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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비정규직, 배달원, 노점상인 등 20%대를 10%이내 저금리로 햇살론(대환자금)

저축은행, 대부업 연도별 법정 이자율 최고한도

아래의 표는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법에 따른 이자 최고한도입니다. 2002년에 66%, 2007년에 49%, 2011년에 44%, 2012년에 39%, 2013년 34.9%, 16.년에는 27.9%, 19년 현재는 24%압나더, 입니다. 15년 전만하더라도 이자가 현재의 2배가 넘었습니다. 1천만원대출시에 1년이자만 660만원입니다. 만약 3년간 대출을 받는다면 1,980만원으로 대출원금의 2배입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그동안 고금리대출로 인해 피해를 받았는지 상상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등록된 대부업체의 경우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고 있으며, 미등록대부업체나 사적인 개인간 거래에서는 '이자제한법'에 따라 최고 법정이자한도를 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최고이자한도를 초과한 대출로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법정 최고이자한도를 초과한 이자의 경우에는 법률에 따라 되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채무상환원금이 남아있다면 원금에서 차감하거나 이자에서 차감해 갚으면 됩니다. 피해를 보고 적합하게 상환을 받지 못한 분들은 경찰서나 금융감독원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농림어업인, 자영업자, 근로자 대상 햇살론 생계자금 대출(지역신보 보증)

위와 같이 20%이상의 고금리를 이용 중인 분들의 경우 지역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신용보증으로 7~10%대의 햇살론 대환대출이 가능합니다. 주로 저축은행, 대부업체, 캐피탈사의 고금리를 이용 중인 분들의 경우 소득이 낮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분들입니다. 주로 '대리운전기사, 각종 배달원, 화장품 등 방문판매원, 노점상인, 임시직, 일용직, 계약직 등'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이용하능하며, 근로소득 미신고자도 소득증빙만 가능하면 대환대출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소득수준에 따른 대출한도 미적용'하고 있으며, 기존에 지역신보에서 보증을 받았다면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그 금액을 차감하고 기존 이용하고 있는 고금리대출금액까지 가능합니다. 

농림어업인, 자영업자, 근로자 대상 햇살론(생계자금)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