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법2016. 8. 9. 06:33

장 건강법 4(장과 대장암 발생률, 유해균과 유익균, 피부의 트러블, 면역체계, 스트레스)


대장암 발병율 세계 1위

 

우리나라가 2012년부터 전 세계의 대장암 1위국가가 되었습니다. 육류섭취가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50년대~70년대에는 대장암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육식의 원산지인 미국보다 대장암 환자 발생률이 높습니다. 미국은 육류 중심의 식생활습관의 피해를 알고 있기에 정부차원, 민간차원 할 것없이 '육류소비를 줄이고 채소류, 곡류 등의 식단으로 변경'해가고 있으나 우리는 과도한 육류섭취의 피해를 알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육류 보시가 늘고있는 현실입니다.

 

대장암 발병과 식생활습관

 

현재는 우리나라가 대장암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지만 60년대 미국의 경우 대장폴립, 대장암환자들이 엄청많았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식생활습관에 기인했으며, '과도한 육류소비, 유제품, 우유 등 동물성식품의 섭취가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동물성식품은 무섬유질에 고칼로리 고지방입니다. 장에서는 소화가 더욱 어렵습니다. 따라서 장속에 오래머물면서 숙변이 되고 이로인해 유해균은 증가하고, 점차 부패해지면서 독소를 발생합니다. 이러한 '독소가 세포의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게 되고 결국 폴립의 발생과 암의 진행'이 될 수가 있습니다.


장에 음식물이 오래머물 경우 유해균이 번식


국내 식품영양학과 교수에 의하면 '장에 있는 균이 약 5kg정도' 된다고 합니다. 엄청난 양입니다. 장에 있는 균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섞여 있습니다. 유익균이 증가하면 유해균이 감소하고, 유해균이 증가하면 유익균은 감소합니다. 배변활동이 좋지 않으면 유해균이 번식을 합니다. 이로인해 가스발생도 많이 됩니다. 이렇게 발생된 가스나 유해물질은 배출되기도 하지만 배출이 되지 않을 때 '혈액으로 침투해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세포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피부의 각종 트러블


피부에서 발생하는 각종 트러블의 경우도 배변활동과도 관련성이 있습니다. 유해물질이 온 몸에 타고 흐르는데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없습니다. 얼굴에 혈색이 돌고 피부가 깨끗한 분들은 일반적으로 장이 건강한 분들입니다. '사람의 혈색과 피부를 보면 건강여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피부가 약해서 인스턴트(라면 등)를 계속 섭취를 하면 알러지가 발생합니다. 며칠간 끊으면 없어집니다. 즉, 먹는것과 장에 영향을 끼치고 피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장의 건강과 면역체계


발생기조가 잘 알려지지 않은 질병들(알러지, 면역체계이상과 관련한 질병 들)은 현대에서 장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장에서 '트러블(유해균 증식, 배변활동 불량)이 발생해서 그 결과로 알러지 등 각종 면역체계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즉, 호르몬균형, 자율신경계의 이상이 장의 질병으로부터 기인한다 합니다. 


스트레스와 장


모든 질병의 온상이 스트레스에 기인한다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장이 나빠졌던 결정적 계기가 바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위와 장의 운동뿐마 아니라 혈류의 흐름도 방해합니다. 위와 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몸 곳곳에 산소와 피를 공급하는 혈류의 흐름이 좋아야 건강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위염으로 인한 속쓰림, '과민성대장 증후군 같은 질병을 유발하고 인체의 면역체계를 무너뜨려' 질병에 잘 걸리리는 체질로 변화시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건강관리/장건강법2016. 8. 9. 06:09
장 건강법 3(위와 장에 나쁜 식생활습관)


1. 불규칙한 식생활


먹는 음식 자체가 장에 안좋은 경우도 있지만 식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장에 음식을 보낼 때도 규칙적으로 보내야 합니다. 중간 중간 끼니를 생략하면 안됩니다. 물론 끼니를 생략할 때도 규칙적으로 생략하면 상관이 없지만 먹다 안먹다 이렇게 불규칙적으로 하면 위와 장에 부담을 주게됩니다. 우리 몸도 규칙적으로 생활하게 되면 건강해 집니다. 


