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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펀드/펀드2019. 10. 7. 05:30

ELS 펀드, 중간 가격지수(베리어)이탈? , 가드플러스조건과 손실의 가능성은?


만약 조기상환조건을 만족치 못했을 경우


아래의 표와 같이 6개월 후에 A지수가 80%로 90%이상을 만족치 못했을 경우에는 조기상환조건에 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시점을 기준으로 6개월 후(2020년 10월 1일)의 지수를 가지고 다시 비교를 해서 조기상환여부를 결정을 합니다. 


마지막 최종수익률 결정


이처럼 계속해서 조기상환 기준에 들지 못했을 경우로 최종 3년까지 가져간 경우의 예입니다. 만약 22년 4월 1일의 A지수가 61%, B지수가 100%, C지수가 90%라고 한다면 최종 베이러 조건인 3개가 60%이상을 만족을 했습니다. 따라서 14%의 수익이 발생하며, 연 수익률로 환산시에 4.6%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중간에 베리어를 이탈한 경우


만약 중간기준지수 결정일이 아닌 다른 날에 중간의 베리어를 이탈한 경우에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해당 중간결정일의 지수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크게 하락을 했다 하더라도 그날에만 해당 베이링 이상 상승하면 됩니다. 


<표> ETF중간가격지수 이탈시는?


ETF에서 중간 가격지수가 [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에 각각 [90-80-70-60]인 경우의 예입니다. ETF에서는 중간가격지수 결정일 외의 실제가격지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9개월째 실제가격지수가 상승하여 110이 되었어도 상환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중간가격지수 결정일이 아니기 때문에 조기상환이 되지 않습니다. 



아울러서 18개월이나 21개월의 경우 중간 베이러가격인 60을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실로 확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는 중간지수결정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서는 24개월에 중간지수 60을 상회하여 65포인트로 끝났을 경우에 조기상환조건에 만족하기 때문에 일정수익률을 받고 조기상환이 됩니다. 



<차트> ETF 중간베리어 이탈시 예



가드플러스 조건(보너스 조건)


펀드 이름에 가드플러스 조건이 2개가 붙은 경우에는 더블플러스라는 이름이 펀드명에 들어갑니다. 가드플러스 조건은 ELS가입자에게 유리한 조건입니다. 예를들어 6개월 후 베이러 기준 90%를 하회하여서 A지수는 88%, B지수 86%, C지수 100%로 2개가 이탈을 했지만 85% 미만으로 이탈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2.3%로 조기상환을 해준다는 조건입니다.  



큰 손실의 가능성


만약 중도해 조기상환조건을 만족하지 못한 상황에서 만기에 기준가격이 아래와 같이 A지수 40%, B,C지수가 100%라고 한다면, 지수를 기준으로 최종 손실율은 40%가 됩니다. 연 환산 손실율은 -13.3%가 됩니다. 만약 1,000만원을 투자를 한 경우에는 400만원 총 손실을 보고 원금 중 600만원만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즉, 지수 3개 중에 하락률이 가장 큰 것을 기준으로 원금손실이 확정이 됩니다. 어느 한 개의 주가라도 기준치를 크게 이탈한 경우에는 그 손실을 투자자가 고스란히 떠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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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