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조리시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예방대책


벤조피렌은 세계보건기구에서 발암물질로 지정한 물질입니다. 지난번 글에서 돼지고기를 직화구이로 굽거나 기름에 튀거거나 후라이팬에 구을 때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벤조피렌과 아울러 요즘에 가장 핫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가정에서 요리할 때 다량발생한다고 조사가 되었습니다. 바로 가정에서 야채나 고기류를 기름에 튀거기나 볶을 때입니다. 


기름의 양면성


육류의 기름은 기름진 맛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먹는데 미각을 돋게하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기름은 지방성분으로 과도한 섭취는 각종 성인병의 온상이 됩니다. 요즘 또 밝혀진 사실은 식용유에 야채를 볶을때에도 다량의 미세먼지와 벤조피렌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조리시 미세먼지의 발생과정

미세먼지는 공기중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유해물질이 함유된 먼지입니다. 이 미세먼지는 대기를 오염시키는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 오존, 일산화탄소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기름에 야채나 고기를 튀기거나 볶을 때도 다량의 미세먼지가 발생'을 합니다. 고온과 기름, 야채나 고기가 만나면 그 속에 함유되어 있는 물기가 기름과 접촉하게 되고 기름의 부피팽창이 일어나면서 산화된 미세먼지가 다량으로 발생합니다. 


미세먼지의 발생농도는?


미세먼지 경보가 뜨는 날은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밖에 외출을 합니다. 하지만 가정내에서 위와 같이 기름에 채소와 만두를 볶거나 튀길 경우 외출을 삼가해야 하는 '기준치보다 10배이상의 미세먼지(벤조피렌, 알데하이드, 블랙카본/발암물질)가 발생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물론 짧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엄청난 양입니다. 


겨울은 특히 위험....쉐프, 주방장 등


겨울은 특히, 문을 닫아놓고 요리를 하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발암물질과 미세먼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가정 주부가 오랜기간동안 이러한 환경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조리를 한다면 장기간 노출시에 발암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음식점 등 주방장, 세프 등은 직업으로 하기 때문에 더 많이 노출이 됩니다.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


미세먼지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기도를 통해 폐로 흡수가 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폐에서 대부분의 유해물질을 거의 걸러내지만 '미세먼지(2.5~10㎛ : 머리카락 굵기보다 5배에서 30배정도 작은먼지)나 초미세먼지의 경우 폐에서 걸러지지 않고 더 깊숙히 들어가게 되고 우리 몸의 혈액을 타고 몸속 곳곳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장기간 신체에 축척이 되거나 체류하면서 용종이나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방에서 요리시 미세먼지 탈출법



1. 조리시에는 환풍기를 틀고 요리한다

2, 조리시에는 문을 활짝 열어놓고 한다

3. 기름에 튀기거나 볶을 때 뚜겅이 있는 조리도구를 사용한다

4. 조리한 후 조리도구는 바로 물로 세척하거나 닦아내기 

5. 가급적 미세먼지 발생위치에서 호흡기를 멀리한다.

6. 조리 후에는 전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한다.

7. 조리는 가급적 짧게한다(15분 이내)

8. 조리 후에는 바닦에 쌓인 미세먼지 물걸래로 닦아내기 

9.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고등어 요리는 구이보다는 조림 등으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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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벤조피렌, 타르발생하는 돼지고기(삼겹살)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은?


아래의 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건강과 관련하여 평소에 관심이 많아 많은 책을 읽고 관련자료를 분석하여 낸 결론입니다. 오늘은 전 국민이 좋아하는 삼겹살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회사에서 회식메뉴


회사에서 회식하면 빠지지 않는 메뉴는 삽겹살입니다. 동료들과 함께 구운 삼겹살에 소주한잔 들이킬 때 그 행복감은 말로 할 수 없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또한 가족들과 여름철 야외에 나가 숫불에 구워 지글지글 기름이 흘러내리는 삼겹살을 쌈장을 얹고 상치에 싸서 먹을 때 그 어느 기쁜보다 큰 행복감에 사로잡힙니다. 특히, 불에 구운맛이 입안에 번질 때의 그 불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압니다.


