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법2016. 8. 15. 09:54

간, 쓸개(담낭), 쓸개주머니, 쓸개즙, 췌장(이자), 비장(지라)의 역할


간의 다양한 역할


우리 몸이 최상이 기능이 발휘되고 건강하려면,우리 몸에 있는 세포가 온화하고 안정된 조건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간은 피의 성분을 조절하여 세포가 일하기 좋은 조건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 세포는 '500가지 이상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소화를 마친 부산물을 처리하는 것과 관련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간세포는 마치 작은 화학공장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포도당을 저장하거나 사용하고, 지방을 저장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저장하고, 피의 독소를 제거하고, 쓸개즙을 생산하고, 세균과 낡은 혈구세포를 제거하는 일을 합니다. 이 모든 일을 하는 동안 생기는 열이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무게가 야 1.5KG인 간은 몸 안에 있는 있는 장기중에 가장 큽니다. 특이하게도 간은 하나가 아닌 두 개의 핏줄에서 피를 공급받습니다. '간 동맥에서 산소가 풍부한 피를, 간 문맥에서 영양소가 풍부한 피'를 받습니다. 간 내부에서는 이 핏줄들의 가지가 하나이 핏줄로 흘러들어갑니다. 섞인 피는 간세포를 지나면서 처리가 되고 깨끗한 피는 간정맥을 통해 아래 대정맥으로 흘러나갑니다. 

쓸개주머니


간의 뒤쪽에 숨어 있는 키위만한 쓸개주머니는 쓸개즙을 저장하는 녹색주머니입니다. 쓸개주머니는 쓸개즙을 저장합니다. 쓸개즙은 물, 쓸개즙산염, 약간의 부산물이 든 액체입니다. 소화가 일어나는 동안 쓸개주머니 벽 근육이 수측하면서 쓸개즙을 쥐어짜고 이것이 작은 창자로 나옵니다. 작은 창자에서 쓸개즙은 지방을 더빨리 소화하기 위해 작은 알갱이로 바꿈으로써 '지방 소화의 주된 작용'을 합니다. 


쓸개주머니아 췌장(이자)

쓸개주머니와 이자는 소화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쓸개주머니와 이자에서 나온 관은 합쳐져 소장(작은창자)의 맨 윗부분인 샘창자로 이어집니다. 음식물이 위에서 샘창자로 나오면 쓸개주머니는 간에서 만들어진 쓸개즙을 짜서 샘창자로 내보냅니다. '쓸개즙은 지방을 소화하기 쉬운 작은 알갱이로' 만듭니다.


췌장(이자)


췌장은 위장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늑골의 중앙(명치아래)에 있습니다. 이자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효소가 들어있는 이자액을 분비'합니다. '인슐린(호르몬)을 분비'하여 혈당치를 조절하고 '이자액을 분비'해 소장의 소화를 돕는 장의 활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장기입니다. 만일 췌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경우 만성소화불량의 위험이 있습니다. 아울러 인슐린의 분비가 약화되어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집니다. 

쓸개(담낭)과 비장(지라)

이자액의 근처에는 쓸개(담낭)가 위치해 있는데 쓸개즙을 분비해서 소장의 음식물이 소화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울러 비장(지라)가 자리하고 있는데 '혈액을 여과하고 면역활동에 관여를 하는 림프구를 재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건강관리/장건강법2016. 8. 9. 08:28

장 건강법 6(물과 장의 건강/지혜로운 물 섭취방법, 탄산음료와 건강)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손수 내린 커피를 한잔 마십니다. 하루에서 큰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약 20여분에 걸쳐서 드립커피를 음미하고 나서 큰 컵으로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십니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약 20분간을 합니다. 지난 밤 어디엔가 정체되어 있을 피가 원할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하고 몸의 뭉친 근육 등을 풀어주기 위함입니다. 아울러 마신 물이 몸 곳곳으로 순환하면서 영양분은 공급하고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1. 신체의 구성요소, 물


물은 다른 성질의 것과 섞여서 묽게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아울러 체내 흡수된 물은 이곳저곳 돌아 다니면서 각종 노폐물과 찌꺼기를 씻어 냅니다. 졸릴 때 시원한 물한잔은 정신이 번쩍 들게합니다. 온 몸에 잠들어 있는 세포늘 깨우는 것 같습니다. 


