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2019. 4. 16. 18:00

1년 계약직 실업(구직)급여액은? 어떤 (연령층, 업종 남/여) 중 수급자격인정현황 많을까?, 


1년동안 계약직으로 일한 경우 실업급여액은?


실업급여는 한번이 아닌 여러 번도 탈 수 있습니다.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이기때문입니다. 저의 지인도 공공기관에 1년 계약직을 일을 하고 현재는 실직 중입니다. 고용센터를 월 1회이상 다니면서 실업급여를 수급하고 있습니다. 1일 최소 구직급여 일액하한값이 60,120원입니다.1년동안 근무를 했다면 소정급여일수는 90일입니다. 따라서 실업급여는 60,120원×90일로 540만원입니다. 


이러한 경우라도 본인이 집에서 쉬고 싶다던가 육아 등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퇴사를 한 경우라면 실업급여를 수급할 수 없습니다. 어떤 분들의 경우 자발적퇴사이면서도 어쩔 수 없이 퇴사를 했다고 사업장에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합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할 경우 받은 금액의 2배를 반환해야 합니다.


연령별 실업급여 수급자격인정자 비율


어느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실직을 하며 실업급여수급자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하단이 표에서 가장 많은 연령층으로는 60세이상입니다. 정년퇴직의 경우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한해 실업급여수급자 중에서 정년퇴직으로 수급하는 경우는 3%에 불과합니다. 60세이상의 경우 대부분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타 연령층에 비해서 이직이나 실직율이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55~59세(13.4%), 50~54세(12.1%), 45~49세(11.0%)순입니다. 특이한 부분은 25~29세 청년층이 11.1%로 상당히 높은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경우 미취업청년층 또는 대학생계층으로 아르바이트등을 하는 계층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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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및사회복지업)실업급여 수급자격자 인정자비율


보건및 사회복지업의 경우 대표적으로 여성의 비율이 높습니다. 여성의 비율이 거의 90%에 육박하고 있으며, 남성의 경우 11%입니다. 보건밎사회복지업의 경우 장애인복지관, 노인요양원, 각종사회복지시설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여성근로자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음식업)실업급여 수급자격자 인정자비율


음식업의 경우 실직하는 비율이 여성이 64%로 남성의 36%보다 2배가까이 높습니다. 음식업종의 경우 주 계층이 서빙의 경우 여성근로자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식 등의 배달 등은 남성비율이 높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