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건강한 습관 지키기(많이 움직인 만큼 건강해지는 비결)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바쁠 때는 거의 신체활동이 없이 생활합니다. 저녁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고 퇴근을 하면 피곤에 찌들려서 바로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저녁은 회사에서 자장면으로 대신하고 집에 와서는 배가고파 야식(치킨 등)을 시켜 먹습니다. 이러한 생활이 몇년동안 계속되다 보면 질병의 온산이 되는 내장지방만 쌓이게 됩니다.


★ 올바른 식습관과 함께 중요한 한가지 ...많이 움직이기



신체의 기초대사량


신체는 기초대사량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먹은 열량의 50~70%는 기초대사량으로 소비를 합니다. 주위에 뼈가 굵고 근육질인 분들은 기초대사량이 큽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먹은 것을 충분히 소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30%~50%의 남은 열량은?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30~50%의 기초대사량 외의 열량을 소비해야 합니다. 열량을 소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운동입니다. 시간을 내어서 30~50분정도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는 운동을 한다면 충분히 잔여열량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남아있는 열량.. 다시들어가는 열량


섭취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소화되지 않고 위에 남아있고, 신체에 쌓여가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음식을 먹는다면 계속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비만의 지름길이며 피를 더럽히고 질병에 걸리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 먹고 남은 잔여 열량이 없도록 충분히 소화시켜야 합니다.



★ 잔여열량 없애는 지혜로운 방법은?



하나, 많이 걷기


될 수 있으면 많이 걷습니다. 가능하면 10층 이상이 아닌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회사에서나 집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 TV를 보면서 쉬는 것이 아니라 단 5분~10분이라도 걸어야 합니다. 주위 근처에 공원이 있다면 식사를 하고 나서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산책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건강도 꾸준히 좋아질 것입니다. 


둘, 많이 움직이기 


우리몸의 위장과 대장, 소장을 편하게 하는 것은 소화가 충분히 될 때입니다. 소화가 되기 위해서 누워있기보다는 앉아있어야 하고 앉아있기보다는 서있어야 하고 서있기 보다는 걸어다녀야 합니다. 즉, 신체가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할때도 50분 정도 일을 했으면 일부러라도 일어나서 바깥 바람을 쐬쏘이면서 움직여야 합니다. 


셋, TV시청 중 서서보기, 스쿼트하기


현대인과 TV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TV를 거의시청하지 않지만 TV자주시청하시는 분들은 집에서도 가급적 소파를 치우고 TV를 보더라도 서서 시청을 해야 합니다. 서서보면서 할 수 있다면 스쿼트나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어느 분을 10년동안 TV를 보면서 스쿼트를 했더니 위장병도 사라지고 신체가 너무나 건강해졌다고 TV에서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시간도 나의 건강을 위해 소중한 시간으로 생각하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