:00

주택연금, 사전예약 보금자리론 우대금리(전환장려금액)과 가입대상, 지급조건?


U-보금자리론


주택금융공사에서 각종 주택보증, 대출사업을 저금리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사의 주택담보대출 상품 중에 보금자리론이 있습니다. 소득수준이 낮은 저소득층(외벌이부부,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해당 주택(아파트, 등)을 담보로 저금리로 장기간 대출해주는 상품입니다.

 

[U-보금자리론의 대출이자]


상품의 종류로는 U, T, 아낌 E(보금자리론이 있습니다) 대출기간이 최소 10년~30년까지 장기간이며,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에 따라서 대출이자가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U-보금자리론의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서 연 2.95%~3.2%입니다. 


사전예약 보금자리론



사전예약을 한다는 의미는 보금자리론을 신청하는 시점(40세 이상만 가능함)에서 "나는 향후 나 또는 내 배우자가 60세 이상이 되면 주택연금을 신청하겠습니다". 라고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지금 대출을 받으면서 이 주택을 담보로 주택연금을 신청한다는 뜻입니다.


우대금리(전환장려금)란?



U-보금지라론의 금리는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이 중에 우대금리 혜택은 현재 보금자리론을 가입하는 경우에 0.15%입니다. 내가 대출신청한 금액에 대한 우대금리입니다.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은 2억원 이하의 주택이 대상이 됩니다. 아울러 16년 이전 실행 보금자리론으로 변동금리나 일시상환대출의 경우 0.3%의 우대금리를 지원합니다. 



만약 40세에 보금자리론에 가입하면서 2억원 주택에 최대한도 대출(70%)을 받는다면 1.4억원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를 20년간 0.15%의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계산을 해보면 대출이자는 총 212만원정도가 발생을 합니다. 16년 이전실행건(일시상환 또는 변동금리)의 경우는 424만원의 우대금리로 인한 전환장려금이 발생합니다. 



전환장려금 지급일시 및 방법은?



60세가 되어서 대출만기가 될 경우 대출원금은 다 상환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때 60세가 되었으므로 주택연금으로 전환(신청)이 가능합니다. 주택연금을 신청을 한 경우에 전환장려금인 212만원을 일시금액으로 지급을 합니다. 20년동안의 금액인 210만원이 어찌보면 적은 금액일 수 있지만 보금자리론을 신청하지 않고 60세게 해당 주택으로 가입한 분들에 비하면 210만원을 버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전환장려금액은 대략 계산한 수치이며, 실제 계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전환장려금 지급일시


보금자리론 전액 상환후 3개월 이내 주택연금을 신청하고 신청 후 3개월 이내에 보금자리론으로 전환을 할 경우 일시에 지급을 합니다. 따라서 보금자리론 상환후 바로 신청하고 바로 전환시에는 1개월 이내에도 수급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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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2019. 7. 18. 07:00

주택연금 최고수급액, 발생 비용(이자)과 (등록,교육,재산)세 소득공제 등


주택연금 최고수급액


내가 수급할 주택연금 총액을 산정할때 100세동안 수급하는 것을 예상해서 산정합니다. 주택연금은 주택소유주가 연금을 받다가 사망시 배우자가 생존해 있다면 배우자에게 지급이 됩니다. 따라서 두 부부 중 오래사는 분을 기준으로 연금이 최종 지급이 됩니다. 이를 '총 대출한도'라 하며 주택연금 신청대상 부부 중 연소자가 최고연령까지 생존시 수급하게 되는 연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현행 주택연금 최고액은 9억원 주택을 기준으로 70세가 수급할 수 있는 금액으로 월 4,688,000원입니다.


주택연금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



1. 가입시 발생비용


주택연금의 경우 해당 주택은 주택금융공사가 담보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저당권을 설정을 합니다. 저당권설정이 되지 않은 주택은 주택연금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저당권을 설정하기 위해서 주택가격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며 주택감정평가수수료 등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감정평가기관을 이용 할 경우) 아울러서 약 30만원의 저당권설정비용이 소요가 됩니다. 


2. 주택연금 추가비용


시에도 1. 초기보증료, 2. 연보증료, 여기에 3. 주택연금에 대한 이자와 아울러서 1.,2,3에 대한 이자까지 발생을 합니다.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주택연금 중도해지 않기


주택연금의 경우 중도해지를 할 경우에 앞의 표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에 대해서 본인이 반환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입자는 손해가 클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년동안 8,000만원의 연금을 수급하고 해지할 경우 원금 8,000만원 + 각종 비용(수천만원)을 반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중도해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택연금의 세제혜택


주택연금의 경우 각종 비용도 있지만 아래와 같은 세제혜택이 존재합니다. 

