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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2019. 7. 6. 07:00

65세이상 치매환자수는? 치매의 경우도 주택연금 신청 가능한가?


같이 일하는 여직원의 어머님이 경도치매(경도인지장애)가 있습니다. 연세가 70세 조금 넘으셨는데 최근 몇 년 전부터 며칠 전에 있었던 일들을 거의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건강하십니다. 음식을 드시거나 걷거나 하는 것을 불편함이 없습니다. 



예전의 일어났던 일은 거의 기업을 하기 때문에 자녀들이나 다를 사람들도 다 잘 기억을 한다 했습니다. 어머니를 주위의 아파트로 모셔왔고 함께 동거하지는 않지만 자주 드르면서 어머니를 보살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도인지장애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점점더 나빠져서 치매로 진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전국 치매환자 수는?


전국적으로로 65세 노령층 인구가 약 680만명입니다. 이 수치는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기대수명은 점점더 늘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세계의 장수나라 중에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전체 65세 노인 중에 치매환자수는 66만여명으로 약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0명 중에 1명은 치매환자입니다. 경도인지장애환자의 경우는 약 152만명입니다. 이 숫자까지 합하면 전체의 32%가 치매이거나 치매 전(경도인지장애)입니다. 상당히 높은 숫자라 할 수 있습니다. 




노인층과 주택연금


집은 가지고 있으나 현금이 없는 노인층이 많습니다. 현금이 없기 때문에 당장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폐지를 줍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에서 기초연금으로 매달 약 25만원 정도를 주고 있지만 1인 노인 최저생활비 약 100만원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입니다. 집가진 가난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분들의 집은 결국 본인이 사망시에 자녀에게 상속이 될 것입니다. 만약 80세 이상 장수를 한다면 자녀의 나이가 50세정도 될 것입니다. 결국 나이많은 자녀에게 상속이 되는 별 의미없는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노인층이 내집가지고 힘들게 살면 그 자녀에게 경제적인 부담으로 작용을 합니다. 거기에 건강이라도 잃게되면 더더욱 힘들게 됩니다. 따라서 내 집이 있다면 자녀에게 상속할 생각을 하지 말고 주택연금을 신청해서 매달 수십만원씩 받으면서 생활비로 사용하는 것이 자녀에게나 본인에게 유익한 일이 될 것입니다. 


치매환자와 주택연금 신청



노인층이 치매인 경우에도 주택연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이 신청을 할 수가 없습니다. 즉, 주택연금 신청은 주택소유자가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성년후견인(법정대리인)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자녀를 성년후견인으로 하여 신청하거나 또는 별도의 법정대리인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