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적금/적금2019. 7. 31. 05:30

자녀명의 가입 출산장려 위한 고금리 정기저축상품(유진 아이사랑정기적금)


우리나라의 출산률의 감소는 세계 최고입니다. 이러한 감소세는 수십년 후에 인구감소수가 절벽에 이르는 상황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현행의 출산률은 1가구(부모)기준으로 1명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혼한 분들 평균적으로 자녀가 1명도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 중에 결혼을 한 30대 후반의 여직원도 자녀를 갖지 않기로 남편과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아직 미혼인 여성도 향후 자녀를 가질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본인의 행복이 중요하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 자녀로 인해 평생고생하면서 사는 것보다 부부둘이 평생 행복하게 살수만 있다면 나쁘지는 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산률 저하는 국가경쟁력 저하


너무 많이 나아도 문제이지만 적어도 문제입니다. 출산률이 적은 경우에는 국가경쟁력에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합니다. 자동화로 되었다 하더라도 제조업 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인력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아무리 좋은 제품을 생산을 했어도 이를 소비할 주체가 있어야 합니다. 출산률의 저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야기합니다. 


웰컴 저축은행의 아이사랑 정기적금



지난번 글에서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입시에 우대금리 포함해서 최대 4%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관련글)우대금리 포함 자녀가진 부모 가입 '아이사랑 정기적금'(보러가기)



아이사랑 정기적금 가입대상


유진저축은행의 아이사랑정기적금 상품은 만 7세이하의 미성년자인 자녀가 가입가능합니다. 7살이면 저축의 의미를 잘 압니다. 자녀를 양육시에 어린시절부터 저축에 대해서 개념이 잘 잡히도록 교육을 해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교육을 하기 보다는 본인명의의 정기적금 상품을 가입해서 매월 이자가 불어나는 것을 보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효과로는 뛰어납니다. 물론 교육보다는 3%라는 고금리 적금상품이 매력입니다.



아이사랑 적금 이자에 따른 세전 및 비과세이자


월 납입액 10만원을 이자율 단리3%로 24개월동안 적금을 할 경우에 세전이자는 75,000원입니다.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가입시에는 이자소득세가 부과가 되지 않기 때문에 75,0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일반과세율(15.4%)로 과세가 된다면 세후이자는 63,450원입니다. 



유진저축은행이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당 지역만 가입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입하기 위해서는 내방이 필요하며, 부모의 경우 유진저축은행에 인터넷뱅킹을 가입해야 합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