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지원2019. 2. 17. 21:53

장애인,상이유공자,차상위,다자녀,대가족, 사회복지시설 등 전기요금감면,할인


우리나라는 전기요금이 외국에 비해서 월등히 쌉니다. 그 이유가 원전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원전없이 태양광, 수력, 풍력 등을 이용하게 되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기 전기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일본의 경우에도 원자력 사고 이후에 원전폐기를 계획했지만 전력문제 때문에 다시 재 가동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이 낮다고 함부로 쓰기보다는 전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사회취약계층 전력요금 인하, 할인, 감면


한국전력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용, 주택용 사용가구에 대해서 전기요금을 할인, 감면을 해주고 있습니다. 차상위계층(우선돌봄차상위 등), 국가, 상이(1,2,3급),독립유공자, 장애인(1,2,3급)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주택이나, 유료양로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복지시설도 전기요금 할인을 받습니다. 또한 3자녀이상의 다가구가구나 가족구성원이 5명 이상인 대가구도 전기요금 감면대상이 됩니다. 


사회취약계층 전력요금 인하, 할인, 감면기준(주택용, 일반용, 심야용)



장애인,상이유공자,차상위,다자녀,대가족, 사회복지시설 등 전기요금감면,할인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한 여름철 날씨가 40도에 이르렀습니다. 그리이스의 경우 IMF상태인지라 도심의 상가가 휴업, 폐업을 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이러한 빈 건물들에 많은 난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역시 인심이 후한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스의 경우 늦게 해가 지지만(9시전도) 저녁이 되면 우리의 도심과는 달리 온통 깜깜해졌습니다. 일반 가구나 상가, 공공기관에서 전기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가능하면 각종 조명기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국민 전체가 전력요금이 비싸다고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 전력을 아끼는 것이 습관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와는 많이 다른 풍경....전력..기업이나 기관, 국민 모두가 협력해서 아껴야 합니다. 


장애우, 상이유공자,독립유공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등 전기요금 할인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