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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18 근섬유인 속근, 지근의 차이, 대퇴골 경부골절의 위험성과 방지법

근섬유인 속근, 지근의 차이, 대퇴골 경부골절의 위험성과 방지법


근육의 속근과 지근


근육은 지근과 속근으로 구분이 됩니다. 속근은 재빨리 수축하는 근력이고 지근은 천천히 수측하는 근력입니다. 각각 하는 역할이 다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동작이 느려지는 이유는 속근이 감소해가기 때문입니다. 이 속근은 낙상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도 반드시 길러야 합니다. 속근은 반사신경을 요하는 운동으로 키울 수가 있는데 빨리 달리기, 권투, 레슬링 등으로 키울수가 있고 '순간적으로 호흡을 참고 하는 무산소운동이 효과적'입니다. 


근육을 키우는 원리


근육에 부하가 가해질 경우 속근의 근섬유(근육조직을 구성하고 있으며, 수축성이 있는 섬유상의 세포)가 작동을 합니다.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이 섬유가 상처를 받게되며, 휴식과정에서 상처가 회복이 되면서 그 전보다 더 굵고 튼튼한 근섬유로 재생'이 됩니다. 이를 초회복이라 하며, 근력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키우는 원리입니다. 



지근


지근의 경우 천천히 수축하기 때문에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에서 많이 쓰입니다. 마라톤, 걷기, 조깅과 같이 '산소를 천천히 소비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유산소운동'을 하게되면 지근이 단련이 됩니다. 지근의 경우 균형을 잃고 넘어질 때는 효과적으로 지탱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속근을 키워야 합니다. 


다른 근섬유보다 적은 힘을 발휘하고 느리게 수축하지만 '피로에 대한 저항력'이 큽니다. 미토콘드리아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산소운반에 도움을 줍니다. 지근섬유는 하나의 운동신경에 약 10~180개 정도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퇴골 경부골절의 위험성  

60세 이후가 되면 낙상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만큼 근육과 근력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고령자가 낙상시에 골밀도가 낮기 때문에 바로 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골절은 노후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잘 치료가 되지도 않습니다. 골절 중에 특히 '대퇴골경부(넓적다리뼈 아랫부분) 골절은 위험'합니다.

넓적다리뼈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크고 긴 뼈라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 뼈의 골절도 넘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본의 경우 대퇴골 경부골절이 발생한 경우 약 20%가 1년 이내 사망하고 절반이 5년 이내에 사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근육을 단련할 때 좋은 점 9가지

하나, 위장움직임이 활발하게 활동을 해 배설이 촉진이 된다.

둘, 쾌감을 느끼는 호르몬 분비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셋, 폐기능이 강화되 폐기종, 기관지염, 감기 등을 예방한다.

넷, 뼈가 단단해져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다섯, 근육량이 증가해 잘 넘어지지 않는다

여섯, 체온조절 증력이 증가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일곱, 혈액 안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해 뇌경색을 방지한다.

여덟, 혈액 속에 지방이 줄어들고 근육량은 늘어난다.

아홉, 근육안의 모세혈관이 증가해 혈압이 강하된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