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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18 근육(근력)운동과 뼈의 건강, 유방암의 발생, 스트레스와의 관계

근육(근력)운동과 뼈의 건강, 유방암의 발생, 스트레스와의 관계


근육과 더불어 중요한 부분이 뼈입니다. 근육량이 줄어들고 근력이 약하지게 되면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바로 뼈의 연화입니다. 골밀도가 약화가 됩니다. 인체에서 뼈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으로 매일 조금씩 파괴되어 골이 흡수되고, 다시 재생이 되면서 골이 형성이 됩니다. 


뼈(골)의 구성, 근육운동과 뼈


뼈의 조직은 '무기질과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무기질인 인과 칼슘'입니다. '골량은 뼈조직에서 차지하는 무기질량'으로 20세를 기점으로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골다공증이라고 하면 바로 뼈에서 차지하는 인과 칼슘이 부족해서 푸석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넘어지더라도 뼈가 부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 골량을 늘려야 하니다. 골량을 늘리는 운동이 바로 근육운동입니다. 근육과 뼈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근육운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뼈의 골량이 많아집니다. 나이가 들어가더라도 '육체의 나이(근육과 뼈)는 얼마든지 젊어질 수' 있습니다. 바로 꾸준한 근력운동을 통해서입니다. 



근육운동과 유방암의 발생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난소에서 분비가 되는데 유방의 세포분열을 촉진합니다. 이 '에스트로겐이 과다 분비가 될 경우' 세포분열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유방암세포도 증가'게 됩니다. 


폐경 이후에는 난소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은 거의 분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유방암의 발생위험은 높아집니다. 그 이유는 폐경기 이후에 부신에서 분비되는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이 지방조직에서 에스트로겐으로 변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만여성이 유방암에 더 위험한 것이 이 때문입니다. 


폐경기 이후에는 비만 여성이 마른여성보다 '유방암 발생확률이 2배'나 높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폐경기 이후에도 꾸준하게 운동을 할 경우 '유방암 발생위험이 30%나 낮아지고 주 2회만 해도 약 20%나 감소'한다 합니다. 이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근육운동을 통해서 유방암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근육운동과 수면의 질


불면증의 하나의 요인은 너무나 몸을 움직이지 않은 경우에 발생한다 합니다. 직장인이 회사에서 머리를 쓰고 일을 열심히 해서 뇌는 피곤하지만 신체는 피곤하지 않기 때문에 불면증이 발생합니다. 또는 과식을 해서 소화를 잘 하지 않은 경우 자야하는 시간에 위와 장이 계속해서 일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스트레스에 기인합니다. 


근육운동은 소화작용을 왕성하게 합니다. 싸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합니다. 어느정도 몸을 피곤하게 해서 정신과 육체가 밸런스를 유지하게 합니다. 근력운동 후에 시원한 물로 땀을 닦아 낼 때 쌓인 스트레스는 한방에 날릴 수가 있습니다. 그 결과로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