하지만... 벤조피렌과 타르 발암물질이


고기를 직화로 구울 때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합니다. 기름이 불에 튀겨지면서 미세먼지로 되어 공기 중으로도 날아오릅니다. 호흡하는 과정에서 폐로 들어가게 됩니다.  고기가 타면 더 많이 발생하며, 탄 부분에는 역시 발암물질인 타르가 발생합니다. 타르라는 물질은 19세기 초 굴뚝 청소부에게 음낭암을 발생시킨 물질입니다. 


또한 문제는 기름


돼지고기의 기름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모든 연구결과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성인병의 온상이 됩니다. 과도한 지방은 몸에 축척이 되고 내장지방으로 쌓이게 되며 지속된 육류와 기름섭취는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유발합니다. 


★ 삽겹살을 지혜롭게 먹는 방법



하나, 삼겹살보다는 목살을 


연구결과에 의하면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지방을 제외한 살코기를 섭치하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삼겹살이 아닌 기름이 없는 부분의 살을 먹었을 경우에는 몸에 많은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가급적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 보다는 지방을 제거한 목살로 먹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둘, 직화보다는 불판을.. 불판보다는 삶아서


직화구이를 할 경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과 타르가 다량 발생하기 때문에 후라이팬을 사용해서 간접적으로 구워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안전한 방법은 물에 삶아서 기름기를 빼고 먹는 것입니다. 불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벤조피렌과 타르의 위험성이 없습니다. 물론 기름도 어느정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셋, 마늘, 양파, 야채를 충분히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사실입니다. 육류는 채소와 함께 먹어야 섬유질을 통해서 육류에 있는 나쁜 유해물질, 찌거기를 배출할 수가 있습니다. 마늘과 양파는 대표적인 항암물질입니다. 만약 직화를 해서 먹더라도 충분한 채소와 함께 먹는다면 발암물질인 타르나 벤조피렌을 어느정도 배출할 수 있습니다. 


넷, 붉은색 고기보다는 하얀색 고기(닭, 오리)


소고기, 돼지고기 등 적색류의 고기에는 헤모글로빈이 함유되어있으며 피의 구성물질이지만 육류를 통해 섭취시 산화반응을 일으킵니다. 또한 '대장세포를 과도하게 성장을 키켜서 용종을 생성하고 이 용종은 암으로도 변화될 수'가 있습니다. 하버드대병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적색류 고기 10g을 섭취시마다 대장암 위험이 4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붉은색의 육류보다는 하얀색의 육류(닭,오리)등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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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암별 예방2016. 7. 24. 09:45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염려되는 아이들과 대장암예방 10가지 수칙


주위의 지인 중에서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서 지금은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몇분은 늦게 발견해서 돌아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건강진단시에 대장내시경을 최소 2년 1회는 해야 합니다. 국가에서도 직장건강보험을 통해 '만 50세 이상의 경우에 대장암 검사를 본인부담금 10%만 내고'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차 분변검사 후 유소견시) 대장조영검사, 대장내시경을 통해 빠른 암진단, 치료로 조기에 완치할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대장암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셰계 대장암발생 1위라는 불명예(2016년 기준 2012년 통계)


우리나라가 2012년 기준 세계 184개국중  1위의 대장암 발병국가가 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기존에는 육류소비가 많은 유럽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2012년도부터 대한민국이 1위'입니다. 그만큼 대장암으로 사망하는 분들도 많다는 의미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세계 5위이며, 65세 이상의 경우는 세계 1위입니다. 여성의 경우 주로 유방암, 갑상선암이 발병이 많지만 대장암도 빼놓을 수 없는 위험인자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암발병륭에 있어서는 2013년 기준으로는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으로 3위입니다.