우리신체의 60~70%가 물로 되어있는 것만 봐도 물과 신체가 얼마나 친숙한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식욕, 성욕, 갈증 중에 가장 참기 힘든 것이 갈증입니다. 목이 마를 때 시원한 물한잔은 그 어느 행복감과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2. 물을 마시지 않을 경우


물의 경우 우리 신체의 각종 세포의 외부와 내부에 있습니다. 세포 외액과 세포내액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세포 안의 체액에는 대사과정(땀 등)에서 발생한 각종 노폐물이 섞여 있습니다. 이 체액의 교환이 자주 일어나지 않으면 '독소물질은 신체에 쌓이게' 됩니다. 노폐물이 장기간에 걸처서 몸 안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이 될 경우에 머리가 아프고 몸은 붓습니다. 얼굴의 혈색은 좋지 않고 각종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3.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물을 마시면 세포 내외의 체액이 원활하게 교체가 되면서 세포 안의 독소, 이물질을 씻어 냅니다. 신체 안에서 체액순환이 활발해져 신진대사가 활발해 집니다. 아울러 소장이나 '대장 내에 분해되지 않고 정체되어 있는 음식끼꺼기, 음식을 분해하면서 발생한 독소, 가스 등'을 씻어 냅니다. 변비가 발생할 때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합니다. 딱딱하게 굳은 변도 물이 흡수가 되면서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물은 배변활동을 돕고 수월하게 합니다. 


4. 지혜로운 물의 섭취방법


따라서 물을 자주섭취해야 합니다. 신체가 필요한 수분은 '하루 약 1.5~2L정도'입니다. 인간에게 하루동안 필요한 수분은 약 2.5L정도 됩니다. 따라서 나머지는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면 됩니다. 물은 '20도정도'가 적당하며,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는 일정간격을 두고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의 경우 수돗물을 끓여서 마시거나 생수가 좋습니다. 가정에서 미네랄이 만들어지는 이온수기를 구매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5. 탄산음료와 수분


목이 마르면 탄산음료를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실 때는 개운하고 갈증이 해소된 것 같지만 몸에서는 계속 물을 요구합니다. '맥주, 콜라,사이다, 커피등에는 카페인, 식품첨가물(과도한 설탕 등), 알코올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세포 내의 수분을 빼앗아' 갑니다. 


마실 때만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탈수증상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탄산음료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켜서 췌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우리 주위에 물이너무나 흔하기 때문에 물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꾸준하게 물만 잘 섭취해도 변비예방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물기를 보충함으로 윤기있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잊지 마시고 물을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평생건강한 습관 지키기(많이 움직인 만큼 건강해지는 비결)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바쁠 때는 거의 신체활동이 없이 생활합니다. 저녁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고 퇴근을 하면 피곤에 찌들려서 바로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저녁은 회사에서 자장면으로 대신하고 집에 와서는 배가고파 야식(치킨 등)을 시켜 먹습니다. 이러한 생활이 몇년동안 계속되다 보면 질병의 온산이 되는 내장지방만 쌓이게 됩니다.


★ 올바른 식습관과 함께 중요한 한가지 ...많이 움직이기



신체의 기초대사량


신체는 기초대사량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먹은 열량의 50~70%는 기초대사량으로 소비를 합니다. 주위에 뼈가 굵고 근육질인 분들은 기초대사량이 큽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먹은 것을 충분히 소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30%~50%의 남은 열량은?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30~50%의 기초대사량 외의 열량을 소비해야 합니다. 열량을 소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운동입니다. 시간을 내어서 30~50분정도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는 운동을 한다면 충분히 잔여열량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남아있는 열량.. 다시들어가는 열량


섭취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소화되지 않고 위에 남아있고, 신체에 쌓여가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음식을 먹는다면 계속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비만의 지름길이며 피를 더럽히고 질병에 걸리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 먹고 남은 잔여 열량이 없도록 충분히 소화시켜야 합니다.



★ 잔여열량 없애는 지혜로운 방법은?



