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의 장점(피부, 스트레스, 장의 활동), 현미의 피트산 유해?, 유익?
보통 쌀은 왕겨로 쌓여있으며, 이 왕겨를 제가하는 방법에 따라 백미와 현미로 구분이 됩니다. 백미는 하얀쌀을 의미하며, 현미에 있는 속껍질과 씨눈을 제거한 쌀입니다. 도정과정에서 씹을 때 입맛을 좋게하기 위해 영양분의 중요한 부분이 손실이 됩니다. 백미와 현미를 물에 담그면 현미에서는 싹이납니다. 즉, 살아있는 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래 씹어야 하는 현미의 장점
현미는 오래 씹어야 하기 때문에 백미보다 영양분이 많은데다가 더 많은 영양분을 흡수할 수가 있습니다. 오래 씹게되면 파로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 호르몬은 젊음을 유지시키는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오래씹을수록 침속의 아밀라아제라는 소화효소가 위장의 소화를 촉진시키며, 뇌의 활동이 활성화 되어서 어린이, 청소년의 두뇌활동이 활발해 집니다.
현미의 비타민 B, 피부미용과 스트레스
현미의 가장 큰 장점은 몸의 에너지 대사에 필수요소인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비타민B의 경우 부족시에 에너지대사의 원활한 진행이 되지 않아 피부트러브블, 각종 부종이 발생하고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또한 기역력, 집중력이 감퇴하고, 삶의 의욕도 약해집니다.
심리적인 불안감이 증가하고,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하게 됩니다. 즉,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모든 질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현미를 꼭 섭취해야 합니다.
백미와 현미를 섭취한 분들의 배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는 백미를 섭취해서도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은 섭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영약학 외적인 부분(장의 활동력 등)을 고려할 시 백미만 섭취한 분들의 장과 현미를 섭취한 분들의 장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배를 만져보면 그 탄력과 촉감이 다르다고 합니다.
즉, 배의 탄력이나 촉감은 장(소장, 대장)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대장이나 소장의 활동력이 뛰어나다는 의미입니다.
TIP>백미가 현미보다 더 좋은 경우
만성 위염이나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입니다. 현미의 경우 섬유질이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력이 좋지 않은 분들의 경우 장이 불편 할 수' 있습니다. 가스가 차오를 수 있고 팽만감에 시달 릴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소화에 지장이 없는 백미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에 비해서 소화가 훨씬 잘 되기 때문입니다.
TIP>피트산과 현미의 유해? 유익?
피트산이란 현미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 방부제입니다. 스스로 현미를 방어하기 위한 독성물질의 일종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현미의 유해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고 있습니다. 피트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미네랄(아연, 마그네슘, 철분, 칼슘 등)흡수를 방해'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피트산이 오히려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장암 발생억제, 항산화작용, 항암작용으로 '인체 내의 질병의 위험성을 많이 감소'시킨다는 것입니다. 추후 더 많은 연구결과에 의해서 유해 혹은 유익의 증거가 많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