대장암 발병율과 대책


채소만 주로 섭취하는 아프리카의 지역에는 대장암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서구문명이 들어서고 지원이 되면서 서서히 아프리카 등 오지의 경우에도 대장암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내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발병을 합니다. 


염려되는 초,중,고아이들


지금 높은 것은 어릴때 부터 그러한 식습관에 길들여 왔기 때문입니다. 우리아이들도 육류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특히, 삼겹살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성인이 되면 고착화가 되어 버립니다. 예전에는 대장암이 60세 70세 이후가 많았지만 요즘은 40대 이후가 많이 발병합니다. 바로 어릴 때 부터 유지되어온 육류섭취 식습관 때문입니다. 


★ 대장암을 줄이기 위해서는(대장암 예방 10가지 원칙)


1. 어릴 때 부터 육류를 제한한다(지방섭취 제한)

2. 육류 단백질 대신에 생선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3. 불에 굽거나 튀긴 음식보다는 삶거나 찐 요리를 섭취한다

4. 회사에서 회식시에 불고기, 삼겹살요리보다는 다른 요리를 먹는다

5. 육류를 섭취할 경우에 야체와 함께 섭취한다

6. 붉은색 육류(소고기, 돼지고기)보다는 하얀색 육류(닭,오리고기)를 섭취한다

7. 평상시에 야채를 매일, 충분히 섭취한다.

8. 훈제식품을 줄인다

9. 대장을 건강하게 하는 요구르트(비피더스 유산균 등)을 매일 섭취한다

10.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등을 건강진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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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신경계통 손상, 대사증후군 유발가능 캔음료, 캔식품의 위험성


비스페놀A 환경호르몬물질입니다. 생식기 등에 작용해서 불임등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준치가 정해져 있으나 특이한 것을 기준치보다 아주 적은 농도에서 유해성(신경계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따라서 캔음료를 통해 기준치 이하보다 수십배 적은 비스페놀A가 검출이 되었다 하다라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물질입니다.


비스페놀 A란?


비스페놀 A란 캔음료, 식품들이 철인 캔에 직접접촉시에 녹이 슬기 때문에 내부에 코팅을 합니다. 이 코팅재료에 비스페놀 A가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캔을 만든 후에 용매에 담갔다가 꺼내면 내부가 코팅이 되며, 이 캔 음료에 용액 등 식품을 담을 경우 장기간에 걸쳐서 녹아 내리고 비스페놀 A가 검출이 됩니다. 


미국에서 인정하지 않은 유해성


각국에서 비스페놀가 대사증후군, 성조숙증, 유방암, 전림샘암, 신경계손상 등의 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지만 미국의 FDA에서는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 미국내 캔음료시장과 관련성이 있지는 않나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문제가 되는 캔관련 음료와 식품


우리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캔 음료,...이로인해 신경계손상이나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앞으로야 먹지 말라고 주의를 줄수도 있지만 워낙 우리사회에 캔음료, 캔식품(참치 등)이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다보니 혼자만 안먹고 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해성논란에 가만히 지켜 볼수는 없고 생활속에서 조금이나마 실천해가면서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 비스페놀A의 위험성이 높은 캔식품(음료) 실천사항



하나, 캔음료, 캔식품을 삼가한다(유리병 식품 구매)


저는 캔음료을 전혀 마시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주의를 주지만 학교에서는 어쩔 수 없이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내에게도 참치캔, 복숭아 등을 사지 말것을 권유하고 있고 가급적 구매하지 않습니다. 캔보다는 유리병, 프라스틱병의 음료나 식품구매합니다. 


프라스틱용기제품 구매시 TIP>


플라스틱의 경우 제품구입시에 외부 표면에 재활용마크가 인쇄가 되어 있습니ㅏㄷ. 여기에 LDPE, HDPE, PP라고 적혀있는 문구가 있다면 비스페놀이 거의 들어있지 않습니다.