2., 늦은 시간에 먹기


늦은 시간에 먹는 경우 장에 부담을 줍니다. 대표적인 것이 야식입니다. 신체활동이 쉬는 시간인 취침시간 바로 전에 위나 장에 음식을 보낼 경우 장은 소화활동을 위해 쉬지 못합니다. 또한, 몸은 피곤한데 위장이 계속 활동을 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도 없습니다.  야식의 경우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이나 배달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코 장에 좋을 수가 없습니다. 

3, 빨리먹는 습관


한국인처럼 음식을 빨리 먹는 민족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나 이탈리아의 경우 식사시간만 2~3시간입니다.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천천히 오랫동안 먹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이야기를 하면서 천천히 오랫동안 씹어먹다보면 소화효소도 잘 분비가 되고 장도 소화시키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식사는 급하게 빨리보다는 느긋하게 오랫동안 해야 합니다.





4, 과식하는 습관


과식하는 것은 그만큼 위에 부담을 줍니다. 위에서 1차 소화를 시켜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장으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넘어가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장은 장 대로 소화시키느라 힘이들게 됩니다. 장이 힘이 들면 유익한 균이 증식할 수가 없습니다. 과식을 하면 남아있는 찌꺼기에 유해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위와 장이 충분히 가볍게 소화를 시킬 수 있도록 과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5 계속해서 먹는 것


식사를 하고나면 위나 장이 소화를 시킬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해야 합니다. 위나 장이 일하고 있는데 다시 음식물을 보내면 전에 먹은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시키거나 분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일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시간마다 간식을 먹거나 음식물을 섭취한다면 장은 충분히 쉴 시간도 없이 계속해서 일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장이 적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쉬는 시간을 부여해야 합니다. 


6 육류 중심의 식생활습관


지난밤 늦게까지 삼겹살에 소주를 여러잔 걸치고 다음날 변을 보면 변이 묽고 잘 나오지 않습니다. 변의 냄새도 독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고난 후와는 전혀 다릅니다. 즉, 먹는 음식이 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육류에는 식이섬유가 포함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즉, 소화도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육류의 각종 독소물질을 식이섬유가 없어서 잘 흡수할 수가 없습니다. 그 결과 혈액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탁하게 됩니다. 가급적 육류는 적당히, 야채과일은 많이~~

Posted by 기쁨가득한
건강관리/암별 예방2016. 7. 31. 09:11

대한민국 암 발생자수, 발생/발병률 순위, 대장암 세계 1위와 원인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우리나라가 2012년부터 대장암 1위국가가 되었습니다. 육류섭취가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50년대~70년대에는 대장암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육식의 원산지인 미국보다 대장암 환자 발생률이 높습니다. 미국은 육식의 피해를 알고 있기에 정부차원, 민간차원 할 것없이 육류소비를 줄이고 채소류, 곡류 등의 식단으로 변경해가고 있으나 우리는 육류의 피해를 알면서도 결코 줄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 16년현재, 2013년도 대한민국 암발생자수, 발생률순위(전체) 


아래는 통계청의 자료로 13년도 통계까지 나와 있습니다. 국민전체 암발생률이 가장 높은 순서로는 갑상선암>위암>대장암>폐암>우방암>간암순서입니다. 기존 대장암 순위는 20여년 전에는  4위권이었으며, 10여년 전부터는 3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대장암 발생률 세계 1위는 다른 나라(서구, 미국 등)에서 건강을 위해 상대적으로 육류소비를 줄였기 때문입니다. 



