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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근육과 수명과의 관계, 배, 위, 소장, 대장의 역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비만 경우는 각종 성인병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른 사람보다 비만이 더 장수한다는 일본에서의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비만이 스트레스로 부터 몸을 더 잘 보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근육의 경우도 없는 사람보다는 있는 경우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이 다이어트를 최고로 생각하고 마른 몸매를 선호하지만 질병에 노출되었을 경우 회복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어느정도의 근육이 있어야 질병에 잘 걸리지도 않고, 걸렸을 경우 질병과 싸워서 대항할 힘도 있다고 합니다.  

체중(비만)과 수명과의 관계

저체중인 경우 평균수명이 74.5세이고 비만의 경우 81.6세입니다. 무려 7세가 높습니다. 고도비만의 경우 저체중에 비해서 5세가 높습니다. 고도비만보다 저체중이 더 장수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배의 역할

우리 몸의 중심인 몸통의 아랫부분을 배라고 합니다. 배는 가로막 아래쪽부터 골반의 가장자리까지입니다. 배 안쪽 공간은 배안 또는 복강이라고 부르는데 소화를 이루는 대부분의 장기가 들어 있습니다. 배속의 장기는 배의 벽에 있는 근육이 보호하고 있는데, 미끄러운 막으로 덮여 있어 서로 매끄럽게 움직입니다.

1. 가로막은 배의 움푹 들어간 곳으로 복강의 경계를 표시합니다.

2. 간은 피의 화학적성분을 조절합니다

3. 아래쪽갈비는 간과 위를 싸서 보호합니다.

4, 작은창자는 약 6.5m로 소장이라 하며 음식물의 대부분을 소화를 시킵니다.

5. 큰창자(대장)은 소화계의 마지막부분입니다.

6. 위는 음식물을 뒤섞어 소화합니다.

7. 복막은 소화기관이 제 위치에 올수있도록 잡아줍니다.

8. 골반은 배 아래쪽에 있는 장기를 지지합니다.

위장, 소장, 대장의 역할

입으로 들어간 음식은 가장 식도, 위, 소장, 대장의 순으로 이동합니다.

1. 위장은 음식물이 소화가 잘 되도록 죽처럼 만들어서 소장으로 보냅니다.

2. 소장은 체내 노폐물이나 독소 등을 해독하는 림프관이 밀집이 되어 있으며 (십이지장, 공장, 회장)으로 구분이 됩니다. 

<십이지장>은 위장에서 들어온 죽처럼 된 음식물을 더 흡수되기 쉽도록 분해를 하는데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지방은 지방산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합니다. 그 다음 공장으로 보내집니다.

<공장>에는 무수한 융털들이 빽빽하게 있어서 수분과함께 각종영양소를 흡수하여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서 온 몸의 세포로 전달되게 합니다. 아직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은 <회장>에서 대장으로 보내집니다.

3. 대장에서는 섬유질 속의 수분을 다시한번 흡수하고 변으로 배출합니다. 대장은 맹장, 결장, 직장 세부분으로 구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