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2019. 5. 25. 19:00

국내 체류외국인 연령현황, 고용노동부 허가 외국인근로자수, 18년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자, 사망자수


18년 기준 외국인 근로자 재해자수는 7,239명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산재로 인해 사망한 근로자는 136명입니다. 재해자의 경우 지속적으로 외국인근로자가 늘면서 늘고 있습니다. 17년도에 외국인근로자 재해자수가 6,302명이었는데 18년도에는 7,293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외국인근로자 사망자의 경우도 16년 88명, 17년 107명, 18년 136명입니다. 통상적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산재사고 비율이 더 높게나타납니다. 



국내 근로환경에 익숙치 못한 상황에서 작업하다 사고가 납니다. 아울러 언어의 장벽이 있기때문에 각종 작업에서 준수해야 할 수칙 들을 본의아니게 알지 못하고 못지키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의 경의 채용 후 1~3개월간을 특별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칫 조그마한 실수에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연령별 국내 외국인 체류현황(%)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연령별 비율입니다. 가장 믾이 체류하는 연령층은 25세~29세로 15.6%입니다. 30세~34세의 경우는 14.8%로 2번째를 차지합니다. 25세~34세의 연령층이 전체의 30%를 차지합니다.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 대학등에서 교환학생 등으로 학업하는 외국인  등입니다. 60세 이상도 10%를 차지학 있습니다. 



연령별 국내 외국인 체류현황



[19년 고용노동부 허가 외국인근로자수 지역별 비율(%)


국내에 약 220만명의 외국인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약 10%는 고용노동부허가를 받고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입니다. 국내 시도별로 외국인근로자가 어느지역에서 일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표입니다. 약 41.7%인 9.3만여명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근접지역으로 경기도에 가장 많이 거주를 합니다. 그 다음으로 경상도에 2.5만여명으로 11.4%정도가 거주합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숫자가 경상도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울산 석유화학단지 등의 산업현장에 근로하는 외국인들 같습니다. 오히려 특별시와 광력시에의 외국인근로자가 상당히 적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0.91%, 대구광역시 2.2%, 부산광역시 3.17%, 광주광역시 1.45%, 인천광역시 5.37%입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