24개 암종

2013년도 대한민국 암발생자수 및 발생률

발생자수 (명)

상대빈도 (%)

조발생률 (명/10만명)

모든 암(계)

225,343

100.0

445.7

갑상선(C73)

42,541

18.9

84.1

위(C16)

30,184

13.4

59.7

대장(C18-C20)

27,618

12.3

54.6

폐(C33-C34)

23,177

10.3

45.8

유방(C50)

17,292

7.7

34.2

간(C22)

16,192

7.2

32.0

기타 암(Re. C00-C96)

13,740

6.1

27.2

전립선(C61)

9,515

4.2

18.8

췌장(C25)

5,511

2.4

10.9

담낭 및 기타 담도(C23-C24)

5,283

2.3

10.4

비호지킨 림프종(C82-C85,C96)

4,828

2.1

9.5

신장(C64)

4,333

1.9

8.6

방광(C67)

3,762

1.7

7.4

자궁경부(C53)

3,633

1.6

7.2

입술, 구강 및 인두(C00-C14)

3,041

1.3

6.0

백혈병(C91-C95)

3,011

1.3

6.0

식도(C15)

2,382

1.1

4.7

난소(C56)

2,236

1.0

4.4

자궁체부(C54)

2,212

1.0

4.4

뇌 및 중추신경계(C70-C72)

1,813

0.8

3.6

다발성 골수종(C90)

1,327

0.6

2.6

후두(C32)

1,196

0.5

2.4

호지킨 림프종(C81)

262

0.1

0.5

고환(C62)

254

0.1

0.5


(남성) 16년현재, 2013년도 대한민국 암발생자수, 발생률순위(전체) 


남성의 암 발생자(발생률)이 높은 순위로는 여성과 차이가 납니다. 위암이 가장 높으며, 그 다음 대장암이 2위, 폐암, 간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순위입니다. 남성의 경우 식생활습관(육류, 자극적인 음식 등), 회식(술) 등의 문화로 인해 위암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여성) 16년현재, 2013년도 대한민국 암발생자수, 발생률순위(전체) 


여성의 경우 암발생율 1위는 갑상선암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10명 중 3명정도가 갑상선암입니다. 그 다음은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순입니다. 


대장암 발병과 식생활습관


현재는 우리나라가 대장암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지만 60년대 미국의 경우 대장폴립, 대장암환자들이 엄청많았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식생활습관에 기인했으며, 과도한 육류소비, 유제품, 우유 등 동물성식품의 섭취가 주요원인이었습니다. '동물성식품은 무섬유질에 고칼로리, 고지방식품'입니다. 


장에서는 소화가 더욱 어렵습니다. 따라서 장속에 오래머물면서 숙변이 되고 이로인해 유해균은 증가하고, 점차 부패해지면서 독소를 발생합니다. 이러한 독소가 세포의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게 되고 결국 '폴립의 발생과 암으로 진행'이 될 수가 있습니다. 


건강은 오늘 내가 무엇을 먹느냐, 무엇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내일의 건강이 지켜집니다. 식욕과 입맛을 절제할 수 있을 때만이 100세 인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만땅, 기쁨충만, 건강한 하루되십시오~~

Posted by 기쁨가득한
건강관리/장건강법2016. 7. 29. 07:51

장건강법 2(야채, 채소와 장건강/연동운동, 독소배출, 유익균, 소화효소)


채소와 연동운동


채소를 먹으면 위나 장도 ‘센놈이 들어왔다’고 인식을 해서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하지만 말랑말랑한 고기나 면류가 들어오면 '약한 놈'으로 인식해 연동운동을 조금밖에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충분히 소화도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영양분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게 됩니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소화도 잘시키고, 영양분도 더 많이 흡수하고, 배변활동도 더 활발하게 합니다.


식이섬유와 독소배출


야채에는 각종 육류에 없는 식이섬유가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흰쌀밥을 최고로 뽑았습니다. 요즘 지혜로운 어머니들은 흰쌀로만 밥을 짓지 않습니다. 여기에 각종 잡곡(현미, 콩 등)을 섞어서 합니다. 백미에는 식이섬유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현미는 풍부합니다. 


먹기좋은 백미이지만 몸에 들어가면 식이섬유가 없어서 '소화과정에서 발생한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야채를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본인의 피부가 얼굴에 깨끗치 않거나 자녀들이 아토피가 심하다면 채소나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은 것도 중요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채소는 '위나 장에서 발생한 독소, 찌꺼지, 유해물질을 흡수해서 배출'하는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먹기 힘들다고 싫다고 먹지 않으면 쌓여가는 독소 등으로 점점 피부, 장기노화는 심해질 것입니다. 



