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사, 대부업체등 고금리를 대환(햇살론), 새마을금고, 저축은행별 금리비교, 72법칙이란?


개인신용등급관리는 중요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대출이 필요없는 분들이야 무관하겠지만 살아가면서 은행은 우리 삶과 분리될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신경을 반드시 써야 합니다. 개인신용등급관리를 잘 하지 못하게 되면 같은 돈을 은행에서 빌리더라도 부담해야 할 이자가 많게 됩니다.


신용등급관리 중에 '잦은 소액연체 절대 하지 않기'는 중요합니다. 소규모금액을 자주 연체하게 되면 은행에서 '재무상황이 아주 좋지 않다'라고 판단해서 신용등급을 내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법이 변경되어 '5만원 미만의 소액연체는 은행연합회 미등록으로 은행간 정보 미공유'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기는 하지만 신용등급에서 연체나 대출원금, 이자 미상환이 가장 위험한 요소입니다.



■ 72법칙, 아시나요?


금융용어 중에 72법칙이 있습니다. 적금이나 대출시에 해당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입니다. 공식으로는 [기간 = 72/이자율]입니다. 이를 이용해서 예금과 대출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 적금시 금리에 따라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


아래는 금리를 기준으로 예금을 했을 경우에 원금의 2배가 되는 기간입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적금을 했을 경우 현행기준 금리 2~3%를 잡는다면 약 24년~36년입니다. 20살에 1000만원을 적금해 두면 금리 2%일 경우 56살때 두배가 됩니다. 


■ 대출시에 대출원금의 2배가 되는 기간


일반적으로 담보대출금리 5%대를 기준으로 1천만원대출시 원금+이자가 2천만원이 되는 기간은 14.4년입니다. 중금리 등 사잇돌대출을 이용시 10%의 경우 7.2년, 20%대의 신용대출은 3년반만에 2천만원이 됩니다. 대출이자 최고한도인 등록대부업체나 저축은행 대출을 이용할 경우 2.58년입니다. 




대출과 예적금이 같은 금리라면 좋은텐데 금융기관이 이자로 돈을 벌어야 하기때문에 그런일이 없을 것입니다. 예금이나 적금보다 대출이 늘 큰 손해라는 생각을 하셔서 가능한 꼭 필요한 대출외에는 받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 저축은행별 햇살론 대환대출(최고 및 최저금리)비교


아래는 국내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의 대환대출금리를 비교한 표입니다. 20%이상의 저축은행, 캐피탈사, 대부업체의 고금리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은 아래의 지역별 저축은행의 햇살론 대환대출상품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환대출의 자세한 사항은 다음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바로가기 : 20%대를 10%이내 저금리로 햇살론(대환자금)


낙원 새마을금고의 경우 대환대출 최고금리가 5.5%로 타 저축은행 햇살론 대환대출금리보다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해당 지역의 새마을금고도 햇살론을 취급하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햇살론은 서민전용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정부(금융감독원)의 지원, 감독상품입니다.


금융기관별

햇살론(대환대출)

대출 한도

취급지역

낙원 새마을금고

연 5.5 %

3,000 만원

서울/인천/경기

한국투자저축은행

연 7.4~10.5 %

3,000 만원

전국

고려저축은행

연 7.54~10.56 %

3,000 만원

부산

IBK저축은행

연 8~10 %

3,000 만원

서울/부산/대구/대전/울산/경남

KB저축은행

연 8.14~9.66 %

3,000 만원

서울/인천/경기

BNK저축은행

연 9.04~10.56 %

3,000 만원

서울/부산

NH저축은행

연 9.2~10.62 %

3,000 만원

서울

동부저축은행

연 10 %

3,000 만원

서울

키움저축은행

연 10 %

3,000 만원

경기

한화저축은행

연 10.16~10.56 %

3,000 만원

경기

JT저축은행

연 10.26~10.56 %

3,000 만원

광주/경기/전남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