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적금/예금2019. 7. 15. 06:51

직장생활과 사내연애의 장단점?, 오랜동안 묶혀있는 휴면예금과 보험금(휴면계좌통합조회)찾는 방법


직장생활하면서 직월끼리 결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신입사원을 입사를 해서 결혼에 성공하기 위해서 2~3년 기간의 연애기간을 갖습니다. 그 기간을 잘 보내고 결혼에 성공하는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헤어지게 되는 경우는 인간관계(동료문제)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사내커플이 있었는데 아무리 다른 사람몰래 사내연애를 한다하더라도 주변에 걸리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약 1년정도 사귄 커플이 있는데 다른 직원들은 둘이 사귀는지 이미 소문이 나서 아는데 본인들만 다른 직원들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둘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일부러 그러지는 않지만 사귀는 것을 알기에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늘 보입니다. 결국은 둘도 알게 되었고 문제는 둘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같은 사무실에서 생활을 했는데 직원들도 어색하고 둘도 어색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결국에는 여직원이 전출신청을 해서 타 부서로 가게되었습니다. 물론 층이 달랐지만 점심때, 출근 때 늘 마주치게 됩니다. 


사람이 마음에 들어 사귀는 문제는 어찌 할 수 없지만 혹 헤어질 경우를 생각해 봐야 하며, 다른 직원에게 공개의 여부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늘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눈에 8시간 내내 눈에 띄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휴면예금, 보험금


휴면계좌라는 것이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은행통장을 만들어서 쓰다가 몇백원 또는 몇천원 남겨둔 상태로 타 은행을 주 거래은행으로 하는 통에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저축성, 요구불 등의 예금이 휴면예금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은행의 경우 5년이 지난경우 우체국예금은 10년이 지난 경우를 휴면예금이라 합니다. 보험금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우체국이나 보험사의 고객이 찾아가야 할 보험금을 잘 모르고 또는 어떠한 사유에 의해서 장기간 찾아가지 않을 경우에는 휴면으로 전혼이 됩니다. 국내, 국외보험사의 보험금이 전부 해당이 됩니다. 기준으로는 2년인 소멸시효가 완성이 된 보험금입니다.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


이러한 휴면예금이나 보험금이 들어있는 계좌를 휴면계좌라 부릅니다. 휴면계좌의 대상금융권은 보험사, 우체국, 은행, 서민금융진흥원 등입니다. 만약 휴면예금이나 보험금이 해당 금융기관에 장기간 보유시에는 이를 하나의 채권(즉, 금융기관에서 찾아갈 수 있는 현금 등)이라고 하는데 채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이라합니다. 각금융기관별 본인의 계좌에 따라 해당 금액 조회가 가능합니다. 만약 조회를 한 후에 찾아가고자 한다면 해당 금융기관을 찾아가서 신청하면 되돌려 받을 수가 있습니다. 



휴면에금과 보험금의 종류 및 소멸시효 기준



휴면보험금 예금 찾는 방법


인터넷사이트를 통해서 관련 정보(휴면계좌, 보험금, 예금 금액)를 확인을 합니다. 확인시에는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조회해야 합니다. 확인 후 금액이 어느정도 있을 경우에는 영업점을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 후 요구하면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1만원 이상이 남아 있다면 영업점 방문후 찾아가도 되지만 오히려 기름값도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기때문에 1만원 이하의 소액인 경우에는 안 찾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돈은 향후에 각종 공리단체에 기부가 되어서 좋은 일에 쓰입니다.



해당싸이트를 통해 휴면계좌 조회하기(바로가기)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