채소와 유해균, 유해균


장에는 약 5kg정도의 엄청난 균이 들어 있습니다. 이 균은 수백, 수조개의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섞여있습니다. 유익균이 증가하면 유해균이 감소합니다. 대변을 보고 냄새가 심하다면 유해균이 많은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것에 따라 유해균과 유익균의 비율이 결정'이 됩니다. 왜 비피더스 유산균을 비싼 돈주고 사먹습니까? 우리몸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으로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채소를 늘 충분하게 섭취한다면 비싼 요구르트나 유산균을 섭취할 필요가 없습니다.(물론 섭취하면 좋습니다). 채소에 들어있는 '효소의 작용과 식이섬유로 인해 유해균의 증식을 막고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채소와 소화효소


야채에는 소화에 기여하는 효소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몸 안에 있는 효소를 조금 사용하고 야채의 효소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소를 먹지 않고 육류와 인스턴트만 즐긴다면 '몸안에 효소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고 효소 결핍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효소부족으로 인해 분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가되며, 분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다음의 장기에게도 부담이 됩니다. 즉, 효소는 생명력의 원천이 되며, 장내환경을 조절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피부미인, 노화방지, 건강한 신체의 필수요소 채소의 놀라운 효과 매 식단마다 챙겨드셔서 평생건강, 깨끗한 피부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건강관리/장건강법2016. 7. 29. 07:08
장건강법 1(쾌변, 배변의 중요성/배변보다 식습관의 변화를)

쾌변의 중요성은 예로부터

개인 건강에 있어서 쾌변의 중요성은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 임금의 변을 매화라 하여 변의 상태를 보고 왕의 질병여부를 진단을 했습니다. 참으로 명석한 우리 선조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왕들의 경우 진수성찬에 따른 과식, 육식 등을 많이 했을 것이며, 하루 5번의 식사와 움직이지 않은 생활(운동부족, 소화불량 등)로 인해 대부분 장수를 하지 못하고 50대 초반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왕의 매화가 좋지 않을 경우 어떻게 처방을 했는지는 모르나, 확인했다는 것은 배변의 상태로 왕의 건강을 평가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배변의 중요성을 우리 선조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 역사에서 가장 장수한 임금 영조의 건강법

조선왕조의 평균수명은 47세였습니다. 영조왕의 경우 83세까지 살았습니다. 현대에 비교하면 100세이상 장수한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영조는 태어날 때부터 허약체질이었으며, 젊어서 잔병도 많이 앓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 흰수염도 없었고 피부는 청년과 다름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조의 장수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 채식위주의 식단
둘, 소식(다섯번의 수라를 세번으로 줄임)
셋, 규칙적인 식사(회의를 하다가도 식사시간이 되면 수라를 챙겨먹음
넷, 인삼(1년에 20근 정도를 인삼탕으로 섭취함
다섯, 소박한 삷과 식사(현미, 잡곡)


먹은 만큼 배설해야

신체는 먹은 만큼은 배설해야 합니다. 계속 먹는데도 불구하고 일정부분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장에 머물러있는 경우입니다. 입으로 들어가 소화가 되어서 전신으로 영양분이 공급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많이 먹거나 먹고 나서 충분히 소화시키지 않으면 '영양분과 음식찌꺼기는 신체에 쌓이게 되고 장에 음식찌꺼기로 남아 있다면 독소로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키치게 됩니다. 즉,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백해무익이 됩니다. 

