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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근로자, 농림,어업인 햇살론(긴급생계, 창업, 사업운영자금)

은행별로 중금리 사잇돌대출상품 출시를 해서 인기리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사잇돌대출금리와 비슷한 대출금리가 바로 신용대출 상품(지역신보 보증)햇살론입니다. '햇살론의 최대금리는 10.6%정도(보증료 1% 포함)'로 최고한도를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용등급이 낮아도 최고한도 약 11%이내 대출이 가능합니다. 최저금리는 6%대로 정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저축은행에서 '실제 대출최저금리는 9~10%대'입니다. 

대출한도는 대출용도별로 차이가 있으며, 대출 최고금액으로 창업자금 5천만원에서, 최소금액은 긴급생계자금으로 500만원입니다. 새희망홀씨와 마찬가지로 소득과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대출금액과 금리를 산정합니다. 

■ 신용보증서 발급기관

지역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보증을 하기 때문에 보증이 되지 않은 부동산압류, 가압류, 가처분이 있는 경우 개인회생, 파산진행자, 대출금연체자 등을 대출불가합니다. '근로자의 경우'에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각 금융기관에 보증업무를 위탁을 했기 때문에 신청한 금융기관에서 보증서가 발급이 되며, 기타 '자영업자나 농림,어업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합니다. 

■ 자영업자, 근로자, 농림,어업인 햇살론(긴급생계, 창업, 사업운영자금)

■ 햇살론 어디에서 신청해야 하나?

가장 많은 취급금융권이 저축은행입니다. 저축은행의 경우 중앙회 외에 지역별로 많은 저축은행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만약 단위농협, 산림조합,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의 조합원인 경우에는 저축은행 햇살론보다는 본인이 소속된 기관에서 신청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해당 조합원에게는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대출신청 문의, 신청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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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영업자수 대비 자영업 폐업자수 비율

국내의 한해 자영업자수는 560여만명으로 추산이 됩니다. 경기악화 등으로 자영업자 폐업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폐업한 자영업자 수는 12.4%이고 폐업을 하지 않고 계속영업을 하는 자영업자수는 87.6%에 달합니다. 매년 12%이상이 폐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혼자 영업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경우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1인 이상의 종업원을 두고 자영업을 하고 있는 경우는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금이 없이 혼자서 자영업하는 것이 점점 더 힘이들어지고 있습니다.

1년동안 폐업을 하는 자영업 업종 비율

1년동안 폐업하는 업종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페업하는 경우가 식당으로 28.9%, 그 다음이 옷가계, 편의점 등 소매업이 25.9%, 서비스업이 20.9%, 부동산임대업이 14.8%, 운수창고통신업이 9.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퇴직이나 은퇴 후 가장 많이 하는 사업이 음식점인데 폐업 전체 자영업자 수에서 폐업 비율로는 가장 높은 28.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2금융권 대출 증가

자영업자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금융권은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상호금융(신협, 농협) 등 제 2금융권입니다. 정부에서 1금융권대출 규제를 강화하면 제 2금융권으로 가장 많이 몰리는 계층이 자영업산업대출입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자영업자 분들이 주로 음식업, 숙박업, 도소매업, 부동산업 등을 합니다. 

제 2금융권 대출의 경우 은행대출에 비해서 금리가 높고, 변동금리로 대출시 금리가 내려가면 금리부담이 줄어들 수 있는데 금리가 높아지게 되면 상당한 부담을 지게 됩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본인자금을 반드시 60% 이상이 된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하라고 전문가들은 권면합니다. 장사가 잘 되면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잘 안될 경우에는 벌어서 은행빚 갚는데 다 들어가게 됩니다. 적자라도 보게 된다면 손실이 크게 발생하게 됩니다. 

● 미소금융 사업운영 및 창업자금 대출

▶신청하는 곳 미소금융중앙재단( ☏ 1600-3500, 홈페이지 www.mif.or.kr) 

● 미소금융 생계형차량 구입자금 저금리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