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법2016. 8. 9. 08:28

장 건강법 6(물과 장의 건강/지혜로운 물 섭취방법, 탄산음료와 건강)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손수 내린 커피를 한잔 마십니다. 하루에서 큰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약 20여분에 걸쳐서 드립커피를 음미하고 나서 큰 컵으로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십니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약 20분간을 합니다. 지난 밤 어디엔가 정체되어 있을 피가 원할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하고 몸의 뭉친 근육 등을 풀어주기 위함입니다. 아울러 마신 물이 몸 곳곳으로 순환하면서 영양분은 공급하고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1. 신체의 구성요소, 물


물은 다른 성질의 것과 섞여서 묽게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아울러 체내 흡수된 물은 이곳저곳 돌아 다니면서 각종 노폐물과 찌꺼기를 씻어 냅니다. 졸릴 때 시원한 물한잔은 정신이 번쩍 들게합니다. 온 몸에 잠들어 있는 세포늘 깨우는 것 같습니다. 


우리신체의 60~70%가 물로 되어있는 것만 봐도 물과 신체가 얼마나 친숙한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식욕, 성욕, 갈증 중에 가장 참기 힘든 것이 갈증입니다. 목이 마를 때 시원한 물한잔은 그 어느 행복감과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2. 물을 마시지 않을 경우


물의 경우 우리 신체의 각종 세포의 외부와 내부에 있습니다. 세포 외액과 세포내액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세포 안의 체액에는 대사과정(땀 등)에서 발생한 각종 노폐물이 섞여 있습니다. 이 체액의 교환이 자주 일어나지 않으면 '독소물질은 신체에 쌓이게' 됩니다. 노폐물이 장기간에 걸처서 몸 안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이 될 경우에 머리가 아프고 몸은 붓습니다. 얼굴의 혈색은 좋지 않고 각종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3.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물을 마시면 세포 내외의 체액이 원활하게 교체가 되면서 세포 안의 독소, 이물질을 씻어 냅니다. 신체 안에서 체액순환이 활발해져 신진대사가 활발해 집니다. 아울러 소장이나 '대장 내에 분해되지 않고 정체되어 있는 음식끼꺼기, 음식을 분해하면서 발생한 독소, 가스 등'을 씻어 냅니다. 변비가 발생할 때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합니다. 딱딱하게 굳은 변도 물이 흡수가 되면서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물은 배변활동을 돕고 수월하게 합니다. 


4. 지혜로운 물의 섭취방법


따라서 물을 자주섭취해야 합니다. 신체가 필요한 수분은 '하루 약 1.5~2L정도'입니다. 인간에게 하루동안 필요한 수분은 약 2.5L정도 됩니다. 따라서 나머지는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면 됩니다. 물은 '20도정도'가 적당하며,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는 일정간격을 두고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의 경우 수돗물을 끓여서 마시거나 생수가 좋습니다. 가정에서 미네랄이 만들어지는 이온수기를 구매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5. 탄산음료와 수분


목이 마르면 탄산음료를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실 때는 개운하고 갈증이 해소된 것 같지만 몸에서는 계속 물을 요구합니다. '맥주, 콜라,사이다, 커피등에는 카페인, 식품첨가물(과도한 설탕 등), 알코올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세포 내의 수분을 빼앗아' 갑니다. 


마실 때만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탈수증상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탄산음료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켜서 췌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우리 주위에 물이너무나 흔하기 때문에 물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꾸준하게 물만 잘 섭취해도 변비예방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물기를 보충함으로 윤기있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잊지 마시고 물을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