배설하기 전에 지혜롭게 먹어야

쾌변이 중요하지만 그 전에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육류만 섭취하고 채소류를 섭치하지 않는다면 쾌변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영조임금도 채식위주의 식단을 안하고 매일 진수성찬에 육류를 즐겼다면 배변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장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배변이 잘 나올수 있도록 지혜롭게 먹어야 합니다. '인스턴트를 피하고, 육류와 채소를 잘 배합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과일과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과식하지 않고 절식과 소식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잘 먹지않으면서 좋은 배변활동을 결코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변의 냄새와 형태

배변은 먼저 냄새로 먹을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삼겹살을 먹고나면 그 다음날 배변시에 유독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또한 가스배출도 심합니다. 배출되는 변의 형태로 가늘고 길게 나옵니다. 배변활동도 잘 되지 않습니다. 삼겹살이 저에게는 특히 맞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같은 돼지고기라도 목살은 좀 괜찮습니다. 기름이 삼겹살보다는 적기 때문일 것입니다. '매일 라면, 햄버거, 아이스크림, 빵 등 인스턴트식품을 먹는다면 냄새가 지독한 배변'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제 아내가 화장실을 다녀오면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지 않지만 아들이 다녀오면 유독심합니다. 바로 먹는 것의 차이 때문입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건강관리/물과 건강2016. 7. 28. 08:08

이온수기의 알칼리수와 산성수의 사용법 및 건강하게 물마시는 법


정수기와 수돗물


정수기는 물을 깨끗하게 하지만 물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미네랄 등도 제거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이온수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을 깨끗하게 하는 과정에서 제거된 미네랄 전기분해를 이용해서 생성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알카리, 산성수가 만들어 집니다.  이온수기의 경우 자체의 가격이나 필터의 주기적인 교체 등으로 인해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수돗물에는 그보다 더 많은 종류의 미네랄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끓여서 먹는다면 미네랄을 충분히 흡수가가능합니다. 물론 미네랄의 경우 학자에 따라서 의견이 나뉘어 집니다.


미네랄, 물로 흡수가능?, 식품으로만 흡수?


미네랄의 경우 무기성(불활성)미네랄과 유기성(활성)미네랄로 구분이 됩니다. 우리가 물로마시는 미네랄의 경우 무기성미네랄로 구분이 되며, 물, 흙속에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유기성미네랄의 경우는 우리가 섭취하는 채소, 육류 등에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학자에 따라 인체가 흡수할 수 있는 미네랄의 경우 유기성미네랄만 흡수한다 하기도 하고 무기성의 경우도 가능하다고 하고 의견의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온수기의 알칼리수의 사용용도


이온수기는 전기분해를 통해서 마그네슘, 칼슘 등이 있는 알칼리수와 황, 인 등이 함유되어 있는 산성수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수돗물의 경우 ph 7인 중성입니다. 정수기의 경우  ph 6.0~7.0정도입니다. 이온수기의 경우 알칼리수수는  ph 7.5~9.5 입니다. 우리신체의 경우 약  ph 7.35~7.45입니다. 즉, 약 알칼리에 해당이 됩니다. 알칼리수를 마셔야 한다고 하는 이유입니다.(제 생각이 아닙니다. 저는 수돗물도 아주 좋음)


만약 이온수기의 산성수는?


이온수기의 알칼리수는 미네랄 성분이 있고  ph가 신체와 비슷하기 때문에 음용수로 적합합니다. 반면 이온수기의 산성수의 경우 마실 경우 설사, 위산과다, 소화불량 등으로 위장질환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음용수보다는 세정이나 세안 등의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씻는물로 적당합니다. 산성수는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효과(세안, 세정, 목욕 등)

인체 살균,소독(화상, 상처, 벌레물린 곳 등)

살균효과(행주, 도마, 식기세척기 등 세척)

기타(진딧물 등 벌레박멸/화초에 부리기, 애완동물 목욕 등)


건강하고 효과적인 물마시기 방법


물의 경우 우리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최대 성분입니다. 인체의 약 2/3가 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매일 음용해야 하는 물은 약 1.5~2L정도 됩니다. 큰 콜라병 1병 이상은 마셔야 합니다. 물은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를 공급하고 운반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은 각종 음식물을 소화, 흡수, 배성하는기능에도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물에 녹아있는 수용성비타민을 흡수합니다. 무더운 여름이나 차가운 겨울에는 땀의 배출과 조절로 우리 신체의 체온은 적당하게 유지합니다. 

