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적금/예금2019. 8. 4. 05:30

해외여행시 환전수수료 비교하는 곳, 환전수수료 영업점과 인천공항점 어느곳이 낮을까?


해외여행의 보편화


해외여행객이 매년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요 해외여행지로는 가까운 일본, 중국, 대만을 비롯하여 발리 등동남아시아, 이탈리야 등 유럽, 그리고 미국 등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본, 중국, 대만을 다녀왔습니다. 꼭 가보고싶은 곳은 이탈리야, 호주와 캐나다 입니다. 저희 직원들의 경우도 1년에 2~3번까지 다니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행시 환전


여행시 환전을 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초창기때 외국에 나갈 때는 인천공항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지라 환전에 대한 개념도 별로 없었고 공항에서 해야하는 줄로 알았습니다. 지금생각해 보면 참으로 비싸게 환전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전환전수수료 계산법



환전수수료율이 1.75%로 외화를 살때와 팔때가 동일한 경우 아래와 같이 계산합니다. 월달러 환율이 1,070원인 경우 환율이 어제에 비해서 오늘 1.75% 상승을 했다면 오늘 환전시에 1,088.73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환전한 것보다 1.75%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환전수수료 비교하는 곳


지금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보러가기)에서 환전수수료를 은행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영업점을 방문을 통한 환전수수료율, 인천공항점에서 출국이나 입국시의 환전수수료율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환전수수료율이 높은 곳, 낮은 곳


인천공항에서 환전할 때가 가장 수수료율이 높습니다. 공항에서 환전하는 경우는 출국 당일날 하는 경우입니다. 환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은행들도 가장 높은 수수료율을 부과를 합니다. 아래의 경우 우리은행으로 살때 영업점은 1.75%이나 인천공항점은 4.08%입니다. 두개의 차이가 무려 2.33%나 됩니다. 


팔때의 경우는 더 차이가 납니다. 영업점은 1.75%이고 인천공항점은 4.21%입니다. 차이는 2.46%입니다. 환전수수료율이 낮은 경우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서 환전할 경우입니다. 인천공항에서 환전하는 경우보다 2.5배정도가 저렴합니다. 



환전수수료 살때 비쌀까 팔때 비쌀까?


그렇다면 내가 외화를 은행에 팔때가 비쌀까요 아니면 살때가 비쌀까요? 영업점과 인천공항점이 다릅니다. 인청공항점은 외화를 매도할때보다는 매수할 때가 수수료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영업점에서는 살때와 팔때가 동일합니다. 



▶(관련글)환전수수료를 절약하는 꿀팁(보러가기)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