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일, 잘하는일, 실업률은?, 시간선택제 일자리(고용보험,국민연금)보험료 지원
(직업)좋아하는일?, 잘하는일?
실업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실업의 상태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본인이 일을 하기 싫어 실업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본인이 원하는 직업이나 직종이 아닌 경우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일이 재미있고 능률도 오릅니다. 일반적으로 재미있어 하는 일을 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싫어하는데도 잘하는 분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이러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의 조직, 문화, 하는 일 등 맘에 들지 않는데 일을 잘해서 자꾸만 인정을 받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별도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때는 회사일을 좋아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실업률 통계
19년 기준 15세 이상인구는 약 4.440만명입니다. 그 중에 일할 수 있는 인구는 약 2,800만명입니다. 취업자는 2,700만명이고 실업자 수는 약 124만명입니다. 경제활동인구 증가에 따라 실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취업자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4.4%대입니다.
실업자 중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자는 74만명이고 구직을 단념한자는 487천명입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의 경우 남자의 경우 약 79%이고 여성은 60%입니다. 여성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16년 58.3%에서 19년 66.5%까지 높아졌습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장단점정부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이나 공무원은 이러한 직종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주 40시간 근무이지만 시간선택제 일자리이 경우 주 30시간입니다. 일하는 시간은 본인이 선택해서 할 수 있습니다. 월~수요일까지 일 8시간 근무하고(총 24시간), 목요일은 6시간 근무, 금요일은 근무하지 않는 것입니다.
전일제근무자보다도 급여가 많이 삭감이 됩니다. 이 경우 고용보험에서 근로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경우 연장근무도 할수가없습니다. 장점은 여유의 시간동안 육아, 취미생활 등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급여가 적고 또한 승진도 총 근무시간수가 짧기 때문에 같은 해에 입사를 했어도 늦습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국민, 고용보험료 지원
정부에서 시간선택제로 근로자를 고용할 경우에 해당 근로자에 대한 고용보험료와 국민연금보험료를 100% 지원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근로자수를 기준으로 하며, 제조업, 광업, 운수업, 건설업, 도소매업, 음식업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이 됩니다. 업종별 근로자수 기준은 하단의 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원조건, 금액, 기간, 절차 등
지원요건으로는 아래의 4가지 요건에 전부 적합해야 합니다. 즉, 근로계약기간이 1년이상 또는 무기계약 일 것, 근로시간이 15시간~30시간 이내일 것, 임금은 최저임금의 130~300%일 것, 전일제 근로자와 휴가, 상여금에서 차이가 없을 것 등입니다. 이 중 한가지라도 미적합시 지원불가입니다. 지원금액은 사업주 부담금 1005이며, 지원기간은 2년입니다. 시간선택제 근로자는 본인의 고용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보험료 지원절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