캔에 들어가 있는 액상 분유를 구매하지 않는다(분말분유)


액상의 용액은 내부 코팅이 되어 있는 비스페놀 A가 녹아서 흘러내릴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용액으로 들어있는 분유, 식품보다는 분말현태로 들어가 있는 캔분유를 구매합니다. 실제 실험에서도 분말형태가 훨씬 덜 검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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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에서 가장 중요한 근력운동과 질병치료와의 관계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나이드신 분들이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 '저러다 다치시면 어쩌려고'하는 생각이 드는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노년에 근력이 그렇게까지 중요하다고 생각치 않았을 때였습니다. 요즘 TV를 보면  70~80세가 되어도 젊은이 못지 않게 멋진 근육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노년 건강에 있어서 근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은 요즘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근력은 무엇인가?


근력은 신체를 유지해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흔히 무릎과 허리가 다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면 그때부터 삶의 질은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다리와 허리입니다. 이 다리와 허리를 지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근력입니다. 


근력은 삶의질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근력이 충분하고 뼈가 튼튼하다면 80세~100세가 되어도 허리가 굽지 않고 반듯이 걸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질병보다도 오히려 근력입니다. 병은 치료할 수 의료기술로 치료할 수 있지만 이미 기한이 지나버린 근력은 키우기가 어렵기 때문입다. 


근력과 질병치료?


요즘 밝혀진 사실이 근력이 많으면 질병에 걸렸을 때 근육이 없는 분들보다 근육이 많은 분들이 더 빨리 질병을 이겨 낸다고 합니다. 특히, 노년층으로 갈 수록 그러하다 합니다. 나이가 들었을 때는 어느정도 지방도 있어야 하지만 근육은 더 많을 수록 좋습니다. 약도 근력이 어느정도 뒷바침되야 잘 듣는다고 합니다. 



근력을 기르는 것은 때가 있는 법


근력을 기르는 것은 때가 있습니다. 70세되신 건강한 노인분으로부터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매일 계속해서 헬쓰장에 다니면서 근력운동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왼쪽 팔꿈치가 아파서 팔로 하는 근력운동을 거의 할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 그분이 후회한 것이 60세 이후에 근력운동을 시작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금 더 일찍 했더라면 100세까지 견디기에 충분한 팔근력을 갖추고 있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근력운동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


이처럼 근력운동은 때가 있습니다. 50세에는 꼭해야지, 60세부터는 꼭 해야지 하다가 어느순간 근력운동을 할 수 없는 뼈상태가 된다면 그때부터는 제한적으로밖에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었든 바로 시작하십시요. 평생 곧은 허리, 곧은 자세로 걸을 수 있는 것도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 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중요한 근력이란?


신체에 있어서 배, 허리, 허벅지, 엉덩이 근력이 신체의 70~80%를 차지합니다. 이 부분의 근육이 신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배와 허리에 에 근육이 없으면 윗몸일으키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허벅지, 종아리에 근력이 없으면 높은 산을 잘 오를 수가 없습니다. 엉덩이 근육은 상반신과 하반신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꾸준히 엉덩이 근육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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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건강한 습관 지키기(많이 움직인 만큼 건강해지는 비결)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바쁠 때는 거의 신체활동이 없이 생활합니다. 저녁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고 퇴근을 하면 피곤에 찌들려서 바로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저녁은 회사에서 자장면으로 대신하고 집에 와서는 배가고파 야식(치킨 등)을 시켜 먹습니다. 이러한 생활이 몇년동안 계속되다 보면 질병의 온산이 되는 내장지방만 쌓이게 됩니다.


