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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펀드/채권2019. 10. 14. 05:30

채권금리, 채권가격의 차이 (단기,장기)채권의 수익률(금리) 어느것이 높을까? 


채권거래와 수익


채권은 가격이 있습니다. 아울러서 그 가격은 매일 수시로 변합니다. 물론 주식처럼 변동폭은 크지 않고 적습니다. 가격이 변동하기 때문에 매수, 매도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서 채권을 보유하게 되면 만기에 표면이자와 만기이자를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수익률과 단기, 장기채권의 거래가격의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표>본드몰의 채권 수익률 검색


아래의 펴는 본드몰에서 제공하고 있는  소매채권의 수익률 상위, 단기투자대상, 신규종목 입니다. 수익률 상위에는 국고채권, 경기자역개발, 경북지역개발, 서울철도 등이 나와 있고 CREDIT채권의 경우 에이제이렌터카,효성화학, 현대케피코 등이 있습니다. 





㉠채권가격



앞의 관련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채권가격'은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채권가격이 올랐다라는 의미는 내가 사고자 하는 시점에서 액면가 대비 상승했다는 의미입니다. 


㉡채권수익률(채권금리)



채권수익률은 채권금리를 의미합니다. 채권수익률을 표면이자로 생각하게 되면 모든 것이 헤깔리게 됩니다. 채권을 샀다가 가격이 올라서 매도한 경우입니다. 위의 용어에서 액면금액은 최초 발행(내가 샀을때의 가격)했던 가격입니다. 이 경우 채권수익률(채권금리)는 (표면금리 + 매매손익)을 말합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채권수익률=채권금리이며, 해당 채권을 보유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수익(표면이자 + 매매손익)을 의미합니다. 만약 내가 보유했던 채권을 매도하게 된다면 채권수익률은 (지금까지 발생한 연 이자) + (내가 샀을때의 가격 - 현재 거래금액)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표에서 '5년만기 미국 국채의 금리가 3년만기 미국 국채금리보다 낮아지는 일이 만 10년만에 발생했다'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국국채금리'란 표면이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표면이자+매매손익)입니다. 



장기채권과 단기채권의 수익률


일반적으로 단기채권이란 1년, 3년, 5년만기 채권을 의미하고 10년, 30년, 100년만기 등을 장기채권이라 합니다. 채권의 표면금리는 채권마다 고정금리로 정해져 있습니다. 즉, 표면금리는 단기, 장기채권 중 어느 것이 높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정해진 대로 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채권은 가격이 변동되면서 거래가 되기 때문에 장기채권의 가격과 단기장기채권의 가격은 다릅니다. 


단기채권가격 비싸다.(일반적)


장기채권은 일정기간 동안 묶여있습니다. 해당 기간동안은 회수가 되지 않습니다. 아울러서 기간이 길기때문에 경제상황 급변 등의 위험성이 단기채권보다는 더 큽니다. 따라서 단기채권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거래가격(시장가)가 높아집니다.



예전에는 1,0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1,100만원에 거래가 되는 경우입니다. 예전에는 1,000만원을 투자해야 5%의 표면이자를 받을 수 있지만 1,100만원을 투자해야 5%의 표면이자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수익률이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즉, 채권의 가격과 채권수익률(채권금리)는 반대입니다. 


▶(관련글)채권의 구성요소 이해하기(만기일, 액면가, 시장가, 이자율)(보러가기)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