▶ 매일 1.5~2L정도의 물을 마신다

한꺼번에 너무나 많은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자주 마십니다. 

아침에 시원한 물 한잔은 장기를 깨우고 배변활동을 촉진합니다.

물은 하루에 자주마셔야 합니다. 

약간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이 좋습니다.(신체의 온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수돗물에 보리, 율뮤, 녹차 등을 끓여서 음용시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를 섭취합니다.

부족한 물을 수박, 참외, 복숭아 등 과일을 통해 섭취하여 보충합니다.

생수병의 물을 마실 경우 컵에  따라마십시고 입을 대지 않습니다(추후 마실 경우 세균감염 위험)

* 입을 접촉하지 않을 경우 세균 전이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공기를 통해 세균은 거의 전염되지 않습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
건강관리/물과 건강2016. 7. 28. 07:26

수돗물과 정수기, 이온수기의 차이(세균, 미네랄 등), 무엇을 마실까


저같은 경우에는 수돗물을 마십니다. 국내의 수돗물 정수시스템이 잘 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집에는 이온수기가 설치가 되어있지만 수돗물에는 인체의 필수영양소인 미네랄이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수돗물을 마십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 수돗물의 경우 마시면서 맛에서 약간의 약품 맛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는 극소량의 염소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의미는 현재 마시고 있는 물이 세균 100% 프리(없음)이라는 것을 보증하는 것입니다. 염소는 살균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극소량을 넣더라도 모든 균이 살균이 됩니다. 물론 이온수기도 문제가 없지만 잘 관리하지 않는다면 세균감염의 위험성은 존재합니다.


수돗물 그래도 안심이...


수돗물의 세균감염 등이 의심이 되는 경우나 배관 노후가 염려가 되는 경우에는 물을 받아놨다가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수돗물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의 경우 끓여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비타민 등의 경우 열을 가하면 어느정도 소실이 되지만 미네랄의 경우는 광물질이기 때문에 온도로 인해서 변형되지 않은 좋은 특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각종 차(보리, 율무 등)


수돗물을 끓여서 먹을 때 좋은 점이 보리나 율무, 옥수수수염 등을 넣어서 끓이면 수돗물자체가 가지고 있는 미네랄이 보존이 되면서 해당 곡류, 식품, 차 등이 가지고 있는 필수영양성분이 물에 녹아납니다. 따라서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수기와 미네랄


요즘 정수기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정수기에는 필터가 3개가 들어갑니다. 이 필터는 불순물을 걸러냅니다. 그런데 불순물을 걸러낼 때 물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도 같이 걸러냅니다. 필터를 약하게 할 경우 미네랄이 일부 남아있을 수도 있지만 물에 불순물이 들어올 수 있기때문에 그렇게 할 수는 없고 필터로 대부분의 미네랄을 걸러냅니다. 


■ 인체를 구성하는 미네랄 성분


이온수기와 미네랄


요즘은 정수기보다는 이온수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온수기는 정수기에 기능하나를 더 넣었습니다. 정수한 물을 백금판을 이용해서 전기분해를 해서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황, 인)을 생성을 시킵니다. 수돗물과 같은 미네랄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기존의 정수기에 없는 미네랄을 마실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수기와 이온수기의 차이


정수기는 공산품으로 당국의 허가 없이도 제조, 생산, 판매가 허용이 됩니다. 하지만 이온수기의 경우 백금판을 이용해 전기분해해서 미네랄을 생성을 시킵니다.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황, 인 등의 미네랄이 생성이 되며, 산성수와 알카리수로 분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공상품이 아닌 의료용기기로 분류가 되며, 식약청의 허가를 득해야 제조, 생산, 판매가 가능합니다. 산성수와 알카리수에는 인체에 각각 좋은 작용을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 국내 수돗물(중공사막/좌측)과 정수기(역삼투압)의 미네랄 성분비교



정수기, 이온수기가격과 필터교체 비용


이온수기의 경우 삼투압을 통해 이물질을 걸러내고 전기분해장치를 통해 미네랄을 생성을 시킵니다. 여기에는 맴브레인필터가 들어가며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교체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국내 대학의 수질전문 교수에 따르면 국내 정수기 필터는 세계최고의 수준으로 교체를 자주할 필요가 없는데 '너무 짧게 설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가구에서 필요없이 필터교체비용을 많이 지불하고 있다 하였습니다. 


