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펀드/주식2019. 11. 8. 17:30

미수, 신용거래의 차이, 미수,신용금지  위탁증거금율 100%설정법


저도 주식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실패를 바탕으로 원칙을 정하면 됩니다. 주식투자를 잘하는 길은 실패했던 경험을 되살려서 해당 기를 가지 않으면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실패할 확률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 중에 미수와 신용을 통한 매매를 알아보겠습니다. 


<표>HTS상의 신용거래(융자)안내



미수나 신용의 차이


㉠미수와 신용의 공통점


미수나 신용거래는 대출이라는 의미에서 같은 종류입니다. 레버리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돈빌려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주식계좌에 내가 가진 현금이나 주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주식계좌를 만들어 놓고 현금이 계좌에 하나도 없다면 신용거래, 미수거래가 불가능합니다. 이 점도 공통점입니다. 



㉡미수와 신용의차이점


<현금이냐 주식+현금이냐>


미수거래는 증권사에서 내 현금을 바탕으로 돈빌려서 매수하는 것이고 신용거래란 계좌에 있는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미수는 현금이 없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신용거래란 (현금 + 주식)을 바탕으로 돈빌려서 투자를 할 수가 있습니다.


 큰 차이점은 미수거래는 매수 후 2일 안에 미수한 금액을 상환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3일 후에 반대매매가 발생합니다. 신용거래란 매수 후에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6개월 후에 상환하면 됩니다. 하지만 연장이가능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도수수료>


미수거래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수거래시에는 내 원금의 2.5배까지 매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수수료는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증권사입장에서도 수수료 수익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미수거래시에 수수료율이 있다 하더라도 3일 후에 2틀을 보유하는 것으로 365일 기준으로 하면 수수료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미수거래시 2일 이내 결재가 되지 않은경우 반대매매가 나가게 되며, 반대매매는 오프라인 수수료율이 적용이 됩니다. 따라서 비싼 매도수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표>신용거래이자율




미수거래, 신용거래를 하지 않을 경우


이 경우에는 HTS나 모바일 HTS에서 증거금율을 100%로 설정하면 됩니다. 즉, 증거금율은 20%, 30%, 40%등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증거금율 30%의 경우 내 돈 30%가 있으면 70%까지 매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서 2.5배의 미수라는 수치가 발생합니다. 


만약 100%로 설정할 경우에는 내돈 100%가 되면 미수를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미수나 신용거래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본인이 이용하는 증권사 HTS에서 증거금율을 100%로 설정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 미수거래 가능(종목별 차증증거금률)로 되어 있습니다. 


<표>한국투자증권의 위탁증거금률 변경


모바일 >고객센터 >위탁증거금율 변경(매수금액의 100%) 종목별차등증거금율



Posted by 기쁨가득한
주식,펀드/주식2019. 11. 8. 05:30

주식투자, 미수거래 상승, 하락? 실패하는 이유와 꼭 미수를 할 경우는?


미수거래가 실패하는 이유


미수는 돈일 빌려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미수는 영업일 2일 이내에 결재를 해야 합니다. 그말은 내가 미수로 산 주식을 2일 후까지는 매도를 해야 합니다. 만약 이 안에 매도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음날 반대매매가 이루어지며, 미수동결계좌로 지정이 됩니다. 



<표>미수거래 증거금율 50%



미수후 상승, 하락률은?


미수를 한 날은 수익률이 0이라고 할 경우 주식을 미수한 후에 2일의 기간이 있습니다. 주식이 상승과 하락률이 50%라고 할 때 미수를 하고 나서 상승,상승하고 매도를 하면 수익을 봅니다. 만약 하락(상승), 상승(하락)일 경우는 수익률 ZERO, 하락, 하락하게 되면 손실을 봅니다. 이렇게 보면 정확히 50%라 할 수 있습니다. 이 50%의 가능성에서 매수세가 우위면 상승, 매도세가 우위면 하락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산 후 2일안에 어떻게 주가의 향방이 진행될 지를 판단하고 미수를 해야 합니다. 



개인들이 주로 미수를 하는 종목은?


일반적으로 급등주에 미수를 많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란 오르는 주식은 끝없이 오를것 같고 내리는 주식은 끝없이 추락할 것 같습니다. 급등주에 미수를 하는 이유는 '많이 오를 것 같아서 수익률을 크게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1000만원 투자해서 10%오르면 100만원 벌지만 1,000만원 빚을 더해서 2,000만원을 투자해서 10%오르면 200만원이 수익입니다. 수수료를 1년으로 환산해봐야 껌값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표>필룩스 1일 분봉차트


하루에도 수십%의 변동성이 있는 급등주 차트입니다. 상승 후 하락시점에 들어간 경우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미수거래로 인한 손실은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급등주 투자의 위험성


하지만 급등주란 단기간에 급격하게 오른종목입니다. 급등을 했다는 것은 세력이 게입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력은 돈을 벌때 미수, 신용이 붙는 것을 극히 싫어합니다. 주식이 오르게 되면 미수, 신용물량이 나와서 잘 올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력이 급등을 시킬 때도 이러한 미수, 신용매수자들을 떨어뜨리고 가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그냥 올리지 않습니다. 



중간에 정리할 타이밍을 갖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미수물량이 많이 들어왔다 하면 다음날 강제적으로 하락을 시켜서 손절하게 합니다. 또는 미수물량이 들어온날 부터 2일간은 주식을 올리지 않습니다. 3일째 반대매매를 유도합니다. 미수한 개미들은 반대매매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2일째 어쩔 수 없이 매도를 해야 합니다. 



미수를 할 경우에 오르는 주식을 하자


원래 주식은 오르는 주식은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주식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오르는 주식에 미수를 해야 승률이 50%를 넘어갑니다. 이 경우에는 승산이 있다할 수 있습니다. 2일하락한 종목과 2일 상승한 종목이 있을 경우 3일째 상승할 확률은 2일 상승한 종목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미수를 하더라도 오르고 있는 종목에 미수를 해야 합니다. 


미수를 꼭 하려면


미수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꼭 해야 한다면 급등주가 아닌 오르는 종목에 하고 중대형우량주에 해야 합니다. 중대형우량주는 세력이 건들지를 못합니다. 흐름을 타게 됩니다. 상승하게 되면 계속상승하고자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미수거래 하려면 지혜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기쁨가득한