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펀드상품별(채권형, 주식형등) 펀드보수율(운용,판매,수탁)
펀드발생 비용
우리는 펀드를 은행,증권회사 또는 펀드슈퍼마켓을 통해서 가입을 하지만 펀드는 3가지 큰 바퀴에 의해서 굴러가게 됩니다. 펀드수탁사, 펀드운용사, 펀드판매사입니다. 펀드와 관련하여 3가지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첫번째는 세금입니다.
이 경우는 소득이 발생시에 정부에서 가져가는 세금입니다. 두번째는 수수료입니다. 펀드를 사고 팔때 발생하는 수수료로 1회성 수수료입니다. 3번째는 보수입니다. 이 보수는 펀드운용기간 계속해서 매일 발생합니다. 이 금액은 펀드수탁사, 판매사, 운용사가 나누어가집니다.
펀드보수, 수익률에도 영향?
펀드보수는 펀드를 대신 운용해주는 일종의 수수료입니다. 펀드의 판매수수료가 원금에서 일정금액을 제외하는 것과 달리 펀드보수는 기준가격에서 차감을 해 나갑니다. 펀드의 기준가격은 매일매일 산정이 되며, 이 기준가격에서 차감이 되어 갑니다. 기준가격에서 차감이 되어가기 때문에 펀드수익률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펀드보수 수수료는 누가?
펀드보수는 투자기간 내내 내 원금에서 빠져나갑니다. 물론 0.2~2%정도의 발생수수료를 1년동안 분할해서 빠져나기때문에 실제 투자자 입장에서는 빠져나가는지 안나가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만약 펀드보수보다 1년 투자이익이 10%이상만 된다면 그렇게 큰 보수율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펀드보수는 펀드판매사인 은행, 증권사에게 일부, 펀드운용사, 펀드수탁사가 정해진 규약에 따라 일정씩 분할해서 가져갑니다.
펀드보수율
펀드보수율은 연 0.2~2%대로 다양합니다. 보수율이 낮다 하더라도 판매수수료를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수가 낮다고 꼭 유리하다 할수는 없습니다. 매일매일 차감이 되기때문에 금액상으로따져보면 그렇게 크지않은 금액입니다. 보수는 이미 차감이 되었으며, 이 보수만큼이 빠져서 실제 수익률이 계산이 됩니다. 향후 매도를 할때는 별도의 보수를 부담치 않아도 됩니다.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이 싸이트를 통해서 각 펀드별 보수율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의 경로로 확인가능합니다. [홈페이지 > 펀드별 보수비용 비교 > 운용사(선택) > 펀드명(검색)] 펀드 D형은 혼합주식형으로 총 판매보수율은 1.2%이며, 이중 운용사 0.7%, 판매사 0.45%, 수탁사 0.03%씩 나누어가집니다. 펀드 F형은 판매사가 가장 많이 가져가며 0.95%, 운용사 0.7%, 수탁사 0.3%입니다. 수탁사가 가장 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