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법2016. 8. 20. 13:47

창자(소장, 대장), 각종 뼈기둥의 문제로 인한 혈액순환과 과민성대장 증후군


'아래의 글은 책을 읽다가 과민성대장 증후군 치료와 관련하여 좋은 글이 있어서 이를 재 해석해봤습니다.' 


질병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피의 흐름(혈액순환)입니다. 심장이 멎으면 죽습니다. 피가돌지 않아 뇌에 산소공급이 되지 않기때문입니다. 혈액순환이 활발하지 않으면 각종 질병에 잘 걸립니다.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혈액순환이 되지 않은 이유는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그 중에 뼈와 장의 문제에서 비롯됩니다. 


뼈기둥이 틀어지는 이유?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컴퓨터 작업, 학습활동시 '구부정한 어깨, 숙인 허리 등으로 뼈기둥이 틀어'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한순간에 발생하는 것보다는 어릴때 부터 장기간에 걸쳐서 발생을 합니다. 이는 위와 장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칩니다. 


뼈기둥이 틀어지면?


뼈기둥은 척주를 의미하며 몸의 기둥을 이루는 뼈로는 목에서부터 시작하여 목뼈, 등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이 됩니다. '뼈기둥이 어긋나게 되면' 그곳을 지나는 핏줄과 신경이 눌리게 되어서 '피와 신경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피의 흐름과 순환에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


인간이 앉거나 서서 생활하기 때문에 창자가 아랫방향을 처집니다. 동물의 경우 네발로 걷고 또한 S자로 걷고 또한 위가 차면 더 이상 먹지 않기 때문에 위가 늘어나거나 처지지 않습니다. 인간의 경우 대부분 서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랫방향으로 하중이 집중'이 됩니다. 또한 인간은 입맛에 따라 '과식'을 많이 합니다. 몸에 좋지 않은 각종 식품'(인스턴트, 과도한 육류, 알코올 등)을 섭취'합니다. '식생활습관이 불규칙'합니다. 


또한 사회생활 중에 각종 '스트레스'에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위, 소장, 대장의 기능을 현저히 떨어뜨리며, 다양한 질환(과민성대장 증후군, 과도한 콜레스테롤, 위염,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을 발생시킵니다. 이와같이 인간의 신체구조, 식생활습관, 외부환경적인 요인등에 의해 위, 소장, 대장에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창자는 소장과 대장을 말합니다. 창자에 탈이 날 경우(처진경우, 늘어나 가늘어진 경우 등) 소화작용이나 흡수작용을 잘 하지 못하게 됩니다. 가스가 찹니다. 팽만감이 심해집니다. '과도한 압력상승으로 역시 장의 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게'됩니다. 이 역시 피와 기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즉,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묶은 찌꺼기는 창자에 정체가 되면 유해가스가 발생이 됩니다. '이 가스는 핏줄로 침투하여 피를 오염시키고 세포와 조직, 장기를 병들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소장과 대장의 숙변으로 기인합니다. 이를 '과민성대장 증후군'이라 합니다. 단지 설사를 하는 것, 변을 가늘게 보는 것의 문제를 넘어 피를 병들게 할 수 있습니다. 


붕어 및 무릎운동으로 고장난 창자(소장, 대장)을


'질병치로의 첫 단추는 숙변을 없애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숙변을 없애는 것과 아울러 '숙변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변이 생기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 바로 이것이 '고장 난 창자를 바로잡고 뼈기둥을 올바르게 세우는 운동'입니다.  다른 말로  '붕어운동과 무릎운동'입이라 합니다. 


요즘의 대부분의 질병이 위와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두가지 운동을 통해서 '창자와 뼈기둥을 바로 잡으면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붕어운동은 등뼈를 바로잡는 운동이고 무릎운동은 목뼈, 등뼈, 허리뼈가 어긋날 것은 바로잡는 운동입니다. 다음글에서 운동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사가 필요없는 자연건강법 59/김재춘)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