주택연금의 장점 중에 하나는 매월 일정금액의 연금수급한다는 것 외에 해당 연금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최초 가입시점에서 저당권 설정시에 등록세, 국민주택채권매입의무, 농어촌특별세 등이 감면이 되거나 면제가 됩니다. 아울러 대출이자비용에 대해서는 연 2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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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2019. 7. 18. 05:30

연도별 기초연금액은?, 기초연금 수급자 신청가능한 우대형 주택연금 혜택


기초연금의 수급


기초연금을 수급하고 있는 노령층이 많습니다. 소득하위 70%이상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기초연금을 수급하고 있는 경우에도 주택연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특별히 이러한 분들에게는 우대형주택연금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택연금의 경우 해당 주택을 담보로 하고 있으며, 특별히 저소득층 노인들을 우대하는 경우 그렇지 않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손해일 수 있으나 국가란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각정 지원제도를 통해 이분들을 돕고 안정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임도 있습니다. 


▶(관련글)기초연금 수급대상과 수급금액, 수급일(보러가기)



우대형 주택연금 신청대상


기초연금신청대상이 65세이기 때문에 부부중에 1명이라도 기초연금 수급을 하고 있으면 대상이 됩니다. 아울러 보유하고 있는 주택의 가격이 고가가아니여야 합니다. 금액기준으로 1.5억원이하입니다. 지방의 주택으로 단층이나 2층정도 주택이면 해당이 되고 아파트 기준으로 24평이하인 경우에는 대상이 될 것입니다. 32평의 경우는 건축한지 20년 이상이 경과된 경우1.5억원 이하정도 될 것입니다. 




우대형 주택연금 지급방식 및 유형


우대형 주택연금의 경우 수시인출한도를 설정할 수 있는 혼합방식도 가능합니다. 혼합방식의 경우 최대 45%를 설정할 수 있으며 그 범위 내에서는 본인이 필요한 만큼 사용가능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용도로는 노후 생활비용입니다. 혼합방식을 사용할 경우에는 수시인출로 인해 매월 수급하는 연금액은 우대방식에 비해서 적습니다. 우대형주택연금은 종신 수급가능합니다.



종신방식과 우대방식의 주택연금액 비교


주택가격 1억원으로 일반주택인 경우 정액형으로 종신방식과 우대방식을 비교시에 종신방식은 월 지급액이 29만원이며, 우대방식은 32만원입니다. 1억원 기준으로 80세인 겨우 종신방식은  62만원이고 우대방식은 69만원입니다.



보증료율


초기보증료율은 주택가격의 1.5%이며, 연보증료는 0.75%입니다. 일반형 주택연금에 비해서 월 지급금액이 최대 13%까지 더 수급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주택연금2019. 7. 17. 17:30

소멸시효기간 완성채권, 변제?, 주택연금, 인출한도를 얼마만큼 설정해야 하나?


지금도 수많은 분들이 채무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돈을 갚지 못하게 되면 신용조회,정보회사의 채권추심원들의 추심이 시작이 됩니다. 돈을 빌려줄 때는 그렇게도 친철했던 분들이 돈을 갚지 않을 때는 경우에 따라서 협박 등을 하게 됩니다. 그걸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돈을 빌려준 입장에서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하지만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채권추심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업무시간 외에 전화나 문자, 가족에게 알림, 회사에 방문한 추심 등은 불법추심으로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관련글)과도한 채무로 고통시 개인회생, 파산신청을(보러가기)


장기미상환채권...소멸시효완성채권은 갚지 않아도



돈을 빌렸다 하더라도 죽을때까지 갚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효기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일정기간안에서만 유효한 경우입니다. 소멸시효란 그 기간이 경과하여 효력이 없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경우 대출상환기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상환기간이 지난 후에 5년이 경과될 때에는 채무의 변제를 위한 시효기간이 소멸이 됩니다. 이를 소멸시효완성채권이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채권을 변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멸시효 재적용


시효기간이 완성되어가는 중(5년)에 일부라도 돈을 변제하거나 각서등으로 갚을 것을 약속한다면 그 기점을 기준으로 다시 시효기간이 적용이 됩니다. 따라서 결코 갚을 수 없는 돈이라면 조금이라도 갚지 않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주택연금에 있어서 인출한도 설정


주택연금이란 매월 일정금액을 수급하는 것이지만 일부금액에 대해서는 인출을 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60세 이후 주택연금 수급중에 갑자기 자녀가 결혼하거나 주택마련을 해야 하거나 긴급하게 병원치료비 등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를 대비해서 인출한도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출한도는 일반적으로 내가 수급하는 총 연금액의 50%이내입니다. 설정금액의 범위는 본인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하면됩니다. 



대출상환방식, 우대형방식의 인출한도


대출상환방식 주택연금에서의 인출한도는 50%초과~90%이내까지 상당히 높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른 기존에 주택연금으로 보증하고자 하는 주택에 담보대출금이 있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주담보대출 주택연금으로 일시금으로 받아서 변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대형방식은 45% 이내로 인출한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관련글)주택담보대출 상환용주택연금의 장점은(보러가기)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