★ 올바른 식습관과 함께 중요한 한가지 ...많이 움직이기



신체의 기초대사량


신체는 기초대사량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먹은 열량의 50~70%는 기초대사량으로 소비를 합니다. 주위에 뼈가 굵고 근육질인 분들은 기초대사량이 큽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먹은 것을 충분히 소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30%~50%의 남은 열량은?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30~50%의 기초대사량 외의 열량을 소비해야 합니다. 열량을 소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운동입니다. 시간을 내어서 30~50분정도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는 운동을 한다면 충분히 잔여열량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남아있는 열량.. 다시들어가는 열량


섭취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소화되지 않고 위에 남아있고, 신체에 쌓여가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음식을 먹는다면 계속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비만의 지름길이며 피를 더럽히고 질병에 걸리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 먹고 남은 잔여 열량이 없도록 충분히 소화시켜야 합니다.



★ 잔여열량 없애는 지혜로운 방법은?



하나, 많이 걷기


될 수 있으면 많이 걷습니다. 가능하면 10층 이상이 아닌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회사에서나 집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 TV를 보면서 쉬는 것이 아니라 단 5분~10분이라도 걸어야 합니다. 주위 근처에 공원이 있다면 식사를 하고 나서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산책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건강도 꾸준히 좋아질 것입니다. 


둘, 많이 움직이기 


우리몸의 위장과 대장, 소장을 편하게 하는 것은 소화가 충분히 될 때입니다. 소화가 되기 위해서 누워있기보다는 앉아있어야 하고 앉아있기보다는 서있어야 하고 서있기 보다는 걸어다녀야 합니다. 즉, 신체가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할때도 50분 정도 일을 했으면 일부러라도 일어나서 바깥 바람을 쐬쏘이면서 움직여야 합니다. 


셋, TV시청 중 서서보기, 스쿼트하기


현대인과 TV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TV를 거의시청하지 않지만 TV자주시청하시는 분들은 집에서도 가급적 소파를 치우고 TV를 보더라도 서서 시청을 해야 합니다. 서서보면서 할 수 있다면 스쿼트나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어느 분을 10년동안 TV를 보면서 스쿼트를 했더니 위장병도 사라지고 신체가 너무나 건강해졌다고 TV에서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시간도 나의 건강을 위해 소중한 시간으로 생각하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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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체건강을 위해서 스트레칭이 중요한 이유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운동의 범위에 제한이 따릅니다. 어떤 분들의 경우 허리를 숙이면 손이 땅에 닿는 분들이 있고 그렇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뻣뻣하다고 표현합니다. 나이가 40~50대에 들어가면 50견이 찾아옵니다. 어깨가 아파서 손을 들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생로병사에서 유명한 의사분이 통증을 없애는 방법으로 양팔을 수평으로 벌리고 팔을 원운동을 하면 통증이 줄어든다고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어깨가 아픈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 몇번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체험을 했고 지금은 늘상 하는 운동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 우리 신체에 있어서 스트레칭의 중요성



피가 잘돌아야 건강하다?


한의학에서는 기, 혈의 흐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피가 손끝에서 발끝까지 돌지 않고 어느 부분에서 정체가 되면 그곳에서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에는 적혈구가 있고 이 적혈구에는 헤모글로빈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산소와 결합해서 우리 신체의 곳곳에 깨긋한 산소를 전달합니다. 깨끗한 산소를 신체 곳곳에 전달하고 나쁜 산소를 폐를 통해서 배출하게 됩니다. 


혈색이 좋아야 건강하다?


우리가 운동을 하고 나면 얼굴에 땀이 나고 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바로 피가 온 몸 곳곳으로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도 몸 곳곳에 피가 좋은 공기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혈색이 좋은 분들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분들입니다. 신체활동이 활발이 일어나는 분들입니다. 반면, 얼굴에 핏기가 없고 창백한 분들은 피가 활발이 순환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늘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혈색이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 



★ 피가돌기 위해서는



첫째, 운동


가장 기본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이든 근력운동이든 운동을 해야 피가 순환을 합니다. 우리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누워서 TV를 시청하고 있다면 몇 분 후 또는 몇시간 후에 머리가 지끈거리며 아픈 것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로 피가(산소)머리부분으로 순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루동안 시간이 날때마다 많이 움직이고 시간을 정해놓고 30~50분 정도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둘째, 스트레칭


우리 신체는 뼈와 뼈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뼈를 지탱하고 있는 연골, 힘줄, 근육 등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곳을 통해서 피가순환을 합니다.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피의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피가 정체하기 쉬운 곳이 바로 괄절 부위입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발을 펴지 못한 상태로 오므리고 있으면 무릎통증을 느낍니다.. 바로 무릎에 피로물질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무릎을 몇번 움직이면 아픈 상태가 해소가 됩니다.