결론


수돗물을 그냥마시거나 끓여마시거나 곡류, 차등을 넣어서 끓여마실 경우 미네랄이 전혀 소실이 되지 않습니다. 외국의 경우 수돗물 음용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물이 좋은 나라의 경우 90%이상이 수돗물을 그냥 마십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외국의 어느나라에 비해서 수돗물의 청정성은 이미 증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계 최고로 수돗물을 마시지 않은 나라라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안전하게 마신는 것은 좋지만 잘못된 정보로 인해 쓸데없이 돈을 허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정보와 습관이 우리의 건강에 더 안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미네랄이 제거된 정수기의 사용 과연 지혜로운 선택일까요?

Posted by 기쁨가득한
건강관리/물과 건강2016. 7. 25. 20:00

수돗물, 과연안전할까? 상수도의 정수과정은?, 세균감염의 위험성은?


요즘 가정마다 정수기가 거의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부 정수기가 없는 가구에서는 보리차 등으로 수돗물을 끓여 마십니다. 저의 가정에도 이온수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골에서 자라면서 수돗물을 마음대로 먹었는데 도시의 경우에는 수돗물을 마시지 않고 정수기나 이온수기를 설치해서 대부분 사용합니다.


수돗물을 마시지 않은 대한민국


이번에 대학의 수질관련 전공한 교수로 부터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분이 첫번째 강의에 들어와서 한 질문이 '집에서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분 계시는가요?' 질문을 했고 30여명의 수강생 중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교수분은 자기는 집에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30년동안 수돗물을 끓이지 않고 음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건강하다고 하셨습니다.


외국은?


'유럽이나 미국 등은 일반 수돗물을 마시는 경우가 90%이상'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상수도를 통해서 나온 물이 깨끗하고 정수가 잘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비단 외국뿐만 아니라 일본 등 주변국들도 수돗물 음용이 보편화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수질 자체가 나쁜 중국 등은 예외입니다. 


우리나라의 상수도 시설은?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상수도 정수시스템은 어떨까요? 세계의 어느나라에 비해서도 상수도, 하수도시설이 잘 되어있습니다. 실제 집에서 수돗물을 가지고 오염도 등을 측정해보면 음용수준에 아주 적합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가끔 TV를 통해 녹물이 나온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정수시스템의 문제가 아닌 정수시스템을 거쳐서 나오는 '수도배관상의 문제'입니다.


상수도의 정수과정


저수지(담수조)에서 가정의 수돗물로 오기까지 아래와 같이 복잡한 시스템을 통해서 정수가 됩니다. (취수구 > 취수펌프장 > (전)염소처리 > 착수지,혼화지 > 침전지 > 모래여과지 > (후)염소처리 > 송수펌프장, > 배수지 > 가정



세균감염 위험은?


현재 서울의 경우 노후화된 수도배관은 거의 교체가 되었고 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녹물이 섞여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녹물만 아니고 타 이물질의 유입도 없으며, 세균 등의 감염위험도 없습니다. '배관이 녹슬거나 파손이 되지 않은 이상 세균이나 이물질 유입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물에서 냄새가 난다?


수돗물을 마셔보면 약간 냄새가 납니다. 이것은 최종 단계에서 혹시 있을지모를 세균을 박멸하기 위해 아주 미량의 염소를 넣기 때문입니다. 염소는 아주 적은 양이더라도 세균박멸효과가 확실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미량넣기 때문에 인체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수돗물에서 염소냄새를 느낄 정도면 후각이 아주 뛰어난 분입니다. 과연 수돗물 마셔야 할까요?(다음편에 계속됩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