하나, 많이 걷기


될 수 있으면 많이 걷습니다. 가능하면 10층 이상이 아닌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회사에서나 집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 TV를 보면서 쉬는 것이 아니라 단 5분~10분이라도 걸어야 합니다. 주위 근처에 공원이 있다면 식사를 하고 나서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산책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건강도 꾸준히 좋아질 것입니다. 


둘, 많이 움직이기 


우리몸의 위장과 대장, 소장을 편하게 하는 것은 소화가 충분히 될 때입니다. 소화가 되기 위해서 누워있기보다는 앉아있어야 하고 앉아있기보다는 서있어야 하고 서있기 보다는 걸어다녀야 합니다. 즉, 신체가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할때도 50분 정도 일을 했으면 일부러라도 일어나서 바깥 바람을 쐬쏘이면서 움직여야 합니다. 


셋, TV시청 중 서서보기, 스쿼트하기


현대인과 TV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TV를 거의시청하지 않지만 TV자주시청하시는 분들은 집에서도 가급적 소파를 치우고 TV를 보더라도 서서 시청을 해야 합니다. 서서보면서 할 수 있다면 스쿼트나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어느 분을 10년동안 TV를 보면서 스쿼트를 했더니 위장병도 사라지고 신체가 너무나 건강해졌다고 TV에서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시간도 나의 건강을 위해 소중한 시간으로 생각하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우리 신체건강을 위해서 스트레칭이 중요한 이유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운동의 범위에 제한이 따릅니다. 어떤 분들의 경우 허리를 숙이면 손이 땅에 닿는 분들이 있고 그렇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뻣뻣하다고 표현합니다. 나이가 40~50대에 들어가면 50견이 찾아옵니다. 어깨가 아파서 손을 들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생로병사에서 유명한 의사분이 통증을 없애는 방법으로 양팔을 수평으로 벌리고 팔을 원운동을 하면 통증이 줄어든다고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어깨가 아픈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 몇번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체험을 했고 지금은 늘상 하는 운동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 우리 신체에 있어서 스트레칭의 중요성



피가 잘돌아야 건강하다?


한의학에서는 기, 혈의 흐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피가 손끝에서 발끝까지 돌지 않고 어느 부분에서 정체가 되면 그곳에서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에는 적혈구가 있고 이 적혈구에는 헤모글로빈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산소와 결합해서 우리 신체의 곳곳에 깨긋한 산소를 전달합니다. 깨끗한 산소를 신체 곳곳에 전달하고 나쁜 산소를 폐를 통해서 배출하게 됩니다. 


혈색이 좋아야 건강하다?


우리가 운동을 하고 나면 얼굴에 땀이 나고 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바로 피가 온 몸 곳곳으로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도 몸 곳곳에 피가 좋은 공기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혈색이 좋은 분들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분들입니다. 신체활동이 활발이 일어나는 분들입니다. 반면, 얼굴에 핏기가 없고 창백한 분들은 피가 활발이 순환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늘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혈색이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 



★ 피가돌기 위해서는



첫째, 운동


가장 기본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이든 근력운동이든 운동을 해야 피가 순환을 합니다. 우리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누워서 TV를 시청하고 있다면 몇 분 후 또는 몇시간 후에 머리가 지끈거리며 아픈 것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로 피가(산소)머리부분으로 순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루동안 시간이 날때마다 많이 움직이고 시간을 정해놓고 30~50분 정도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둘째, 스트레칭


우리 신체는 뼈와 뼈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뼈를 지탱하고 있는 연골, 힘줄, 근육 등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곳을 통해서 피가순환을 합니다.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피의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피가 정체하기 쉬운 곳이 바로 괄절 부위입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발을 펴지 못한 상태로 오므리고 있으면 무릎통증을 느낍니다.. 바로 무릎에 피로물질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무릎을 몇번 움직이면 아픈 상태가 해소가 됩니다.


이처럼 피가 쌓이기 쉽고 혈액이나 기가 정체하기 쉬운 관절 부위를 계속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서 피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순간 이러한 관절 부위에 윤활류를 붇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피의 흐름을 자연스럽게하고 원할하게 합니다. 


언제어디서든 운동기구 없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매일 꾸준한 5분 이상의 스트레칭이라도 평생한다면 더 더욱 건강한 일생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