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상장지수펀드) 이해, 수익률 결정방식, 펀드 종류, 수익률 검색하는 법
ETF란 상장지수펀드라고 합니다. 하나의 펀드입니다. 특정지수를 펀드로 묶어서 거래소에 상장시킨 후에 상장된 지수펀드를 실제 주식거래처럼 개인이 거래(사고 팔수) 있는 펀드입니다. 파생상품의 한 종류입니다. 우리가 주식거래를 할 경우에 잘 나가는 기업(현대차, 삼성, LG 등)을 선택해서 주식을 사고팔수 있는데 각각의 주식의 수익률이 바로 내 수익과 손실로 이어집니다.
아래의 표에서 A(오이솔루션)라는 종목을 샀는데 -10%가 하락했다면 내 손실은 -10%가 됩니다. 하지만 여러개의 기업에 투자를 한 경우로 아래와 같이 A,B,C,...등의 기업에 투자를 했다면 내 수익률은 각각을 더한 평균값이 됩니다. 이 값이 5%라면 수익은 5%가 됩니다.
KOSPI 200을 샀다면
만약 코스피 200(1위~200개 기업)을 구매를 했다면 200개 기업의 수익과 손실의 합이 내 수익이 됩니다.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으며, 우량기업을 전체 구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TF의 상품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내가 투자한 ETF가 어떤 지수를 추종하는 가는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ETF는 코스피나 코스닥에의 지수에 따라서 수익률이 결정이 되는 시장지수형상품입니다. 우리 일반 개인들은 시장지수형 상품에 대부분 투자를 합니다. 특정업종을 추종하는 펀드도 있는데 이를테면 화학, 철강, 반도체, IT 등의 업종에 투자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해당 업종의 업황에 따라서 수익률이 결정이 됩니다. ETF의 상품의 방식(지수추종)은 동일하지만 상품명, 용어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일반인들은 어렵게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용어의 이해
아래와 같이 'KODEX 코스피 200'이라는 상품이 있는 경우 KODEX(삼성자산운용사)는 ETF를 운영하고 있는 운용사입니다. 그리고 코스피 200이란 코스피에 상장된 200개 회사의 지수를 따라서 수익률이 결정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ETF상품의 종류
ETF상품은 다음이나 네이버를 통해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다음(DAUM)을 통해 검색한 결과입니다. 이 상품외에도 수많은 상품이 있습니다.
<표>다음, 네이버를 통한 ETF 상품검색
<표>특정상품의 수익률 그래프
그중에 아래와 같이 'TIGER 코스닥 IT 150'라는 ETF상품이 있는데 TIGER(미래에셋자산운용)의 코스닥IT150종목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오늘 종가는 어제보다 1.02%가 올랐습니다. 18년 고점 14,500원을 기준으로 한다면 10,700원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하락폭이 상당히 큽니다. 이때 들어간 분들은 약 26%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처럼 파생상품, 주식, 펀드 등은 가격이 쌀때 들어가는 것이 수익률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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