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펀드/펀드2019. 10. 5. 05:30

ETF투자 유의사항(거래대금, 종류, 기간), 투자수익률 2배, 레버리지 인버스란?


저 같은 경우 맨 처음 주식시장에 입문할 때 주식이 상승기였습니다. 동료직원의 권유로 투자를 했으며, 증권사 추천주를 중심으로 투자했습니다. 투자한 6개월 만에 20%의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그때 ' 아 정말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돈을 투자했으며,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손실로 돌아섰습니다. 본인이 어떤 상품에 투자할 때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알고 투자를 해야 손실을 피할 수 있습니다. ETF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ETF투자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거래대금을 확인하자


주식투자에 있어서도 거래대금이 중요합니다. 거래가 활발히 일어난다는 것을 그만큼 대중의 관심을 끄는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매도를 하더라도 가격이 빠지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매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종목을 1억원을 매도하게 된다면 매도하면서 주식가격이 수%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ETF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표>ETF거래대금


아래의 표에서 TIGER 미국채10년선물의 경우 매매거래대금이 3.46억원입니다. 하지만 TIGER 국채선물3년인버스의 경우 1백만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내가 500만원을 투자해서 많이 상승을 해서 매도를 하려고 해도 500만원어치를 사줄 살 사람이 없다면 결국 가격을 낮추어서 매도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거래대금이 일정기준치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ETF의 종류를 확인하자


<레버리지, 인버스>


아래는 (네이버 금융 > 국내증시 > ETF > 국내파생)을 통해 검색한 표입니다. 여기에 보면 다양한 명칠들이 나와있습니다. 그 중에 눈에 뜨이는 것이 레버리지와 인버스입니다. 예를들어 KODEX 레버리지의 경우 코스피 200을 기초지수로 하고 있습니다. 코덱스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투자의 경우 KOSPI 200의 변동폭의 2배입니다. 만약 10%상승을 했다면 레버리지는 20%상승, -5%손실이라면 레버리지는 -10%가 됩니다. 이러한 기초지식이 없이 레버리지에 투자를 했는데 손실이 난경우에 일반 ETF에 비해서 2배의 손실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서 ETF인버스가 있습니다. 



인버스란 반대라는 용어입니다. KODEX인버스란 KOSPI 200과 반대로 됩니다. 즉, 코스피 200이이 오르면 손실이 되고 반대로 내리면 이익이 되는 상품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장기적으로 주식이 내릴 것 같은 경우에는 ETF인버스 상품에 투자를 하면 됩니다.


레버리지 인버스, 인버스 2X ETF


이 경우에는 인버스 투자로 인한 수익과 손실이 2배라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 200이 10%가 하락한 경우에는 이의 2배로 수익이 결정이 됩니다 즉, 수익률이 +20%가 됩니다. 반대로 코스피 200이 +5%인 경우에는 -10%로 손실이 됩니다. 



㉢투자기간에 유의하자


레버리지 투자나 레버리지 인버스 투자의 경우 수익, 손실율이 2배가 됩니다. 만약 장기투자를 할 경우에 큰 이익이나 손실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단기투자에 적합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단기적을 급등이나 급락을 한 경우라면 반대의 경우가 예상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들어가면서 레머지지 인버스(인버스  2X)에 투자를 한다면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