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금 마련경로, 자연재해 피해(시설, 인명)현황, 소상공인 복구비용(운전,시설) 등 특례보증 대출


직장생활을 하는 중에도 회사생활이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때는 집어치우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럴 수가 없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잘하지는 못하지만 익숙한 일이고 또한 막상 개인사업 등 창업을 하려해도 창업비용이 만만치 않고 그만한 자금이 없기때문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이직이나 퇴사 후 창업을 생각하지 않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개인사업이 물론 회사생활보다 더 힘든 경우도 있지만 자유로운 시간활용을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일 것입니다.


창업시 자금은 어떻게 마련할까?


개인들이 창업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 어떠한 경로로 자금을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설문조사(통계)입니다. 62%이상이 본인이나 가족의 보유현금으로 창업자금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꺼번에 목돈이 생기는 명예퇴직금, 적금, 보험금 등입니다. 그 다음으로 많는 경우로 약 16%를 차지하고 있는 은행이나 저축은행, 보험회사, 상호신용금고, 새마을금고 등의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금입니다. 이 경우에는 신용대출의 경우 5%대 이상의 금리 정부보증(신용보증재단중앙회등)의 경우 3~4%대 금리로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정부의 보조 또는 무자본 창업, 동업 등으로 자금마련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자연재해시설 피해현황


정부에서 재해피해를 당한 경우에는 해당 기업에 대해서 피해복구에 따른 비용을 저금리로 대출해드리고 있습니다. 보증기관을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입니다. 아래의 표는 19년 기준을 통계는 17년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피해를 당한 경우로는 공공시설입니다. 그 외에 건물, 선박, 농경지 등입니다. 저희 회사에 여름철에 피해를 당한 중소기업을 방문해서 피해복구 인력지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장 동 안까지 침수가 되어서 흙 등이 싸인 경우 제거 작업 등입니다. 상당히 힘든 일 중의 하나입니다.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


신보중에서 보증하고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하고 있는 재해피해를 당한 중소기업에 대해서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재해피해를 당한 경우 해당 피해복구를 완료시까지 공장가동이 중지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매출이 발생하지 않기때문에 장기간 지속될 경우 큰 타격을 당하게 됩니다. 정부에서는 무담보 신용보증서 대출로 재해피해기업(피해사실확인서 제출,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지자체 발급)에 대해서 3%대로 저금리 대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보증의 보증료율은 특별재해의 경우는 연 0.1%이며, 일반재해의 경우 0.5%대입니다. 해당 자금은 피해복구비용으로 사용가능하며,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으로 용도가능합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