이처럼 피가 쌓이기 쉽고 혈액이나 기가 정체하기 쉬운 관절 부위를 계속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서 피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순간 이러한 관절 부위에 윤활류를 붇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피의 흐름을 자연스럽게하고 원할하게 합니다. 


언제어디서든 운동기구 없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매일 꾸준한 5분 이상의 스트레칭이라도 평생한다면 더 더욱 건강한 일생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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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올바른 식습관 5가지 


미래의 나의 건강은 오늘 내가 무엇을 먹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무엇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고 충분히 소화를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먹는 것보다 열량으로 소비하는 것이 적다면 나머지 열양은 내장지방으로 갈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소화시키는 것(운동)보다는 먹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 드립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 중에 하나가 올바른 식습관입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식습관



1. 과식.......소식, 단식


위와 장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늘 배가 가득 차 있다면 그만큼 장과 위 등 소화를 위한 내장기관은 피곤에  찌들여 있게 되며, 소화를 시키기 위해 늘 일을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빨리 늙습니다. 우리 몸이 질병이 걸렸을때(위장병), 치료가 되는 순간은 바로 배가고파지는 순간부터라고 합니다.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과식을 하게 된다면 내장기관은 그만큼 빨리 고장이 날 것입니다. 소식과 단식은 내장기관의 휴식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식습관 중 하나입니다. 


2. 외식........집밥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하고 오면 배(장과 위)가 편치 않습니다. 집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많이 먹습니다. 외식의 대부분을 자극적인 음식이 많습니다. 돈가스만 보더라도 기름에 튀기고 맛을 내기위해 소스만 하더라도 수십가지가 들어갑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부터 이러한 맛에 길들여지면 집밥을 싫어하게 됩니다. 어리 때 부터 엄마가 만들어 준 담백한 음식에 길들여야 합니다. 


3. 맵고 짜게 .........자극적이지 않게


우리 위가 너무나 다양하고 자극적인 것들이 들어오면 감당키가 어렵습니다. 너무나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들에 길들여져 있으면 건강에 좋은 순한 맛을 거부하게 됩니다. 우리 인체는 원래 소금으로만 간을 하고 달달하게 요리하지 않아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맵고 짠 음식에 계속적으로 길들여 지면 어느순간 위는 상처받게 되고 결국은 만성위장병으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순한 맛을 즐길 줄 알아야 건강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4. 야식.........취첨 3시간 전 금식


사람이 절제할 수 있는 것 중에 음식을 절제할 수 있다면 다른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 힘이 듭니다. 아이들이 저녁 9시 이후만 되면 배가고프다고 하고 야식을 시켜먹자고 해서 늘 피자, 햄버거, 튀김닭, 만두 등을 배달해 먹는다면 자는 시간까지 충분히 소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위는 소화를 위해 저녁에도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되고 그 다음날 더 피곤한 일상이 되기 쉽니다. 따라서 저녁식사 이후에는 금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5. 편식.......골고루


직장동료 중에 간장게장, 조개류를 너무나 좋아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회식만 하면 간장게장, 조개류를 찾습니다. 떠 어떤 동료는 오리고기가 불포화지방산이라고 건강에 좋다고 오리고기를 즐겨합니다. 이렇게 특정음식을 계속해서 먹다보면 우리 인체에 불필요한 영양소가 쌓이게 되고 결국은 질병(고지혈증, 고혈압 등)으로 되돌아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특정음식에 집착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길들여야 합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