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펀드(코스피 200, 다우존수) 인덱스 투자, 미국과 한국 투자시 수익률 비교
코스피지수는 1980년대 1월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때당시의 종합주가자수의 기준이 100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19년 현재 코스피지수는 2053포인트입니다. 최고점 약 2,500포인트를 찍고 하락한 모습입니다. 80년대 비교해서 엄청난 상승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시장은 약 800여개의 기업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800개를 잘 나가는 기업순서(매출액, 영업이익 등)대로 해서 200개를 모아놓은 것이 코스피 지수입니다. 즉, 200여개의 평균 주가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두그룹에 있는 200개의 경우 대기업이나 중기업입니다. 이러한 기업에 협력업체로 있는 수많은 기업이 나머지 기업입니다. 따라서 선두그룹이 잘나가야 후발기업도 잘 나갑니다. 즉, kospi 200의 경우 전체 종합주가지수와 거의 유사한 패턴으로 움직입니다.
<표>종합주가지수 20년(1990년~2018년)
종합주가지수는 최소 277포인트에서 18년 약 2,600포인트까지 거의 9배 상승을 했습니다. 20년 전에 종합주가지수를 사서 보유를 했다면 1천만원이 9천만원이 되었고 1억원이라면 9억원이 된 셈입니다. 주식은 10년이상 장기적으로 우량한 주식에 투자를 해야 10배~20배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란?
만약 우리가 이 코스피 200지수에 투자를 한 경우는 종합주가지수에 투자한 것과 마찬가지이며, 대한민국에 투자한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즉, kospi 200에 투자하는 펀드를 인덱스펀드라 합니다.
<표>인덱스 펀드의 종류
해외 인덱스 펀드 투자 가능?
인텍스 펀드 투자란 대한민국에 투자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만약 우리가 미국의 다우존수나 s&p500(미국의 상위 500개 기업) 또는 나스닥 100에 투자를 하는 것은 미국의 최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같으며,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해당 국가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큰 성장을 이룰 수가 있으며, 특히, 장기간 발전시에는 주식시장도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인텍스 펀드는 장기간 투자하는 이유도 한 나라의 경제성장률을 믿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인텍스, 미국의 인덱스 펀드 비교
인덱스펀드는 한국가에 투자하는 것과같습니다. 만약 19년도를 기준으로 10년전에 한국과 미국에 투자한 경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 한국에 투자한 경우
2008년도 1,900포인트에서 18년도 2,300포인트까지 400포인트가 상승을 했고 전체 상승률은 21%입니다. 이를 10으로 나눌경우 연 평균 2.1%입니다.
<표>코스피 200지수 10년차트
㉠ 미국에 투자한 경우
미국의 경우 10년전 1,500포인트에서 3,100포인트로 상승했으며, 상승폭은 1,600으로 상승률 106%이며 연 환산시 10.6%입니다. 국내 인덱스 펀드에 투자한 것보다는 약 5배의 수익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를 대상으로 투자를 할 경우에 내가 투자한 시점부터 향후 성장성이 높은 종목에 투자를 해야 큰 수익이 가능합니다.
<표>미국다우지수 10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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